짤방숨겨진 간호사의 세계.jpg

헐...

남자였음 100프로 주먹다짐 나오는데

저 정도면 고소가능

군대도 안 저러는데...

여자들 사병 보내면 헬게이트 열리겠군요.

군대도 안가본게 군대보다 더하네ㅋㅋㅋ

목젖을 치다니...너무하구먼.

여자들 군대가면 안 되겠네요

어후 보기만해도 역하네

진짜 군대도 저리 안하는데

의사한테 사람취급 못받고
후배들한테 화풀이하는구나

인간적으로 생각해서 케익 간식 해왔는데 이것마저 던지고 막말하는건 사람 아니지 않나........

여자가 군대가면 안되는 이유

저 태움때문에 미국간 간호사가 쓴 수기보면 몸은 힘들어도 마음이 편해서 정말 살맛 난다고.
미국병원에서는 병원은 목숨을 다루는 곳이기때문에 긴장하라고 서로 갈군다 이런걸 이해를 못한다더군요. 간호사가 얼마나 힘들고 피곤한 직업인데 일만해도 힘들구만 서로 저렇게 스트레스를 주냐고.

여초종특인듯

병원에는 저런거 처리하는 감사실 같은게 없나요?

경험담 들어보면 진짜 어마어마합니다

어떤 미국 교수 말대로 남자들은 일정 수준을 넘어가면 물리력이 수반된다는걸 아니까 저정도까지 안가는듯

과학

더럽다...

저정도 태움이면 정신병걸릴만함

정신병자가 간호사복을 입고 있는 줄 ㄷㄷㄷ

설마 요즘도 저러나요? 사람같지 않은 것들

흠..

군대에도 돌아이 많았었는데 더하네요

와..

여적여. 여초직장이 어려운 이유죠.ㅋ

요즘 군대도 저러진 않음.

단톡방 보편화되고 더심해짐ㅋㅋ

저거 실제 간호사 출신이 그린 웹툰이라던데

ㄷㄷ

[리플수정]저걸 왜참죠? 그냥 한방먹이고 그만두지 저라면 상대까지 그만둘정도로 괴롭히다가 같이그만둘거같네요 만화만 보고도 기분이 안좋아지네요

[리플수정]실제로 모 병원에서는 수간호사님을 수님이라 부릅니다. 주님 위에 수님..

남자면 목젖 치면 바로 죽빵 나가죠 군대에서도 좀 괄괄하면 관심병사고 나발이고 뒤집어까는데 ㅋㅋ

쓰레기들이 여기다 모였네

케바케겠지만 여자만 있는 직장이나 단체들 군기가 뭐 이건 말도 못하는 곳이 있나 보더라구요. 갈굼의 끝.

미chin ...

클리앙아웃// 그렇게하고 나가면 다른병원에도 이미 알려져서 동종업계에선 일을 못한다고 봐야죠..그래서 억울해도 참는..아예 외국으로 가지않으면

솔직히 여성들 지금 남자들처럼 내무생활하는 군대 보내면 정말 난리날것임..장담컨데 남자들보다 비용은 훨 곱절에 효율 확 떨어지겠고 이런식으로 가혹행위나 여자들끼리 질투, 시기심등으로 인한 사고 아마 비교불가일듯.. 남초집단보다 여초집단유지가 훨 어려움..

살인 안 나는 게 신기하네 저 정도면 무슨 일이 나도 날 것 같은데

이건 간호사 일이 힘들어서 하는 필요악이 아니라.
그냥 인격이 바닥인걸 괴롭힘으로 푸는건데.
왜 백화점 상품권을 요구해.
백화점 상품권이 환자보는 거랑 무슨 상관이 있나.
이 정도면 병원에서 감사라도 해야 한다.
이거 환자에게도 피해간다.

