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롯데월드 근황

흠.. 잘사네 쩝

일한다고요.
사는게 아니라

아니 그 지역 근처에 일자리가 있다는건 거기 땅값비싼데, 아무튼 취직하고 살고 있다는거 아님?
아니면 그 공사 현장에서 일한다는 소리는 아니겠지.
아무튼 그 지역 땅값이 비싸서 사는거 자체만 해도 꽤 금-은수저 급은 됨

아니면 경기도같은 수도권에서 출퇴근하는거임?

그 정도는 아니지. 출퇴근 왕복으로 1시간도 안 걸릴거야.

지하철 타고 다니나봐?
강동구삼?

마천덩요.

ㅇㅇ 그럼 서민 ㅇㅋ

이분이 바로 그 유명하신 서민판별가십니까

ㅂㅅ

뭐래냐 거기 땅값 비싼건 맞다.
거기 근처에 있는 아파트 임대료인가 매매료인가가 최소 10억이넘어

집앞에 롯데월드가 있는 곳인데 개비싸지.

땅값 비싼거 알어 아는척 나대지 말라고

하이고 금수저님들 부럽습니다.
저는 저기 지방 원룸에 자취하는 서른살 백수에요. 일용직 다니지요.
이런 흙수저에게 눈길이라도 주셔서 개 감사하네요

이건 또 무슨 열등감이여; 씻고 자라

진짠데. 나 일용직 다님.
주로 물류랑 공사현장이나 일시 라인작업 같은거함

뭐 어쩌라는건지

뭐래
지가 먼저 잘사네 어쩌네 그근처 살면 금은수저 드립 해놓고는
왜 자기가 비꼬는거지

그냥 부럽다고 돈없어서
이번 로또도 안되네.
한번만 되면 인생역전인데 슈밤

병걸리셨어요?

병걸리셨어요?

이건 또 뭔 신박한....
강남역 근처에서 일하면 무슨 삼성맨이고 양재역 근처에서 일하면 현대기아인 같은 신박한 논리일세?

ㄴ 병은 안걸렸음 군대도 갔다옴 육군.
강원도 전방에서 군복무

나는 처음으로 열등감폭발 이란 현상과 열등감꼬장 이란걸 목격했다.

.

혼자 원맨쇼 하는거 같네 ㅋㅋㅋㅋ

ㅋㅋㅋㅋㅋ 그래 나 친구없다.
그러니 이러고 살지 무식해서.
나처럼 되지마라

진짜 모두의 생각이 일치하겠네.
"그래서 뭐 어쩌라고?"

그래 니 잘났다 돈 많아서

토씨 하나 안틀리고 내 생각을 정확하게 읽으셨....
으....내 머리에서 나가!!!

전나 웃기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지하게 걱정되서 하는 이야기입니다 정신상담 추천드립니다
열등감에 너무 빠지신게 안타깝습니다

진짜 뭐 어쩌라는거냐.. 관심 필요했나?

아니 뭐 나보고 어쩌라는거냐? 자꾸
난 그냥 부럽다가 끝인거야
돈이 있었으면 이렇게 하고 다니지도 않았을텐데.
그런말 할 수 도 있는거아니냐?
돈이 하도 많다보니까 이런 한탄 쯤 인터넷 키보드로 쓰는거 이해 안가나보지?

아 개빡치네 자꾸 시비냐

아 나 내일 아침에 용역 차타고 가야하는데 잠 안오게하네

뭐 피해망상이라도 있어?

없다. 하지만 돈 많은 사람들이 부럽다고 그냥 이렇게 쓸 수도 있는거 아니냐
현실에서는 막 나대다가는 잡혀가니까 이런 넷상에서라도 푸는거지

근데 그것도 보기흉함.. 자기비하를 왜함요.. 해봤자 자기만 슬픈데

병걸리신게 맞는듯한데.. 최대한 빠르게 병원 방문 추천드립니다.

아 근데 아무리 계산해서 60살까지 일해도 내가 버는 수익으로는 저기 아파트 사지도 못함.
1달에 100만원 쌓인다고해도 뭐 간단히 계산해서 1년에 천만원이 쌓인다면
30년 일해봤다 60살인데 겨우 3억임.
3억가지고 아파트도 못함 이게 뭐야

병은 안걸렸어. 20kg 쌀포대 2~3개 옮기는거 문제없이 할 수있어

참고) 잠실역에서 교통편 10분거리의 성내동만 되어도 저가형 소형 주택가들이 차고 넘친다

뭔 글도 제대로 안읽고, 별 이상한 자기논리 펼치다 그게 또 지 생각외가 되니까 쿨병걸리고
갑자기 비꼬기나 하고 알고싶지 않은 정보나 나열대다가 갑자기 뜬금포 군인증? 군대 후 병걸리는건 생각 못했나?
피해망상 계속 펼치고.. 지가 왜 지금 댓글로 뭐라 듣는지 전혀 모르고.. 혼자 빡치고;;
일단 니가 잘못한거 하나 확실히 찝으면 서로가 서로를 모르는 공간에서 위의 행동을 했다는 사실이야..
게다가 마지막으로 넷상에서 다른사람에게 신세풀이를 타인에게 하는걸 니가 말했어...
정말 너 지금 이 상황 모르는거냐... 진심으로..

