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탄불도 좀 갈아보고
짤순이도 좀 돌려봐야
아 고생 좀 했구나 하지요 ㅎ
짤순이 처음 집에 들여오고
진짜 혁명도 이런 혁명이 없구나 생각을 했었다는. ㅎ
창문형에어컨2020/06/10 12:19
ㄷㄷ
이고흐2020/06/10 12:19
저땐 다 저렇게 살았죠
저도 5살땐 연탄때는 월세방에 살았음..
엄마가 가스렌지에 물 끓여서 씻겨주고 ㄷㄷ
[♩]2학년1반2020/06/10 12:34
곤로 아니구요?
ㄷㄷ
짭조름한고래밥2020/06/10 12:19
'집에서 놀지만말고 공무원이라도 해라' 시절...
탕수육맨2020/06/10 12:20
엌 ㅋㅋㅋㅋ
이게나라다2020/06/10 12:20
궁민해꾜다녔고 매주토욜엔 낮12시에 하교했어요 ㅠ
그래도 일찍 하교했다고 놀토가 제일좋았어요..그담날 일욜도 노는날이니까 ㄷㄷㄷ
flvindlsy2020/06/10 12:22
그런 의미로 울 할머니는 토요일을 반공일이라고 하셨음.
flvindlsy2020/06/10 12:21
부모님 세대도 또 세대차이가 나는군요.
일단 자가용이 어딨음?
동규㉺㉺2020/06/10 12:21
곤로에 끓여먹었던 소고기라면이 제일이었습니다.
코지앤단2020/06/10 12:22
다같이 저렇게 살면 모름.
누구는 강남에 아파트를 사서 몇억이 올랐다더라.. 이런 얘기가 없던 시절.
돌집엔가봤나2020/06/10 12:22
저렇게 살았으니 라떼는 말이야가 입에서 안나오겠습니꽈??ㅋㅋ
FC2PPV2020/06/10 12:23
94년 여름 진심 답없게 덥던 시절
MOS65022020/06/10 12:23
영업할 때 평일에는 사이트 순회와 접대로 밤낮이 없었고 토요일도 보통 4시 이후 퇴근, 제안 건이 생기면 일요일이나 명절 연휴 반납.. 특근 수당은 꿈도 못 꿈. 그래도 부족하다고 회의 시간이면 욕설에 재떨이 날리는 상사들..
요즘 그랬다간 노동부 신고.
아이스블루스틴2020/06/10 12:24
그때는 그러려니~~
자게보고자게2020/06/10 12:26
그래도 저때는 고성장시대, 월급받고 애들키우면서 알뜰 살뜰 살면 집장만 할수 있던 시절.
초보번들2020/06/10 12:26
그래도 상대적 박탈감은 덜하던 시절 아닌가요.. 다 같이 못살고 어렵게 사는걸 지지하거나 미화하려는 말은 아니고, 남이랑 비교질은 지금보단 덜하던.. 에어컨있던 우리집이나 철도옆에 살던 친구네 집이나 환경생각 안하고 그냥 친하게 지내고 편견없이 지내던 시절. 지금은 애들이 나서서 비교하는..
창트2020/06/10 12:28
연탄 많이 갈았는데 ㅋㅋㅋ
2장 붙은거 꺼내서 중간에 쳐서 밑에껀 떼고 위에껀 다시 넣고 새거 위에 집어넣고
다 저렇게 살고 있으니 크게 불평없이 그렇게 살던거죠.
존경하는 이유가 저랑 다르네요.
존경스럽죠..!
30년뒤에 지금의 모습을 보면 저것 처럼 그럴겁니다.
아 저 지도 ㅋㅋㅋㅋ
군대 말년에 주5일시행 이병들 개부럽더라구요 ㄷㄷㄷㄷㄷ
인정.
연탄불도 좀 갈아보고
짤순이도 좀 돌려봐야
아 고생 좀 했구나 하지요 ㅎ
짤순이 처음 집에 들여오고
진짜 혁명도 이런 혁명이 없구나 생각을 했었다는. ㅎ
ㄷㄷ
저땐 다 저렇게 살았죠
저도 5살땐 연탄때는 월세방에 살았음..
엄마가 가스렌지에 물 끓여서 씻겨주고 ㄷㄷ
곤로 아니구요?
ㄷㄷ
'집에서 놀지만말고 공무원이라도 해라' 시절...
엌 ㅋㅋㅋㅋ
궁민해꾜다녔고 매주토욜엔 낮12시에 하교했어요 ㅠ
그래도 일찍 하교했다고 놀토가 제일좋았어요..그담날 일욜도 노는날이니까 ㄷㄷㄷ
그런 의미로 울 할머니는 토요일을 반공일이라고 하셨음.
부모님 세대도 또 세대차이가 나는군요.
일단 자가용이 어딨음?
곤로에 끓여먹었던 소고기라면이 제일이었습니다.
다같이 저렇게 살면 모름.
누구는 강남에 아파트를 사서 몇억이 올랐다더라.. 이런 얘기가 없던 시절.
저렇게 살았으니 라떼는 말이야가 입에서 안나오겠습니꽈??ㅋㅋ
94년 여름 진심 답없게 덥던 시절
영업할 때 평일에는 사이트 순회와 접대로 밤낮이 없었고 토요일도 보통 4시 이후 퇴근, 제안 건이 생기면 일요일이나 명절 연휴 반납.. 특근 수당은 꿈도 못 꿈. 그래도 부족하다고 회의 시간이면 욕설에 재떨이 날리는 상사들..
요즘 그랬다간 노동부 신고.
그때는 그러려니~~
그래도 저때는 고성장시대, 월급받고 애들키우면서 알뜰 살뜰 살면 집장만 할수 있던 시절.
그래도 상대적 박탈감은 덜하던 시절 아닌가요.. 다 같이 못살고 어렵게 사는걸 지지하거나 미화하려는 말은 아니고, 남이랑 비교질은 지금보단 덜하던.. 에어컨있던 우리집이나 철도옆에 살던 친구네 집이나 환경생각 안하고 그냥 친하게 지내고 편견없이 지내던 시절. 지금은 애들이 나서서 비교하는..
연탄 많이 갈았는데 ㅋㅋㅋ
2장 붙은거 꺼내서 중간에 쳐서 밑에껀 떼고 위에껀 다시 넣고 새거 위에 집어넣고
현시점에서 노모님 시절하고 저하고 애들하고 3세대간 많이 차이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