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네요..
프레임을 이기는 방법은 프레임을 깨는 방법인데...
이거 도구로 삼은 작자들 전부 기억하겠습니다..
진정 알만한 사람들이 더 사람을 괴롭게 만드는 꼴이... 참...
신해행증2017/03/21 03:07
정말 제대로 말씀하셨습니다.
김종인 셀프공천으로 호남이 반발한 것처럼 안희정은 5.18 희생자들을 이용해 호남경선을 앞두고 호남에서 문재인을 벼랑끝으로 몰려고 했습니다.
그게 비록 박영선이나 이철희의 우매한 전략적 판단과 조언이었다고 해도 다른 사람들은 몰라도 노무현 대통령에 대한 존경심이 1%라도 남아 있다면 안희정은 문재인에게 그런 공격을 하면 안되는 것이었습니다.
그렇게도 선의를 주장하는 사람이 왜 문재인에게만은 선의를 보이지 않는건지..
부자지간에도 나누지 않는 권력이고 탐난다지만 안희정 당신은 노무현 대통령을 생각해서라도 문재인에게만큼은 정말 그러면 안돼.. 안되는거라고..
dkssudgk2017/03/21 03:46
본질을 정확하게 꽤뚫은 글입니다.
글을 정독하고 나니, 더 분노가 치미네요.
gdfeau2017/03/21 03:48
희증아
마 내사 이번주 지지도 조사가 차암 궁금하데이
가뭄에콩2017/03/21 03:50
문재인 공격하려고 5.18희생자 가족들의 아물지 않는 상처를 들쑤신 거죠. 대통령병 걸려서 이런 야비한 네거티브까지 할지는 몰랐습니다.
러브액땜얼리2017/03/21 04:36
아소토 유니온(후-윈디 시티)의 김반장이 아니군요?
김반장을 좋아하는 김선진이라는 분?
김노잼2017/03/21 04:51
쿠테타 5년전에 받은 상장, 군생활을 모범적으로 했기에 주는 일반적인 상장에
부대 책임자의 이름이 붙는것이 통상적인 일입니다.
5년후에 미래를 예측하고 일개병사가 상장을 어떻게 만류합니까.
대한민국 남성에게 민감한 군생활. 그 군생활 안한 후보들 앞에서 스스로를
어필하는게 어떻게 공격대상이 된단말입니까.
미필자의 자격지심인가요?!
그들의 말에는 518의 광주시민에 대한 피의 울분이 들어간것이 아니라,
그 울분을 정치적으로 이용해 상대를 매도하는 잔인한 이기심만 있을 뿐입니다.
고구마파이2017/03/21 06:06
그래도 앞으로는 달라지라고 하고 싶습니다.
살사삶2017/03/21 06:13
이래서 정치 기술자들 정치공학자들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 안희정은 정치기술자, 정치 엘리트의 관점으로 정치를 하고 있는 것이 분명해 보인다.
이들은 보통 사람의 마음을 모르거나 유리된다. 주권자의 아픔에 공감하고 주권자의 요구에 부응하려는 의도가 없다.
이들에게 시민은 없는 것 같다. 주권자들은 전부 계몽해야 할 어린 백성이고, 자기 이념을 위해서 선동하고 동원해야 할 (황)국(신)민일 뿐이다.
이들의 정치철학과 가치관에는 시민들과 같이 슬퍼하고 기뻐하고 같이 아파하는 공감과 참여는 없다.
그럴 필요가 없다고 느낄지 모른다. 정치 엘리트들을 위해 정치 엘리틀을 위한 여의도 정치에 매몰되어 있는 것 같다.
그래서 시민들의 바램과 간절함과 상관 없이 자기 정치에 빠져서 자꾸 똥볼을 찬다.
자기 꾀에 자기가 넘어가고 자기가 판 함정에 자기가 빠진다.
안녕 안희정. 결국 권력욕에 인격이 먹혀 버렸고, 오랫 동안 숨겨 왔던 저열한 자기중심적 바닥이 드러나 버렸다.
안돼!돌아가!2017/03/21 06:18
왜곡하지 말라. 문재인의 삶은, 세치 혀로 왜곡 할 수 없다.
문재인을 때리면 때릴 수록 너희들 뺨이 부어오르겠지.
