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타파 후원 끊는 사람들 가짜 정보에 속아 넘어간거야!!!!

박대용이가 누구임?
혹시 왜곡인가 해서 내가 뉴스타파 홈페이지 가서 두 번 봤지반
쓰레기질 한 것 맞던데. 오유에 올라온 거랑 똑 같더라.

무엇이 가짜뉴스란건지?
만약 가짜뉴스라면 잘모르는 시민들한테 대응을 해줘야하지 않을까요?
너무 엘리트라서 저 높은 산꼭대기에 있기때문에 지상에 애들들 오해하는거는 아무렇지도 않나?
짜증나네

뉴스타파 찾아 들어가 기사 클릭해 보고 거기 달린 무수한 댓글들 보고도 그래, 후속 보도나 해명 보고 결정해도 늦지 않겠다 싶었는데 ㅜㅜ
4월부터 12월까지 이체될 예정이었던 후원금은 그 액수 만큼 다른 후원처 찾아서 단발성으로 보내야겠네요.

다른 기사 뜬 게 있습니까?
그 기사만 봐서는
기사 말단에 문재인측 해명이 과거 기사와도 어느정도 맞아떨어지고... 신뢰할 만하던데...
혹시 다른 기사가 있는지?
유죄판결이라는 것도 최종심까지 가지 않았던 거 같은데..
재판 중에 입법이 이루어져서 그런건가요?

이읍읍 참 이곳 저곳 기웃거리고 ..부지런도 하다

뉴스타파, 고발뉴스, 한겨레, 시사인, 경향신문, 전부 없는 형편에 구독하고 후원하고 했는데 다 부질 없더라고요. 지금 박대용 기자의 반응은 예전 메갈 사태 때 시사인 기자의 반응과 비슷합니다. 오유에 올라온 것이 가짜 뉴스? 내가 직접 가서 뉴스타파 봤습니다. 진짜 치졸하게 연출하였더군요. 현 사태는 내가 문빠라서가 아니라 조기숙 교수님 논리에 따라 구좌파로 분류되는 언론들이 한줌도 안 되는 권력을 쥐고 나같은 사람을 가르치려드는 게 문제이고, 지금은 그런 기자들만이 정보 공급자가 아니라 나 스스로도 정보를 기자들보다 더 빨리 얻을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된 뒤로 맘이 홀가분해집니다. 이런 구좌파 언론들 후원안해도 그 사람들 죽지 않고, 진보 언론 자체도 죽지 않는다는 걸 이제 깨달았네요.

이놈의 진보언론은 독자를 가르치려는 선생노릇 끝까지 못버리네 ㅉㅉ

견제받지 않는 또 하나의 권력, 언론

백번양보해서 잘못된 정보에 속아서 후원을 끊었다고 쳐도 먼저 "그동안 후원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라는 말이 먼저 나와야 하는거 아닌가? 그리고 나서 해명할것이 있으면 있해야지 말이죠. 후원자들을 대체 뭘로 알고 있길래 저딴 뉘앙스를 풍기는건지 모르겠군요.

아...???
진짜 박대용? 정말??? 그래 끊자...해외라서 더 두고 보고 있었는데. 와...뭐? ㅋㅋㅋㅋ 에효....

참을수없는 존재의 가벼움 ㅉㅉ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