몰라 무식해서 모르겠네.
아무튼 난 흙수저 맞음 아무튼 맞음

자신을 무식하다고 얘기했지?
그냥 조용히 있으면 그런얘기 덜 들을거라 내가 확신한다..

진심으로, 이 분 아프신분 맞는듯 싶습니다. 본인도 무슨 말 하는건지 모를꺼에요.

아니 그냥 가만 있으면 절반이라도 갈텐데 왜 자꾸 ㅋㅋㅋ;

ㅇㅇ 근데 몸은 건간하다니까 쌀포대 나르는데

왜캐들 갑자기 싸워!
싸우지말고 히오스해 히오스!!

히오스 안하고 전 스타2함

정신병이란거 다른게 아님. 꼭한번 병원가보는걸 추천한다. 빈말이아니야.

스타2 유저가 이렇게 나쁩니다 여러분 망겜 하지마세요.

.

즈으으으으으으으으언어어어어하아아아아아!!! 아무도 묻지 않았습니다!!!

ㅇㄱㄹㅇ 나 친구없음.
고등학교, 2년제전문대 다 졸업한 친구들과도 연락안함

왜 아직도 팝콘이 없냐

팝콘은 요샌 편의점에서 팔껄?
편의점 24시니까 지금가도 살 수 있을거임

저기요. 아무도 안궁금하거든요

ㅇㅇ 근데 물어봤자나
"왜 아직도 팝콘이 없냐" 라고
냐 라고 끝나면 물어보는거라고 초등학교때 배웠는데?

엄청 찌질해보이시는건 알고 계시나요.

지금 이 분 자꾸 논제에 빗나가는 이야기하는게 진짜 위험한 상태아님?
힘든일 있으면 참지말고 병원갔다와봐ㄱㄱ

ㅋㅋ
보통 이런상황에 이런 덧글이 달리곤 했지
"도움24시상담센터 알콜상담 help24.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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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거 많이 봐왔음.
이번엔 안달리네? 먼저 선수쳐야지

조현병일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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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레는 거냐 시불장 세기가

모레는 거냐 골든 시불장 세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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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선생님, 정신적으로 여유가 많이 없으신거 같은데 휴식기를 가지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너무 그러지 말고 좀 참아요.

드립 치시는 거 보니까 그냥 평범한 유게이 맞으신데 ㅋㅋㅋ 힘내세요

ㄳ
심심한데 내 스펙을 말해주지 군대감
(강원도 전방 55연대 - 22사단)- 전역후 폴리텍 2년제 나옴
졸업함 - 근데 자격증없음 - 이공장 저공장 옮겨다님
다 적성에 안맞음
월 300까지 벌어봤지만 힘들었음
그래서 결론은 정시퇴근하지만 돈은 100만원대버는 일용직이 가장편한듯하다
하고 일용직 하는중
일용직하면 1년에 천만원 정도만 쌓이는데 그걸로 30년 일하면 60살인데, 3억 밖에 못모음
3억으로는 아파트 못삼
고로 돈 많은 사람이 부러움
끝

처음에 너무 비현실적인 열폭이라 솔직히 비웃으면서 까는 댓글 썼는데....
점점 미안해진다.....진짜 아픈것 같음....병원좀 가보라고 진짜 진심으로 권한다.

아프진 않다니까 ㅋ
쌀포대 2~3개 잘 들고다님

아니 쌀포대 2~3개 든다고 안아픈게 아니여....호르몬 불균형 이라고 들어봤나?
간도 간경화 올 때까지 쌀포대도 들고 그래.

뭐 갑자기 이리 말하시는 것보고 '묻지 않았다'는 짤방 쓰는 사람도 있겠지만, 안 물어도 그냥 자기가 말하고 싶어지는 심심한 밤도 있는 거겠죠 ㅋ

?

석촌호수물이 제2 롯데 공사하는데 터파기때 지후 50m인가 파고 내려갔는데 석촌호수물이 지하수로 흘러들어옴...
그래서 터가 안 좋다거 하던데

ㅋㅋㅋ 내 친구도 저기 작업 뛰었다는데 툭하면 물 터졌다고 하던데 ㅋㅋㅋ
비슷한 의견 내는 사람을 볼 줄이야 ㅋㅋㅋ

씽크홀이 잘못된곳에 생겨서 심각한 재난이 일어날까봐 무섭....

'집값 오른게'....크지않나

당장 팔 거 아니면 사실 별로...

웃긴건 저게 분당이나 용인 끄트머리에서도 날씨 아주 나쁘지 않으면 보인다는 거....

저거 뚝섬에서도 보이고 남산에서도 선명하게 보이더라;;

날씨 좋은 날에, 행주산성 꼭대기에서도 보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