맞습니다. 저도 518 희생자들을 수단으로 삼았다는 것에 더 치가 떨려요.
오다노부나가의 가신이였던 도요토미히데요시의 한계가 생각남
정확하게 본질을 꿰뚫고 있군요ㄷㄷㄷ
적자 장자 입에 달고사는 가신정치...
그렇네요..
프레임을 이기는 방법은 프레임을 깨는 방법인데...
이거 도구로 삼은 작자들 전부 기억하겠습니다..
진정 알만한 사람들이 더 사람을 괴롭게 만드는 꼴이... 참...
정말 제대로 말씀하셨습니다.
김종인 셀프공천으로 호남이 반발한 것처럼 안희정은 5.18 희생자들을 이용해 호남경선을 앞두고 호남에서 문재인을 벼랑끝으로 몰려고 했습니다.
그게 비록 박영선이나 이철희의 우매한 전략적 판단과 조언이었다고 해도 다른 사람들은 몰라도 노무현 대통령에 대한 존경심이 1%라도 남아 있다면 안희정은 문재인에게 그런 공격을 하면 안되는 것이었습니다.
그렇게도 선의를 주장하는 사람이 왜 문재인에게만은 선의를 보이지 않는건지..
부자지간에도 나누지 않는 권력이고 탐난다지만 안희정 당신은 노무현 대통령을 생각해서라도 문재인에게만큼은 정말 그러면 안돼.. 안되는거라고..
본질을 정확하게 꽤뚫은 글입니다.
글을 정독하고 나니, 더 분노가 치미네요.
희증아
마 내사 이번주 지지도 조사가 차암 궁금하데이
문재인 공격하려고 5.18희생자 가족들의 아물지 않는 상처를 들쑤신 거죠. 대통령병 걸려서 이런 야비한 네거티브까지 할지는 몰랐습니다.
아소토 유니온(후-윈디 시티)의 김반장이 아니군요?
김반장을 좋아하는 김선진이라는 분?
쿠테타 5년전에 받은 상장, 군생활을 모범적으로 했기에 주는 일반적인 상장에
부대 책임자의 이름이 붙는것이 통상적인 일입니다.
5년후에 미래를 예측하고 일개병사가 상장을 어떻게 만류합니까.
대한민국 남성에게 민감한 군생활. 그 군생활 안한 후보들 앞에서 스스로를
어필하는게 어떻게 공격대상이 된단말입니까.
미필자의 자격지심인가요?!
그들의 말에는 518의 광주시민에 대한 피의 울분이 들어간것이 아니라,
그 울분을 정치적으로 이용해 상대를 매도하는 잔인한 이기심만 있을 뿐입니다.
그래도 앞으로는 달라지라고 하고 싶습니다.
이래서 정치 기술자들 정치공학자들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 안희정은 정치기술자, 정치 엘리트의 관점으로 정치를 하고 있는 것이 분명해 보인다.
이들은 보통 사람의 마음을 모르거나 유리된다. 주권자의 아픔에 공감하고 주권자의 요구에 부응하려는 의도가 없다.
이들에게 시민은 없는 것 같다. 주권자들은 전부 계몽해야 할 어린 백성이고, 자기 이념을 위해서 선동하고 동원해야 할 (황)국(신)민일 뿐이다.
이들의 정치철학과 가치관에는 시민들과 같이 슬퍼하고 기뻐하고 같이 아파하는 공감과 참여는 없다.
그럴 필요가 없다고 느낄지 모른다. 정치 엘리트들을 위해 정치 엘리틀을 위한 여의도 정치에 매몰되어 있는 것 같다.
그래서 시민들의 바램과 간절함과 상관 없이 자기 정치에 빠져서 자꾸 똥볼을 찬다.
자기 꾀에 자기가 넘어가고 자기가 판 함정에 자기가 빠진다.
안녕 안희정. 결국 권력욕에 인격이 먹혀 버렸고, 오랫 동안 숨겨 왔던 저열한 자기중심적 바닥이 드러나 버렸다.
왜곡하지 말라. 문재인의 삶은, 세치 혀로 왜곡 할 수 없다.
문재인을 때리면 때릴 수록 너희들 뺨이 부어오르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