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김옥균
-주인공보다 더 진주인공 포스
-외모도 사상도 인품도 뭐하나 흠잡을데 없다.
2.전봉준
-김옥균 다음으로 주인공 포스
-역시 외모도 사상도 인품도 더할 나위가 없다.
3. 민비
-악 ㅋ당 ㅋ
4. 고종
-외모, 사상, 포스 모두 잡졸 찌질이로 묘사.
5. 이토 히로부미
-외모, 사상, 포스 모두 잡졸 찌질이로 묘사.
6. 무츠 무네미츠
-최종보스급 악역이다보니 제일 간사하고 교활한놈으로 묘사
는 왕도의 개.
작품 전체적으로
-일본인은 믿으면 안된다. 군국주의는 미친 짓.
이런식으로 묘사되는 작품.
그린사람이 건담 오리진 작가 ㅋ
ㄷㄷㄷ
그닥 재미는 없다는 치명적인 문제가 있음
나는 재미있게 보는데...
시무룩...
역사 고증 제대로네
원래 이 작가가 여러가지 망가진 상황을 보여주고 '이거 이래서 되겠습니까"라도 하는 작가인데 재미 없다고 함. 그래서 좋은 사상가이나 일러스트레이터일 수는 있지만 좋은 엔터테이너는 아니라고.
나도 왕도의 개는 별로 재미없었음. 주인공 라이벌이랍시고 나온놈은 신분위조한거 하나로 승승장구하고 처음 비중있게 나온 아이누인 남자는 그냥 퇴장하고. 주인공은 ㅇ것 저것 하다가 다 실패하고. 차라리 대체역사물로 갔으면
좋은 꾸준글은 츄쳔이양
역사 고증 제대로네
좋은 꾸준글은 츄쳔이양
그닥 재미는 없다는 치명적인 문제가 있음
나는 재미있게 보는데...
시무룩...
원래 이 작가가 여러가지 망가진 상황을 보여주고 '이거 이래서 되겠습니까"라도 하는 작가인데 재미 없다고 함. 그래서 좋은 사상가이나 일러스트레이터일 수는 있지만 좋은 엔터테이너는 아니라고.
나도 왕도의 개는 별로 재미없었음. 주인공 라이벌이랍시고 나온놈은 신분위조한거 하나로 승승장구하고 처음 비중있게 나온 아이누인 남자는 그냥 퇴장하고. 주인공은 ㅇ것 저것 하다가 다 실패하고. 차라리 대체역사물로 갔으면
나도 재미있게 봤음 그래서 소장중
개존잼으로 봤는데...ㅠㅠ
개인적으로 이거만큼 재밌게 본 만화 얼마 없어요.
그림체가 뭔가 야스히코삘인데
야스히코 요시카즈 맞음
저거말고도 역사 만화 많이 그리고 있음
아 밑에 적혀있네 야스히코맞군
뜻하지 않게 제4회 일본 문화청 미디어예술제 만화 부문 수상작이 되버려서
연재하던 잡지가 휴간해서 대충 종결냈던것을 수정해서 내놓음 (한국에 출판된건 수정본)
상당히 재미있게 봤었음
당시 일본의 일부 지식인층들과 정부의 상반되는 조선과의 외교노선도 알수있었고
일본 근대화를 이루었던 다양한 인물들을 알수있어서 좋았음
김옥균을 지지했던 후쿠자와 유키치도 알게되어서
이 사람 책도 다 읽어봄
참고로 고종을 꾸짖고 있는게 위안스카이인데 쟤도 진짜 고증 잘함ㅋㅋㅋㅋ
그림익숙하다했더니
건담 오리진 그린사람이구나
난 너무 뽕빨이 안들어가고
덤덤 하면서 실패로 끝나는 주인공들이라서
더 재밌던데
와 남의 나라 역사공부를 엄청나게 했네 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