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사람과 제법 다투고..
니가 해주는 밥은 절대로 안먹겠다고...선언.
퇴근하면 별 말도 안하고 뚝심으로
버텼습니다.
그런데 3일만에 손들었어요.
혼자 밥먹으러 가는게 왜 이리 힘든가요?
회사서 밥안주는 주말은 정말 힘드네요.
혼술, 혼밥 잘하시는분 부럽다는.
편의점 도시락은 정말 한솥도시락같은 퀄리티는 아니네요..
라면도 질리고...
미안하다고 통장에 금일봉 넣어뒀더니.
소고기 사와서 구워준데요. 저녁에..
나이 먹고. 에휴
혼자 살 준비가 안되어 있으니 비참해지네요.
https://cohabe.com/sisa/148580
40대자게이. 전쟁후 3일만에 백기 들었습니다.
- 음모 릴레이.manhwa [8]
- 3rdimpact | 2017/03/19 18:16 | 4033
- 절대로 특혜취업 아님 ㅇㅇ [29]
- 림짜응 | 2017/03/19 18:16 | 3940
- 한인타운 망치 폭행 사건 [57]
- 네잘못이아냐 | 2017/03/19 18:15 | 5262
- 오늘 경선 토론에서 최성 후보에게 디스하며 질문하신 방청객 배기성씨.jpg [29]
- 눈먼시계공 | 2017/03/19 18:15 | 4810
- 오늘 우연히 접한 영화... 재밋네요 [11]
- 강검사.. | 2017/03/19 18:13 | 4005
- 크루즈 ltz 출고인증입니다. [0]
- Whitedog | 2017/03/19 18:13 | 3348
- 여중생의 의리 [6]
- silver line | 2017/03/19 18:12 | 3389
- 짱개 안오는 제주 근황 [0]
- 나나무스꾸리 | 2017/03/19 18:12 | 7036
- [잡담] 피규어 나눔 당첨자 발표 [72]
- 제로부터시작하는루리웹생활 | 2017/03/19 18:10 | 3741
- SNS보고 화가 난 김동현 . jpg [14]
- 대.한.건.아 | 2017/03/19 18:08 | 4149
- 당신의 수저, 비브라늄인가 ? [9]
- 세이야 | 2017/03/19 18:07 | 5708
- 색욕의 대죄 [20]
- 죄수_너굴맨 | 2017/03/19 18:06 | 4743
- 40대자게이. 전쟁후 3일만에 백기 들었습니다. [9]
- 까칠한정서방 | 2017/03/19 18:05 | 5115
- 주말, 자전거, 데이트 [18]
- 달팽한아 | 2017/03/19 18:05 | 3758
ㅠㅠㅠㅠㅠ
음.. 요리 하는거 안해서 그렇지 쉽습니다. 갖은양념이라고 넣는거 똑같고, 비율만 알면됨.
자.. 금일봉 액수를 공개하십니다
혼자 살려면...
먹는 것 부터 익혀야 합니다.
어느 분 처럼 식사는 편의점에서 해결하는 식으로...
그런데 전쟁 후에는 악이다 깡이다로 버티세요.
자꾸 져주면...
완전 노예 됩니다....ㅋㅋㅋ
요리 해보면 쉬워요..... 왜 안하려는지 모르겠음... 무슨 궁중요리 같은거 말고
진짜 간단한 요리만해도 수십가지는 넘음....
전 제가 밥해먹는다 그러면 와이프가 옆에와서 뭐 먹을거냐고... .그거 말고 이거 먹으면 안되냐고 그럼.....
누구나 전쟁이 시작될때면 저기가 이길 거라고 믿죠. ㅋㅋㅋ
시간쪼개서 조리학원도 끊으세요
돈만있음 버티는데...
반대로 와이프가 전업주부면 월급통장 새로 만들고 돈줄을 막으면 님이 이길건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