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물용 렌즈를 찾아 타사에서 니콘으로
넘어와서 입문해 볼까 고민하다가...
아...
여친이 인물 찍지 말랍니다.. -,.- ...
쩝...
감성도 올드 하고 어쩌고 저쩌고 -,.- ...
그래서 다 포기하고
풍경이나 찍고 야경이나 찍으렵니다..
렌즈살돈으로 바디 샀네요..
XQD 등 악세사리도 비싸고 -,.-
무겁고 조작하기도 힘들고...
세상에 상단에 오토모드도 없고요.. SCN 모드도 없고요...
뽀샤시 모드도 없고 토이효과 수채화효과 등등 왜 이리 기능들이 많이 없나 당황스럽습니다...
에고.. 장롱에 넣어 뒀다가 운동할 때 아령으로 쓰기도 하고
밤에 산책할 때 한번씩 호신무기로 들고 다녀야겠습니다.
앞으로 질문 많이 올려야 할 텐데 잘 부탁드립니다.
오늘 날씨도 무더운데
뜨거운 밤 되십시오
-므나세브라임-
말씀하신 기능들이 필요없는 기종같은데요...
제가 니콘 초보다 보니 ^^ 오토가 필요합니다..~~~
호신용으로 좋은게 일단 꺼내면 사람들이 싫어해서 비키더라고요.
구지 휘두르지 않아도 효과 좋습니다.
덕분에 길거리 스냅 찍기 거시기 해유~
그런가요...
호신용으로 꼭 들고 다녀야 겠습니다.. ^^
저는 전여친 밖에 안찍는데ㄷㄷㄷ
전 찍지 말라고 하셔서...
ㅜㅜ
말 잘 들어야죠.. 머
와 결국 디오로 가실걸 그 고민을 하신겁니꽈? ㄷㄷㄷㄷㄷㄷ
500pf 가시죠!!!
그러니까요 ㅜㅜ... 왜 고민했는지.. 근데 이거 D5 익숙해질려면 음청 오래 걸릴거 같습니다..
500pf 그건 먼가요 ㅜㅜ... 한동안 렌즈 뽐뿌에 시달릴 듯한 불길한 예감이 팍팍 오네요
500미리 단렌즈인데 경량화 된 렌즈라 얼마전까지 물량이 딸려 못구하고
출시가 보다 높은 중고가로 거래되던 렌즈입니다.
니콘에서 굉장히 매력있는 렌즈네요 ㄷㄷㄷㄷㄷㄷ
-,.- ..... 장롱에 소니 300대포 500 대포가 놀고 있긴 한데..
고민 좀 해 봐야 겠습니다.... 이제 소니 내보내야 하는 건가요 ㅜㅜ... 바디 사도 불면의 밤이 계속 되겠군요...
500pf는 기존 500미리보다 한참 쌉니다 ㄷ ㄷ 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