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와 하늘의 색이 날아가서 하얗게 된 첫번째 사진은 dslr로 찍은 사진이고
바다와 하늘의 색이 그대로 잘 표현이 된 두번째 사진은 아이폰으로 찍은 사진입니다.
저렇게 노출의 차이가 심한 곳을 찍을때는
오히려 dslr보다 스마트폰으로 찍게 되는데
분명 성능 자체가 스마트폰 보다는 dslr이 압도적으로 뛰어날텐데
오히려 주머니에서 스마트폰을 꺼내게 되는게 기분이 좀 이상하더라구요.
저런 상황에서는 어떻게 찍어야 사진을 잘 살릴 수 있는건가요?
초보적인 질문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포토샾과 포토 이스케이프를 비교해 보면 쉽습니다.
간단하게 배워서 쓰고 큰 효과를 내는건 이스케이프 입니다.
하지만 포샆을 제대로 배우고 숙련된 기술이 들어가면 상대가 안되죠.
이럴때 폰은 hdr이 적용되죠.
카메라 어떤기종인지 모르겠으나 hdr기능이 있다면 켜시고.
소니는 dro기능.
없다면 노출브라켓을 이용하여 후보정으로 ㄱㄱ
아니면 노출을 배경에 스팟때리고 인물을 실루엣처리하면 작품나옵니다
노출과 구도가 안맞은것 같습니다
모든 취미는 절대적인 자기만족이라고 생각하네요
폰카로 찍던 1000만원짜리 바디에 몇백만원짜리 렌즈로 찍던 자기가 만족 하면 그만 입니다
측광을 스팟이나 중앙으로 놓고
배경에 노출고정하면 핸폰보다 잘 나올 것 같습니다 ㅎ
HDR 기능을 추천합니다
한마디 더드리면 상업 사진가 아닌이상 얻어 걸리는거지 누가 누가 뭐 어떻대 하는 소리는 아무 의미 없습니다
아마급 이하 일반 유저는 폰카가 더 좋죠. HDR기능 소~~~오름 ㅋㅋ
전 최근에 후보정을 배우고 있는데요.
카메라의 센서의 DR의 중요성을 뼈저리게 느끼고 있습니다.
그게 아니라면 폰카가 최고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