사고 한번 터져야 함. 김일병이 다 쏴 죽이니까 바뀌잖아요

몸쪽꽉찬직구// 자살은 일어나죠

남자 vs 남자 구도에선 정해진 선을 넘으면 물리력을 주고받는다는걸 서로 알죠. 그래서 서로 선도 지키고 상대가 나보다 약해 보이면 깔보기도 하고, 그 반대도 그렇고 그런데
여자들의 세계에서는 그런게 안 통하는거같음... 그러니 남녀대결이 성립 자체가 안되죠

여초에서 잠깐 일해봤는데...
같은 회사 사람끼리 한명 혼자먹이는 왕따짓 하는건 거기서 첨 겪어봤음;

퇴근하고 집에라도 가니까 사고 안났지 군대처럼 집에 못갔으면 진작에 김일병2 발생했을듯

자살하는 분들이니 정신병 치료 받는분 의외로 많습니다. 쉬쉬쉬 넘어가서 그렇지
다른 예지만 직장인 왕따로 그만두고 1년이나 정신과 치료받은 분(지금은 타 업계에서 잘나가는데) 이야기 들어보면 저런 태움당하면 모태신앙인도 신에 대한 회의를 느낀다더군요

전혀 케바케 아니고 저기 내용 모두다 감동실환데 얼마나 미친 곳인가는 주변에 가족 중 간호사 한명이라도 있으면 알게됨

제가 들은 간호사 태움중 압권은 경조사에 참가하면 가만 안두기였어요. 이게 결혼식장이나 장례식장에 직장인 한명도 안오기에 축의금이나 조의금 0원이라는 이야기

원래 여초직장이 말많고 소문이 빠른데라
동종업계로만 이직하는 직업이면
저렇게 당해도 쉽게 대응하지 못 할 겁니다.

제가 아는 간호사 하나가 태움당하고 그만두더라는

간호사인권위 만들어서 다 조져야죠 페미니스트 정부는 이런거 안하고 모하나요

[리플수정]아니 군대보다, 남자들이 더많은 회사도 저딴건 없다.
왜냐?
남자들은 어느정도 선을 넘어가면 아무리 친한사이라도 물리적인 대결구도로 간다는걸 아니까.
근데 여자들은 그런게 없어~
그래서 남녀가 싸워도 여자들은 계속 도발거는거고 남자들은 그냥 참는거지~

솔직히 여자들끼리 모이면 남자들 보다 더 심하죠. 남자들이야 그래도 싸워도 풀 기미가 있지만, 여자들은 진짜 무섭습니다...여초회사에서 근무하는 1인...

제 친구도 도저히 못하겠다고 그만뒀더라고요

이건 정부가 나서야 하는데 나설 생각이 없는듯

생명을 다루니 군기는 필요 어쩌구 타령하는데
똥군기로 어디가서 안지는 의사도 저정도는 아님

생명다루니 군기타령해도 의사도 저정도는 아님 갈구는건 맞지만

요즘군대가 아니라 아버지 세대 군대도 저렇게하지 않았을거같은데
너무 음흉하고 비열함

군대에서 저랬으면 총기사고 각.

환경이 낳은 괴물들이라기 보다는 괴물들이 만든 환경이죠.
그 뭐냐 베르세르크에서 만든 마자궁 같은..

저러고 간호사 인력부족하다고 징징징 현실은 장롱면허가 10만이 넘지

진짜 꼴.값들 떨고 자빠졌네..

제 아는 간호사는 저거보다 더 심하게 당했는데..
결국에는 못참고 지르고 그만두고 보건직 공무원합니다.
그때 본인 갈구던 선임간호사한테 핏대 세우고 쌍욕한걸 본인 살면서 가장 잘한거라 생각한다고..
선임간호사 쪼는 표정 보니까 내가 이제까지 쟤때문에 왜 쫄아 있던거지..라고 생각 들었다고..

내 가족이 이런 취급 받고 있으면 진짜 리얼로 빡쳐서 처들어 갈거 같다 진심으로..

저런거 하나하나 녹음해서
골로 보내야 되는데..

나같으면 진짜 한대 친다

저게 말이 되나요
자살까지 하는 스트레스가 저런 문화에서
나오는군요...
저런 건 이것저것 따지지 말고
바로 신고 및 강력한 처벌로 고리를 끊지 않으면
없어지기 힘들죠
롸잇 나우!

