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자를 갈아 넣어 돌아가는 사회.

배달비 4000원 아까워 하면서 배달 좋아라하고 시켜먹는 사회
더욱더 저렴하게 배달하기 위해 사람을 갈아넣는 업체
더욱더 저렴하게 배달하기 위해 코로나는 무시하고 냉동창고에 사람을 갈아넣는 업체
가계 골수 빨아먹는 배달어플 만들고 외국에 팔아버린 업체-이젠 외국이 청년 골수 빼먹겠네요
노동자의 임금과 환경은 거지같이 만들어 놓고
청년들에게 노동안하고 대학교가서 편한일만 찾으려 한다고 삿대질하는 꼰대들
경비원으로 일한다고 온갖 갑질하고 욕하고 때리는 천박한 갑질사회만들어 놓고
노동해서라도 돈벌라는 꼰대 사회.
고착화된 양극화와 있는 사람들만 더욱더 부자가되는 사회
10-30대는 교육과 입시경쟁 취업경쟁으로 IMF보다 힘들고
과거에 들어가기 쉬웠던 안정적인 공무원이나 사무직조차도
헬조선 과거시대로 변모한 요즘 청년세대의 자살률까지 급증하는 사회
이러한 청년이 기댈만한 노동조차도 한국와서 단기간 일해도 부자가 될 수 있는
외노자들 대거 수입해서 경쟁하게 만드는 헬조선 지옥 경쟁 사회.
인간을 분쇄기에 갈아넣고 액젓 뽑아서 부를 유지하는 사회는
결코 오래가지 못할 것이고, 세계가 이를 알게 되면
한국은 세계 모범 성장 국가에서 세계 모범 청년 지옥 국가가 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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