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나리아
재생력이 강하여 몸을 가로로 반으로 잘랐을 때 머리가 붙어 있는 쪽의 단면에서는
꼬리가, 꼬리가 달려 있는 쪽에서는 머리가 재생되며 100분의 1 정도로 작은 몸의 일부분에서도 전체가 재생되는 능력이 있어
재생 실험에 많이 이용됩니다. 플라나리아가 이렇게 재생력을 유지할 수 있는 이유는 몸의 구석구석까지 분포되어 있는 줄기 세포
덕분입니다. 플라나리아는 몸이 절단되더라도 줄기 세포로 인해 절단면에서 ‘재생아(再生芽)’라는 돌기가 생겨나 어떤 형태로
잘려도 다시 원상태로 되돌아올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플라나리아는 기억을 잃지 않는 생물로도 알려져 있습니다.
즉, 뇌가 있는 머리 부분을 제거해도 기억을 잃지 않고 뇌를 재생해 낸다는 사실이 미국 터프츠 대학교 연구팀에 의해 밝혀졌는데,
플라나리아는 가지고 있는 기억의 일부를 몸의 신경 기관에 저장하는데 재생 과정에서 이 신경 기관이 새로운 뇌로 변형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ㅎ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신기하네유 ㄷㄷㄷㄷㄷ
저렇게 생기는 애들이 제각각 개별적 자아를 가지나요??
와 여자친구 만들수 있게따
플라나리아 눈이 진짜 저렇게 생긴거에요..?
편의상 귀엽게 눈 그린줄....
눈이 갱장히 귀엽게 생겼구나..
해삼인줄..
국민학교 단골 소재
멸종 걱정은 없겠네요.
한마리만 잡아다가 믹서기로 갈아서 뿌리면...
이런거 이용해서 장애인들한테도 적용할수 있는 날이 오면 좋겠네요
엄청 깨끗한 물에 살아요 플라나리아가...
초등학교 3학년때 선생님이 준비물로 플라나리아를 구해오라해서 친구 둘이랑 자전거 타고 걷고 하면서 계곡에 구하러 갔다온 기억이 나네요. 있는지 없는지도 모르고 무작정 갔는데 발견하고 엄청 소리지르면서 좋아했던 기억이 ... ㅎㅎㅎ
다음날 학교 가니 저희 셋 말고는 아무도 준비를 못했던 기억도...
힝 그럼 자기가 잘린거 다 기억하고 있겠네요..ㅠㅠ
아프겠다ㅠㅠ
어항하는 사람들한텐 그저 해로운생물.......
새우키우는 사람들이 제일 극혐하는 생물
....으으으
그.. 이토준지 만화에 이런내용 있지 않던가?
기생수
자극적인 말일 수는 있겠지만 혐오스럽네요...
다시 붙일 수는 없는건가요? 궁금..
신기하네요...
동물은 잘린 부위가 다시 재생되지않는데 나무나 저 생물은 비슷한 기관이 재생된다는게 신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