제가 아는 누나도 간호사였는데
의사들 갑질에 저런환경에 환멸 느끼고
간호사 때려치고 물류일합니다

진짜 여초 군기문화 보면 역겹기도 하고 어이가 없음 ㅋㅋ

간호사 뿐만 아니라 의사 문화나 요리사 문화도 어이없죠. 칼을 다루니 생명을 다루니... 그러면 그냥 서로 긴장해서 서로 할 거 하면 되는데 그걸 빌미로 괴롭히고 그걸 정당화하죠. 실제로 그런 인식들이 널리 퍼져서 의사나 요리사들은 내리갈굼하는 게 정당하다고 하고 또 그걸 하나의 문화로 여기니 뭐... tv에 나와서 인격 모독하고 욕하고 하는 요리사들을 당연시 여김

군대보다 더하네

저 정도면 몇 안되는 남자 간호사들한테 성희롱 같은 건 기본 셋팅이겠네요

잣같네 진짜 군대도 저러진 않음

글이 안뜨는데 어떻게 설정해야하나요?

간호사에 대해 편견을 가져도 할말없을듯..

대학병원급에 중간 짬이 없는 이유

엄청 미화했네요 ㄷㄷ

하는거 보니 여자도 군대 보내도 되것네요
우리 꼰대아저씨들 기준에 아주 맞는 인재들임

목젖을 어케치지?? 목구멍에 손꾸락 넣었나???
저 그림하고 아산병원에 있던 제 사촌여동생(퇴사 당시 40세였음 ㅈ금은 퇴사후 임신해서 아기낳고 학교 양호선생으로 근무하고있음)
갸 말로는 신입들어와도 뭐 하나 시킬수가 없다고 하던데요...
교대하기전에 인수인계해야하는데 무조건칼퇴근에.. 그거 가지고 뭐라하면 담날 바로 갸 엄마가 전화해서 절라 뭐라한다음에 우리애 어제 마음에 상처를 받아서 오늘 쉴꺼니까 그렇게 아세요 하고 전화끊고 ㅋㅋㅋ
물론 그 동생 위치가 수간호사 바로 아래급이라서 좀 많이 고달팠을겁니다.. 너무 스트레스 받아서 임신이 안될 정도 였으니..
그래서 갸는 또 아래얘들한테 뭐 시키지도 못하고 맨날 지가 남아서 몇십분에서 한시간넘게까지 뒷처리하고 진짜 수간호사라는 냔은 하는것 없이 맨날 개지.롤만 떨고해서 진짜 한 3년을 그런식으로 했더니 인간에 대한 오만가지 정이 다 떨어져서 자기가 죽던 갸들이 죽던 누구하난 죽을거 같아서 때려쳤다고 하더라고요...
울대뼈를 치는 순간 맞은애엄마한테 바로 전화가 날아올텐데
저 만화도 과장이 있음...
얘들갈구는거 보니 수간호사는 아니고 중간직급같은데 사촌여동생의 말에 따르면 저런일은 있을수가 없다고 하던데...뭐 근무처마다 특색이 있고 다 달라서 있을수야 있는 일이겠지만..

저거랑 비슷한거 너무많이 들어봐서 저거 과장이라고 하는분들은 우리나라에 병원이랑 간호사가 얼마나 많은지 생각 안하시는듯
군대다닐때도 저희부대는 나름 괜찮아서 갈굼문화 거의 없었지만 군생활에 갈굼없다고 할 군인이 한국에 어딨겟어요 부대가 한곳만 있는것도 아니고 타부대 목격담이랑 들은게 얼마나 많은데

정신 나간 것들..

rkdghk123// 님 나이를 모르니 아버지 세대가 어느 시대인줄 모르지만..
제 기준에서의 아버지 세대라 하면 저건 진짜 아무 것도 아닌 수준입니다..
저 만화에선 롤케익 먹고 체한 나름의 합리적(?) 이유가 있어서 던진 거지만..
옛날엔 가령 1,000원을 주면서 1,500원짜리 사오라고 시켰죠..
당연히 그렇게 못 사오죠..
그건 즉 구타를 위한 핑계거리였던 거..
저 만화에선 "방금 목젖 친거야? 우와" 놀라지만..
그 시절 군대에선 저런 건 매일 '시시각각' 일어나는..
진짜 아무 것도 아닌 수준의 그냥 일상..
귀싸대기 때리고 정강이 발로 차고..
옛날엔 하루라도 구타가 없으면 진짜 이상해서 잠을 못 잘 정도였..
그냥 '시시각각' 손이 올라가는 게 예사였던 시기..
제가 본 것만 해도 구타가 없어질 때 어떻게 구타 없이 군대가 돌아갈 수 있냐며..
선배들이 정말 진지하게 의문을 품었습니다..
근데 물론 당연히 돌아갑니다..
그냥 잘못된 조직 문화였던 거고..
저것도 마찬가지입니다..
생명을 다루니까 어쩌고 저쩌고..?
https://www.youtube.com/watch?v=J_YIOoKXga8

