..오늘 캐논 80 d 랑 17-55 축복이 등등을 팔면서 캐논이 거의 다 정리가 된 듯 합니다..
정리한다 정리한다 해놓고 몇년 끌었는데 얼마전에 L 렌즈들도 다 정리했었네요..
하여튼 오늘 몇몇개 정리하느라 시세 확인도 해 보고 했는데 크롭바디, 크롭렌즈들은 맥을 못 추네요...
이제 다들 FF 중심으로 가는 모양입니다. 거기에 dslr은 인기가 없고요.. 미러리스 쪽 렌즈들이 시세가
더 나은듯 하고요...
이것 저것 더 찾아서 팔고 핸드폰하고 아이패드 나 더 보충할까 그런 생각도 드네요...
어느새 옛날에는 어땠는데 그런 생각이나 하고 있는 절 보면서.. 이게 나이가 들어가는 거구나 싶기도 하고요..
하여튼 여친하고 이야기좀 하다가 장비 구성을 더 단순화 할 필요성을 느꼈네요...
장비보다 감성을 더 신경써야죠,,,
먼가 변화를 줘야 할 듯 합니다..
즐거운 주말 되세요
-므나세브라임-
쩝쩝짭짭;; ㅋ
오늘 일렉트로마트에서 자유시간이 한 시간 정도 생겨서,
전시된 카메라들 궁금했던 거 좀 만져봤는데
dslr은 ㅠㅠ a850, 6d 이후 만져본 게 없어서 신기종에 안익숙해서 그런지
너무 무겁고 불편하더라고요;
(d850, d780, 80d, 90d 전시돼있었습니다)
L렌즈도 다 정리하신 건, r5가 괜찮아서 들이신다면 rf렌즈로 직행하시려는 의도군요! ^^
^^...
원래 캐논 EOS r5 잘 나오면 넘어갈까 했는데... 일단 실력이나 잘 키워야 하지 않을까 싶어서
있는 거나 잘 써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ㅜㅜ...
카메라 더 사느니 여친이랑 쇼핑 다니는게 낫겠어요 ~
저도 r5 넘어갈 생각으로(rf 렌즈들이 너무 매력있죠 ;;;)
하나둘 내놨는데 연락도 없다가 갑자기
폭풍연락들이 와서 모조리 정리하면서
현재 카메라 렌즈 한개도 없습니다.
텅빈 제습함을 보면서 꽤 허전했었는데
사진 영상이 아니라 그냥 장비질이었던
민낯을 본 느낌이라 좀 허무하더군요 ㄷ ㄷ ㄷ
이래저래 남겨진 총알로 뭘 다시 질러볼끼
검색중인건 덤입니다 ㄷ ㄷ ㄷ
생각해보니 오두막이후로 카메라 없는건 첨이네요
ㅠㅠ 그래서 꼬기는 맛있었습나꽈...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