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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거쓰던 할머니는 심정이 타들어갔겠지 돌보고싶어도 몸이 예전같지가않으니까
힝 할무니
저 할머니가 더 걱정이네
ㅠㅠ
흰둥이가 걱정돼서ㅠㅠ
힝 할무니
저 할머니가 더 걱정이네
ㅠㅠ
진짜 좋은 주인을 만났네....
흰둥이가 걱정돼서ㅠㅠ
이거 할머니 편지 보고 눈물 날뻔했었지
저거쓰던 할머니는 심정이 타들어갔겠지 돌보고싶어도 몸이 예전같지가않으니까
저기에 묶어두고 돌아온 하룻밤은 얼마나 펑펑 눈물을 흘렸을까
헐머니 ㅜㅜ
눈물난다...ㅜㅜ
날 울리지 마라 ㅠㅠ
ㅠ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흰둥이 개그우먼이 입양해서 졸라 이쁨받고 잘자람
그 조선족 흉내내시던 분이 옛날에 키우던 개랑 똑같이 생겼다고 입양해서 시추 두마리랑 잘 지낸다함
저런식으로 주인 찾아 줄려는거 보면 할머니 곁에 아무도 없는거 같은데 ㅠㅠ
곁에 친지가 있었으면 부탁을 했겠지.
그런데 없으니... 저런 가슴이 찢어지는 선택을.
할머니가 키우던 흰둥이가 좋은 주인 만나서 다행이네...
흰둥이 솜사탕
개 버렸다고 욕할려다가 편지보니까 슬퍼지네
강지라고 쓴거보니 진짜 연세 많으신분 같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