생명을 앗아갈 수 있는 환경에서 일하는 사람들은..
중요한 상황에서 엄청 진지해지는 그러한 분위기가 있죠..
그런 분위기가 있습니다..
서로 진지해지고 프로페셔널해지는..
저 만화 같은 경우는 그냥 존.나 악습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님..

칼을 다루니 생명을 다루니 총을 다루니->변명입니다 ㅎㅎ 그냥 일반적인 회사같은 세계에 비해 폐쇄적인 세계니까 부조리가 빈번한거

간호사는 의사 간호사 태움말고도 인성 터진 환자들도 무시하고 함부로 대함요 ㄷㄷ

한녀 종특 ㅎ

왜 저러는걸까요

저 바닥 얘기 들어보니까 좀 이해 됨. 신입들 일 제대로 못하는 거 고스란히 자기네들이 감당해야 하는데
대형병원은 특히 업종 특성과 업무 환경상 양적으로나 질적으로나 그 감당해야하는 정도가 너무 막대함
그야말로 일 못하는 애들 죽여버릴 각오 안 하면 자기가 죽어버릴 것 같음
일 금방 잘할 수 없고 일 못해서 미워하던 게 점점 사람 자체를 미워하게 됨

나미미//목젖치고 케잌던지는게 이해가 된다구요? WoW

이해가 된다는 게 더 이해가 안가네요
신입이 일 못하는건 당연한거지, 그걸 내리 갈굼하면서 버티다니 그럴꺼면 그냥 그만둬야지
사람인걸 포기하면서 무슨 의료행위를 하는지 이해 불능

이거야 말로 진짜 똥군기네요 ㅋㅋ 어이가 없네

지금 찾아보니 이런 짤이 있던데..
이런 소변기가 있는 걸 보면 이건 아버지 세대가 아닌 아주 한참 후의 세대죠..
옛날 군인들 사진 보면 다 완전 아저씨 같죠..?
왜 그럴까요..?
웃긴 게 이런 경험이 있는 사람들은 윗 계급에 깍듯해지죠..
진짜 막말로 까놓게 얘기하면 노예로 딱입니다..
반면, 자기는 군대도 안 가거나 온갖 술수로 편한 데 빠졌으면서..
이런 노예들 부려먹으려는 사람들이 있었죠..
딱 좋은 거죠..
자기들한텐..
그러고 이렇게 말합니다..
"요즘 것들은 말야.. 열심히 일을 안 하려고 그래.."
이게 자랑스러운 우리 아버지들이 희생한 모습입니다..
요즘은 근데 이렇게 안 키우죠..
이렇게 키우면 그냥 자기 자식만 븅.신 되는 거예요..
그래서 어떻게든 우리 얘 기 안 죽이려고 고군분투하는 것이고..
육아도 옛날이랑 비교 자체가 안 되게 빡셉니다..

생명 다루니까 그런다 헛소리죠. 여자 사체과나 군사학과 부사관학과 승무원과 보면 그냥 여초 특성이고 인성질임.

그리고 간호사 여자들이 저러다가 지가 왕고 근처가면 더 나댑니다. 직접태우는거 봐서. 근본적인 원인은 안맞아서 그래요. 남자들은 선넘으면 주먹 나갈수도 있다는거 아는데 여자들은 모르고 나대죠.

군병원도 태움있음
글고 간사교출신과
특채도 차별엄청심함 ㅋㅋ

학폭에는 100이면 100 욕을 하면서
학폭만큼 악질인 저런건 이해한다는 사람도 간혹 나온다는게 웃기긴하네요
학폭하는애들이 왕따놓는애한테 반에서 어울리지 못하고 반생활에 적응못해서 그래서 왕따놨습니다.
이러면 다들 이해해주실건가요??
이해한다는 분들 왕따기사에 그런변명 나오면 꼭 쉴드쳐주세요

군대 악폐습이랑 똑같은건데....거의 단일성별직군이라 눈치볼 필요가 없고 그럴싸한 핑계(의료, 국방)로 포장하는거죠

그리고저는 전혀의무랑상관없는데..
화학과출신이라는이유로 의무병에뽑혀 군병원갔다 고참이랑 싸우고 포승줄묶여서 이천육교앞까지 헌병대차타고다녀왔음 ㅋ

오죽하면 저 태움 때문에 자살한 간호사가 유서에 이런 말까지 남겼죠.
“내 장례식에 병원 사람들은 절대로 못 오게해라.”

