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희정의 이름을 빌려 문재인을 까려고 안희정 캠프에 들어갔다고 봅니다 문재인을 그냥 공격했다가는 그들로서도 부담이 가니 안희정 캠프 밑에서 맘 놓고 까려고 들어갔을뿐 90초를 까고 10초동안 안희정 이름을 붙이면 캠프내 의견으로 둔갑
ㅎㅎ 모든대선캠 참여자가 그런 목적이란 의미인가요?
아니면 나쁜후보캠참여자만 그런단 말인가요?
현재 안희정은 숙주라고 봐요.
기발하네요 ㅎㅎ
박원순 시장이 나가리될뻔할적에 있었다는 그분도 지금은 안희정캠프에 있지 않나요??
그리고 문재인 캠프로 들어갈수 없으니 신분세탁하는걸수도 있을겁니다.
남인순이 박원순 캠프에 있다가 온것처럼요.
그런 것도 있겠지만
합리적으로 추종해보면
'자기들이 살기 위해' 들어갔을 겁니다.
안 후보가 대통령이 되면 살 수 있기도 하고,
안 되어도 문 후보가 훗날 자기들에게 불리하게 행동할 때에 명분도 생기구요.
저들에게 필요한건 저들이 휘두를수있는
권력을 가진 바지사장님 일 뿐이고, 현시점에
그에 들어맞는 인물이 안희정일뿐 이라고
봅니다.
진짜 깔끔하고 명쾌하게 정리가 되네요. ㅊㅊ 드립니다.
추호 선생께서 같이 데리고 가시기를 바랬는데.....
왜이렇게 다들 문재인님을 싫어하죠 ㅠㅠ
지금 처지에 지들 위치가 간당간당 -> 2위 안희정캠프에 들어감 -> 경선에서 문재인 승리함 -> 문캠프가 자연스럽게 안캠프를 흡수함 -> 쨔잔~ 내 자리가 보존됨. 또 생존 짜잔~~
계파의 구분이 타파되지못한 현재민주당에서 그리고 민주당뿐만아니라 다른정당에서도 마찬가지로 자기네 계파에서 경선을 할수있는 후보가있는것과 없는것은 천지차이입니다. 대선이후 최대 다음총선까지가 시한부인 민주당내부의 적폐찌끄러기들이 숨어들수있는 마지막 쥐구멍이 아니정이라고 생각한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