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오늘 도깨비 정주행 했습니다. ㅎㅎ
근데 보다보니 첨 볼땐 몰랐는데, 잠깐 나오는 써니네 집이 어디서 본거 같은데...
기억을 더듬어 보니, 시크릿 가든에서 유인나가 살던 집이랑 같네요.
이렇게 유인나는 같은 집에 두번 사는걸로... ㅋㅋㅋ
도깨비 13화 44:42
시크릿 가든 9화 01:05:00
도깨비 13화 55:00
시크릿 가든 8화 56:19
신기하당~ㅎㅎㅎ
어제, 오늘 도깨비 정주행 했습니다. ㅎㅎ
오 눈썰미~~~~~
창신동이라고 하더라고요. 도봉순 동네도 그 동네인듯
드라마 촬영 많이 하는 듯...
리모델링했네요.ㅋ
같은 작가에
유인나는 두 작품에 다 출연했죠 ㅎ
두 번 다 2층 거주했구요 ㅎㅎ
두둥탁!
와 저도 보면서 같은집같다고 생각했는데 맞았다니!!! 시크릿가든에서 저 주차장에서 집으로 내려오는 계단에서의 씬도 몇번 있었어서 기억하는데 딱 거긴거같더라규여!ㅋㅋ
방송 보고 저는 가봤는데
드라마 작가분이 시크릿가든 쓰신분이고 제작사도 동일해서 지금 자리의 주인과도 아셔서 여기서 촬영했다고 하시네요.
참고로 지금은 공예하시는 작가분이 입주하셔서 외관 리모델링도 하셨더라고요.
유인나는 찍는것중에 잘되는게 많은거같아요
별그대 도깨비 등등 하이킥도 있구
백화점에서 악착같이 일하더니 결국 치킨집 차림.
아...어쩐지 볼 때 낯이 익고 묘한 느낌이더니!
아마 박할매가 젤 먼저 알았겠지...
ㅋㅋㅋ 보자마자 알았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