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후보별 여성관정리

이번일로 그냥 패닉임. 난 누굴 찍어야하나.

문재인은 한 표라도 더 받으려고 모두를 포용하는거 같다.

홍찍탈

홍준표는 저게 정치인 맞나 싶을정도

장관은 여자던 남자던 성별은 중요하지 않으니까 능력있는 사람이 되야되는게 정상아닌가

홍준표는 역시 쓰레기네

ㅍㅁ

이쯤되면 페미니즘에서 하는 소리를 좀 이해할 생각을 하는 게 머리에 뇌라는 게 들었으면 해야할 일 아닌가? 남혐이 뭐냐 남혐이..진짜 미소지니에 개념조차 없는 것들;

저건좀

홍찍탈 ㅋㅋㅋ

간단히 날 위한 정치인 없으면 무효표 낼거임

딱보니 페북 유머저장소 글 같은데 쓰레기가 쓴 글은 퍼오지 맙시다

ㄹㅇ 트럼프 ㅋㅋㅋㅋㅋㅋ

내 심정: 아 뒷목이야....................

ㄹㅇ 홍럼프 오졋구요 ㅎㄷㄷ

근데 왜 문재인 이재명 안병신 안철수 싹다 여성부 병신년들 강화시킨단 거지??
쟤들이 나라꼬라지가 개노답된 원인 중 하나인데 여성부 권한을 강화시킨다고??

안철수는 2016~7년에 한 발언만 모아놓고 보면 개중에 가장 마일드함. 메갈/페미니스트 계통 인사도 안묻음.
이재명은 정책적으로는 쏘쏘함. 여성부->양성평등부는 나름 괜찮음. 본문과 같이 메갈이 하나 묻긴 했는데 일단  듣보고, '공동 후원회장'이라는 의사결정과 무관한 포지션에 위치함.
문재인은 정책적으로는 역시 쏘쏘하나 꼴페미 최종보스를 본부장으로 임명했고 적어도 현재까지는 계속 해당 인물을 싸고 돌고 있음. 여성부 확대 발언도 최근이라 불안한게 사실.
안희정은 주변인물보다 본인이 문제인데 일단 표창원에게 칼꽂은 인물이라는 점에서 영 신경이 쓰임.
유승민은 여성부가 '본연의 역할'(즉 성평등 업무)를 할 수 있도록 해체하자는 얘기고, 이는 여성부가 보건복지부의 일부를 흡수하면서 과도하게 비대해진 문제를 해결할 수 있으니 나쁜 얘기는 아님. 다만 박근혜/친박과 확실한 선을 긋지 않는다면 소위 '적폐청산' 부분에 대한 신용도가 낮음.
홍준표는 지지율 2%대에 머무르면서 스트롱맨 운운하는거 보니 별로 진지하게 임할 생각이 없어보임.

새누리 출신 구태정치인들은 못뽑고
안희정 심상정은 솔직히 메갈 그 자체
문재인은 남인순건이 지뢰.
안철수가 그나마 나은가 싶으나 결국은 할당제는 공통사항.
애초에 모든 이들이 페미니즘을 공략으로 내거는건
애초부터 진보계열 여성운동세력이 
힘이 세기 때문에 그들을 배제할수 없기때문입니다.
전 잘 모르겠네요.
어차피 문재인이 대통령이 될듯 합니다만,
젊은세대 남성들을 이렇게 개만도 못한 처지로 몰고있는 현 정책이
나에게 어떤 도움이 되는지 전혀 이해도 안가고
무효표..?

다음엔 부디 남자오 태어나요 ㅋㅋㅋㅋ 앜 ㅋㅋㅋㅋㅋ

지난 시대에 수구세력은 오지 않을(혹은 올 가능성이 낮은) 북한을 팔며 안보몰이를 했다면, 다음 시대의 수구세력은 오지 않을 (혹 올 가능성이 낮은) 여성지배 시대를 팔며 여혐몰이를 하겠죠. 틀딱 유망주 여럿 보임. 뭐 자기는 여자들에게 피해를 입은 현실 때문이다 주장하지만 과거 사람들 6.25 겪은 것만 할까? 그런것과 무관하게 어떤 단어만 나오면 자다가도 벌떡 일어나는 틀딱적 태도가 지난 대한민국을 썩혀왔고 앞으로도 그럴지도

