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몰라 글쓴이의 이름은 가렸습니다) 국정교과서 집필이라는 국가 차원에서의 교육 오염이 기어이 인사에도 영향을 미치는군요 도대체 이 정권이 더럽히지 않은 곳이 어디있는지 궁금할 따름입니다... 전직 대통령 한명 탄핵시켰다고 해결됐다고 안심하기엔 어둠이 너무 깊게 뿌리박혀있음을 다시금 실감했습니다 중요한 교육 이슈인 만큼 많은 분들이 알았으면 해서 올립니다
사촌여동생 다니는 학교인데..
아무도 안쓰는 교과서 폐지 처리 안했나 아직?
그네순시리 비자금 국고환수하기 전에는 계속되겠죠
문명고가 국정교과서 연구학교로 지정됐다고 난리가 났을 때 조선일보가 보였던 반응을 생각해보면 아직 우리는 갈 길이 멀어요.
ㅈㅇ한국당 경선 후보 새ㄲ1들도 그렇고, 저 수구 꼴통들은 도대체가 좌파 우파 이념 나눠가지고 대립각 붙이는 전략 말고는 내세울게 없나?
옛날부터 래파토리가 하나도 변하질 않아요, 꼴통들이...
타학교 역사교육과 졸업인의 하나로서 교원대학교 역사교육과 학생들의 용기있는 행동에 지지를 보냅니다! 역사만큼은 최후로 더럽혀지지 않아야할 하나입니다
하여간 더럽게 꼼꼼한 놈들
썩지 않는곳이 없구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