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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혐주의] 집사람이 개한테 물렸습니다


4줄 요약

 

작년에 우리 집 대문 벽돌 테러한 미친모녀  중 딸

 

그 미친 모녀가 진돗개새끼 키우는데 목줄 맨날 안하고 방치

 

수차례 경찰, 구청 전화 , 민원 넣었음에도 조치 없음

 

결국 오늘은 우리 집 사람 팔 물어 뜯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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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집 동네 미친 모녀가 삽니다


반년 전 쯤엔 이 미친 딸이 (추정키로 20대 중반?)


벽돌로 우리 집 스탠 대문 찍어버리고 튀었는데


증거 없어서 못 잡았고, 추후 다른 집 테러 하다가 현행범으로 잡혀


우리 집 문 부신 것도 인정했는, 아주 인연이 더러운 미친 모녑니다.


우리 집 문 부신거에 대해선 보상 절차도 없었고 (보상 받으려면 민사 걸라해서 포기)


미친 년, 배째라 해서 뭐 어찌 처벌된지도 알 수 도 없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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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론은 이 미친년들이 진돗개를 키우는데


목줄을 안하고 다녀서 동네 주민들이 위험했고


저 또한 경찰, 구청으로 민원 넣었지만


계도 조치만 하고 어떤 법적 처벌도 없더군요


근데 오늘 드디어 일이 터졌습니다


집사람이 우리 개를 목줄한채 그 집을 지나는데


진돗개새끼가 울 개를 보고 미쳐가지곤 뛰쳐 나왔고


울 개 안아 올리는 집사람 팔을 물어뜯어버렸네요


경찰와서 CCTV 확인하는데 동네 후져서 CCTV 도 없고


마침 집사람 친구네 차 블박에 이 장면이 찍혀


경찰이 영상, 증거 확보했고


가면서 저 개 다시는 저 집에서 못 키우도록 최대한 조치하겠다


+ 집사람은 경찰이 불러준 구급차 타고 병원가서 주사 맞고 약 받아 왔습니다




안그래도 미친 년들이 예전부터 악연이 있는데


오늘 이 사건까지 터지니 맘 같아선 방망이 들고가서


개새끼 대가리 터트려 버리고 싶은데


집사람이나 누나들은 경찰이 알아서 해준다 햇는데


괜히 나서서 일 키우고 개 죽여서 제가 가해자 되는걸 뜯어 말리네요





하.........


어떻게 해야 저 시발 것들을 제대로 인실좆 해줄 수 있을까요?


대충 보니 정신질환으로 아주 그냥 법 위에 군림하는거 같아요


돈 없다 배째라 + 정신지체... 이 시발것들이 얼마나 용의주도한지도 모르면서..ㅠㅠ




결국 검찰로 넘어가서 개 목줄 안하거에 대한 벌금형? 정도로 끝날거고..


소유한 개새끼 목줄 안해서 생긴 상해 사건에 대해서는 


민사 걸어야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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