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캠에 들어온 영입인사들이 대부분 하는 말이 자리 약속같은 것을 받은 적이 없다였습니다.
문재인 후보가 항상 하는 말도 캠프에 참여해주신 분들은 자신과 정권교체를 위해
힘을 모아주신 분들이고 목표를 이루기 위해서 동참해주시는 분들이지
새로운 정권에서 인물을 뽑는 것은 별개의 문제라고 얘기하고 있구요.
https://cohabe.com/sisa/1503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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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
진짜 멋진사람입니다.
상남자
정답이네요
저 발언은 좀 멋있네요...
다들 현재 그 마음을 잊지 말기를 바랄 뿐입니다.
최!종!병!기!
사실 문재인 대표 옆을 떠나신 분들도 다 저래서 떠나신거 알죠...
추호할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끝까지 전화를 기다리신ㅠㅠㅠ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캠프에 들어온 분들중에 직책맡아도 될만한 훌륭한 분들도 있으니 적재적소에 기용해야죠..
본문의 김병기도 정부에서 좋은 역할을 하실 수 있는 능력이 있는 분이고..
지금이야 자리보장 받은거 없다고 말해도 나중에 대선전 캠프랑 대선후 직책이랑 아예 선긋기할 필요는 없음.
영입 되서도 대부분 지역구 출마. 청년 비례 못 받은 인물은 그래도 열심히 선거운동. 공천 못 받아도 선거운동. 당선 되서도 열심히 뛰고, 대선 후에 받은 약속도 없고.
주위에 이런 사람들로 채워져 있는데. 난 지지 안 할 수가 없네요. 비교가 되니깐
그래도 해야함 ㅎ
멋있다..
문재인 캠프의 규모에 대해 나중에 자리 챙겨줘야 함에 대해 우려를 표하는 안희정, 이재명 본인들은 챙겨줄 생각이었나 봅니다. 안희정 곁에 있는 주옥 같은 염뭐시기, 박뭐시기, 제뭐시기, 등등이 요직에 앉을 생각하니 아찔합니다.
캠프 참가한 사람 모두 저런 맘가짐을 갖고 있어야 하는데..
사람이 그러기 쉽지 않죠.
김병기 의원님이라도 변치 마시길 바랍니다.
멋있네요 이래야죠
저 군필남잔데 심쿵함.ㅋㅋ
[리플수정]풀영상을 보면 저 발언 이외에도 굉장히 좋은 말들을 많이 했습니다.
당시 사회자가 들뜬건지, 강연회 분위기를 띄우려고 했는지 모르겠지만, 이미 대권 잡은 것 마냥 질문을 하더군요.
거기에 휩쓸리지 않고 적절하게 제지하며 자기 소신과 생각을 말했습니다..
국정원에서 오래 활약한 분이라 그런지 상황을 굉장히 냉철하게 바라보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네요.
사려깊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