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어문법이 개노답인 이유

잘 일히기만 하면 되는거아니야!

몇 달, 며칠

혐짤자제좀

씌발 틀렸네. 2번골랐는데

뭔 ㅋㅋㅋㅋㅋ

이것도 ㅂㅅ같지만 외래어 표기법도 ㅈ같음

아 2번인 줄 알았네

3번도 사실 틀렸을수도 있음 왜냐하면 국립국어원이 틀렸다고 말할수도 있으니까

예외 둘거면서 뭔 규칙이라고 염병을

다 맞능거 갇은데 너무 어료워 ㅠㅠ

나도 번역 할 때 처음에 맞춤법 검사기 돌리다가 계속 하다보면 지쳐가지고 그냥 ㅈ대로 하게 되더라
검수팀에서 알아서 해주겠지?

국어원 맘대로 정할 수 있으면 그냥 대충 정해서 배포하면 되겠네.
어차피 일반인 수준에선 알아만 볼 수 있음 되고, 공문서는 프로그램이 수정해주니까.
논의하고 자시고 한다는건 핑계고, 실제론 시간끌며 세금 먹는 거 아냐?

띄어쓰기는 문법나치 등판자제해야함.. 존나 제멋대로같음

이건 국어문법이 엿같다기보단 한계가 있는거지. 단어가 널리 쓰여서 사전에 등재될 정도가 되면 붙여 쓰는 것이고, 그렇지 않으면 아직 한 단어로서 쓰일 정도가 아니라 서로 다른 품사끼리는 띄어 쓴다는 규정에 의거해서 띄어쓰기를 하는 것임.
문제는 이런 단편적인 지식은 시험에 출제하면 안되지.. 정작 국어문법 전공하는 교수들이 저런 문제보면 어이없어할걸

저거 보면 영어 철자법이 차라리 명확해서 좋더라

한번 한 번이 처음 쇼크였고
그 후론 만하다 만 하다 잘하다 잘 하다 못하다 못 하다 같은 거

뛰어쓰기 재대로 헤주새요

그 만화 뭐였지 일자리가 없는 국문과가 갈 수 있는 유일한 직장이 국립언어원이라던 만화

씌바

ㅇㅇ 이래서 학교 국어 문법 파트가 가장 어려운거임.
문법에 비하면 문학 비문학이 더 쉽지

국립국어원이 개객기들이고만!

관용어잖아

그럼 국립 국어원이 병 읍읍

원칙만 보면 간결한데 문제는 예외가 너무너무 많음 근데 예외를 규칙으로 넣는 것도 쉽지 않고 예외만큼 규칙을 새로 만들면 결국 지금이랑 다를게 없음. 그렇다고 원칙이 필요없다는 건 헛소리

몇일이라고 쓰든 몇 일이라고쓰든 상관없이 저 단어자체가 틀렸다는거 모르는사람도많지.
사실 몇 + 일(日) '몇일'이라고쓰게되면 한국어 발음에따르면 '며딜' 이라고 읽어야하는데
사람들이 무시하고 걍 며칠이라고 계속 읽으니 그 원형이 다른 다른거에서 나온단어라고 인정이되어 '며칠'이라는 단어가 표준어가된거긴하지만.

허뮈 이게 뭐시여

국립국어원이 맨날 추가패치로 예외를 쳐넣어서 문제임

통일 좀 하지;

국어원이 있어서 한국어 시스템을 정교하게 만드는데 도움을 주지만(솔직히 잘 모르겠지만, 그렇다고 믿고있음)
그걸 가지고 시험을 보는건 아닌거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