땅보탬// 딱히 옛날군대 좋게볼생각은 없었는데 그 시절도 참혹했네요 제가들은건 잘못하면 맞는시절까지만..

더럽네요;;

제가 11군번인데 부대 특성도 있긴 했지만 사실 저 정도는 진짜 아무것도 아니었음... 어쨌든 강도를 떠나서 진짜 치졸하네요

저것들 싹 다 군대 쳐넣고 굴렸으면 좋겠네요.

개미개

너무 무섭네요

성격 파탄자들이 간호사가 되는건지
간호사가 되니 성격 파탄자가 되는건지

요즘 저렇게하면 수샘 모가지 날아갑니다
신규가 왕이라 수간호사가 신규 모십니다.

언제적 이야기를...

미친..이거 요즘 이야기 아니죠?

저런문화 남자들이 군대가서 배워온다고 욕하지 않았나?
군대 안가도 저러는거보면 , 페미의 의도와는 다르게 남자보다 본성이 더 악한가보네

남녀 안따지고 인간이 얼마나 악해질 수 있나 보여준다 법이 보호해줘야함

저렇게 괴롭혀서 관두게 하고, 일손부족하다고 징징

저거 많아요 작은 병원들은 간호사 구하기 힘드니까 눈치보지만 큰병원은 아직도 많이 그럼 쟤들은 지들이 제일 괴롭히면서 맨날 의사땜에 힘들다고 핑계됨

ㅋㅋㅋㅋㅋ 저 정도는 얘교죠
여초는 진짜 별일 다 생김

여적여는 그냥 여자들 DNA에 새겨져있음

백의의 천사는 구라였군요ㅠㅜ

이건 뭐
군대 저리가라네요
요즘 군대도 저정도는 아닐건데

자존심도 없나, 군대에서도 이등병한텐 안얻어먹는다;;;;;;

지훈짱!// 백의의 전사임.

여초사회에서 일해본 경험에 의하면...
가끔 이럴꺼면 둘이 주먹다짐 한번하고 둘중하나 나가든가 풀든가 해라 라고 하고싶던....
중간에 누구편도 못드는 막내입장이라...
여기서 저기서 서로가 욕하는 소리 듣고 있게 됨
그얘기 듣고 동조안하거나 같이 욕안하면...
네 사회생활에 않좋습니다..
전여친이 간호사였는데...대화의 5할이 회사에서 화나게 하는 상사와 깍깝한 후임들 이야기...
처음엔 들어주다가 나중엔 지겨워지고...
그때 느꼈죠...헤어질 때가 됬구나...

물론 간호사란 직업은 굉장히 고맙고 존중받을 일임을 훼손해서는 안됩니다. 저렇다해도 그들에 의해 나 그리고 가족과 친구 이웃이 그들의 손길에 의해 목숨을 구하니까요.

여자는 왤케 저런 군대 문화가 심한지 모르겠음. 군대도 안갔으면서 ㅋㅋㅋㅋ
전에 군대에서도 여군부대 만들었다가 해체했는데 그 이유가 각종 부조리와 구타가 너무 심해서였다는 카더라가..

여자는 왤케 저런 군대 문화가 심한지 모르겠음. 군대도 안갔으면서 ㅋㅋㅋㅋ
전에 군대에서도 여군부대 만들었다가 해체했는데 그 이유가 각종 부조리와 구타가 너무 심해서였다는 카더라가..