과연

답답해서 오이갤 이슈 꺼야겠다
허접한 내용만 주구장창 반복적으로 올라오네
누가 알바 돌리는지 개지겹다 진짜
'문재인 안 뽑는다' 하면 박사모로 매도하던 문빠들이나 남인순 한 명 데려왔다고 메갈캠프다 하는 것들이나 똑같아 보이고 또 여성관 만으로 대통령 뽑자는 건 이번 대선에서 처음 본다.
정치 속보나 진짜 이슈적인 내용보려 켜놨는데 영양가 없는 내용에 난 누구를 뽑을 거니 동참해 주기를 바라는 글들이 뭔 이슈라고

저 6천년 드립도 진짜 웃긴게, 하는 말 보면 엄청난 차별주의자라는 거. 
지난 6천년을 남자가 사과해야되면, 나중에 원숭이가 인간과 같은 말을 할 수 있게 됐을때 우린 원숭이한테 한 십만년쯤 사과해야됨.  여자랑 원숭이랑 같냐고? 그게 차별주의자라는 거임.  여자가 사람취급도 못받을때 남자랑 여자랑 같냐? 라는 생각을 했다면 절대 지금 같아질수 없었음. 흑인도 마찬가지임. 
원숭이든 개든 고양이든, 지금 이순간 그들이 동일하거나 근접한 위치에 있다면 차별받지 않을 수 있음. 차별하지 말아야 한다고 주장할 수 있음. 그런데 그렇다고 그들이 동일하거나 근접하지 않았던 시대까지 책임져야 되는건 아님. 
지난 6천년간 남자와 여자가 동일 했는데 남자들 때문에 핍박받아서 차별철폐를 못하던 거였다? 동일 한데 왜 못함. 왜 못이김. 왜 안했음.  지난 몇백년 동안 해왔기 때문에 여기까지 온거임. 반항하고 주장한다는거, 그건 매우 좋은거임.  그걸 했기 때문에 얻어내는거고.  반대로 아무것도 하지 않았던 것에 책임도 자신들이 져야되는거지.
비문명 시대일때, 말 보다는 힘이 지배하던때기 때문에 남자가 너무 유리했고 여자가 핍박받아왔다.  그렇다고 하자. 그럼 지금와서 이렇게 차별철폐를 외치는건 지금은 힘이 아니라 말과 논리가 지배하는 세상이기 때문인건데, 그럼 그 세상은 누가 만들었지? 자신들한테 좋은 세상이 왔으면 그걸 누리면 되는거임. 그 안에서 사회의 구성원으로써 할 수있는 최선을 다하고.  그리고 몇천년이 지나서 힘이나 말이 아닌 몸무게나 키가 지배하는 세상이 오면 인간과 비슷한 몸무게나 키를 가진 생명체가 차별철폐를 주장할거고 예를 들어 고릴리가 차별철폐를 주장하면 몇백년 걸리겠지만 우린 그걸 또 인정하고 그들에게 사회구성원으로써의 책무을 다하기를 기대할거임.  흑인에게 그러했듯이. 근데 그렇다고해서 인간이 고릴라를 우리에 가뒀던 지난 수천년을 사과하거나 거기에 책임을 느끼지 않을거다.  말과 논리가 지배하던 세상이었고, 고릴라는 말을 못했었으니까. 키와 몸무게가 지배하는 세상에서 과거 말과 논리가 지배했던 세상은 얼마나 야만스럽고 추악했는지 회상하겠지. 패러다임이 바뀌고, 사회가 원하는 가치가 바뀌고 그것에 더 적합한 객체들이 같지 않았던 것들이 같음을 증명하고 투쟁하고 쟁취해서 거기까지 올라오면, 그걸 인정하는 것으로 지난 시대의 압제자의 의무는 다했다고 본다. 누구든, 정말 원숭이가 인간에게 평등을 주장하는 날이 오면 백인 황인 흑인 모인 같은걸로 정의해서 그들의 권리 또한 보장하는것. 그게 평등주의지, 미친 지난 육천년 같은 개소리하고 자빠졌네.

까고까고 더까야 진짜가보임. 이전처럼 이건 이래서 저건 저래서 덮어두다간 박근혜2탄나옴

홍준표 극호네 ㅋㅋㅋ 물론 내눈이 정상이면 절대 찍을일은 없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