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읽는 게 느린 사람은 보이는 글자를 머릿속에서 소리내어 읽기때문' 이라는 말을
전에 텔레비전인가 어딘가에서 본 적이 있다.
읽는 게 느린 나는 그말 그대로라 깜짝 놀랐는데
어떻게하면 음독하지 않으면서 읽을 수 있는지 알고싶다.
만화 같은 건 아예 뇌내재생 + 캐릭터별 목소리까지 붙여서 읽는데...
(1권에 1시간 이상 걸림)
'책 읽는 게 느린 사람은 보이는 글자를 머릿속에서 소리내어 읽기때문' 이라는 말을
전에 텔레비전인가 어딘가에서 본 적이 있다.
읽는 게 느린 나는 그말 그대로라 깜짝 놀랐는데
어떻게하면 음독하지 않으면서 읽을 수 있는지 알고싶다.
만화 같은 건 아예 뇌내재생 + 캐릭터별 목소리까지 붙여서 읽는데...
(1권에 1시간 이상 걸림)
나도 그런데 머리속으로 소리내지 않고 읽는게 가능은 한거야?
?? 그렇게 읽어도 원래 30분도 안걸리는거 아니야?
성우 목소리가 재생됨
?? 그렇게 읽어도 원래 30분도 안걸리는거 아니야?
나도 그런데 머리속으로 소리내지 않고 읽는게 가능은 한거야?
랩하듯이 읽는게 어떻게 속독이에요 님
내가볼때 님이 생각하는 속독 개념이랑 실제 속독은 지구와 안드로메다쯤 차이날듯
나도 집중안되면 머릿속에서 읽게 되더라. 근데 그렇게 읽어도 읽기만하지 이해는 안됨.
머릿속으로 묘사된거 애니 그림체로 재생까지 하면서 읽어도 그정도는 안걸림;
나도 중학생때 속으로 읽는 버릇때문에 국어지문푸는데 속도느려서 바꾸려고했는데, 이렇게읽으면 이해력이 높아지니까 그냥 속도를 높이라고 국어선생님이 그러셔서
덕분에 국어 1등급잼
나는 목소리도 슥 지나가듯이 뇌내재생되는데
혹시 캐릭터 대사 아닌것도 저렇게 읽는건가
눈으로 빠르게 읽으면서 내려가도 내용이 보임
비문학 빨리 푸는 애들은 이거 다 될걸
존나 감상하면서 읽어야 하면 머리속으로 상황 상상 다 하고 목소리 더빙까지 시키면서 읽고 그냥 지문이나 빨리 읽을때는 그냥 이해하면서 읽음
엥...? 읽을 때마다 문자 -> 소리 -> 뜻 절차를 거친다고?
문자 -> 뜻이 아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