참...모든 의사, 간호사가 다 그런 건 아닐테지만 어머니 수술 관련 동의서 작성 때문에 회사 조퇴하고 병동에 가니 이제 갓 20대 중반이나 넘었을 것으로 보이는 레지던트 나부랭이가 쓰레빠 사이로 보이는 냄새나 보이고 더러운 발가락이 보이는 발을 한쪽 무릅에 올리고 아메리카노를 빨대로 쭉쭉 빨아대면서 조온나 거만하게 수술 방법에 대해 설명하는데 진짜 한 대 패버리고 싶었지만 그래도 주치의라는데 속으로만 부들대면서 묵묵히 샘~!하면서 들었던 기억 하나
그리고 또 다른 대학병원에서 역시 어머니 입원 후 간호사가 1시간이 넘도록 뭐라 언급도 없길래 언제쯤 와서 입원 관련 설명을 해줄건지에 대해 물어보니 난 지금 조온나 바쁜 거 안 보임?라고 얘기했던 역시 이제 20대 중반쯤으로 보이던 그 모 간호사 하나..
그 간호사가 한참 후에 병실에 와서 이것 저것 설명하려는 차 울 어머니 입원한 지 2시간이 넘었는데 왜 이제야 왔느냐 이건 어떻게 하는거냐 물어봤을뿐인데 빈 말이라도 조금은 미안한 뉘앙스의 말도 아니고 나 지금 조온나 바뻐서 그런거야라는 식으로 언성을 높였던 간호사..
어르신이 좀 물어본 것 가지고 그런 식으로 역정을 내면 되겠냐고 점잖게 타일렀지만 맘 속은 진짜 귀싸대기를 날리고 싶었던 소심했던 나의 기억이 새록새록 납니다.
간호사 얘기가 나오길래 갑자기 얼마전 기억이 떠올라서리

와이프님이 서울큰병원에 입원했을 때 우리 담당 간호사님이 태움당하는 것을 목격했어요.
착하고 친절한 간호사님이었는데 힘들어 하는 모습보고 제가 어깨 두들겨주고 음료수도 많이 주고 힘내라고 응원 많이 했어요. 이런거 왜 하는지 ㅠㅠ

사람 구하라고 간호사 하랬더니
사람 잡고 있네

사람 목숨 만지는 곳이니 군기는 필수죠.
정말 배울점이 많습니다.

보기만 해도 짜증이죠.

제 사촌동생이 태움 못 견뎌서 간호사 관두고 공뭔 준비중

삼청교육대 다시 만들어서 저런 것들 싹 다 잡아 쳐 넣어야 나라가 산다

작작들 좀 하고 살아라
한번사는 인생 왜 그렇게 하고 살아야 하냐...나이를 먹어도 성숙하질 못하냐 왜...

한국에서 일하다 미국 임상에서 일하고있습니다. 여러 근무조건들 뿐만 아니라 솔직한 심정으로 저 문제만 놓고봐도 너무 악조건입니다

의학드라마들 이런거나 좀 다루지. 맨날 비슷비슷한 얘기만 하지 말고.

유치하고 한심하죠. 여초가 보이지 않는 까댐도 많아요.
그래서 전 항상 남초회사에서 일 했습니다. 남자들이랑 일 하는게 훨씬 마음 편하더라구요

태움이라고 하는구나.. 으 역겨워

어휴 개같은것 ㅜㅜ

미국은 직장내에서 저러다간 고소미고 재수 없으면 몸에 총 맞아서 구멍남...

친구가 그러던데 얼마전에도 간호사 자살하고 몇년동안 문제제기 많이 되서 요즘은 그나마 덜하데요 만화에 나온게 일상적이라곤 할수 없음 친구왈 자기는 진상 환자 대하는게 더 힘들다네여

여초, 여자상사랑 일해보면 왜저러는지 이해가 가죠 종특이에요

무섭....

시네마테크// 드라마같은 생명 보람 같은 환상속에 가둬놓고 저런 괴롭힘을 합리화 시키는거죠 사람을 구하기 위해 어쩔 수 없었다 인력이 부족한 열악한 환경이지만 생명을 살리는 보람이 있다...정작 일하는 사람은 자기 수명이 깎임

태움이 뭔가 했더니 burning 이었군요 ㄷㄷㄷㄷ

여초라서 그런거도 있고 실제로 인력부족이 심각해요

근데 왜참죠? 간호사가 일구하기 어려운것도아니고 자리는널렸는데.. 차라리 동네병원에서 일하고말지. 저같으면 날치는순간 식판들어서 머리에뿌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