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보기 무서우신 분들을 위한 요약
1. 한인 여성이 버몬트와 올림픽 교차로 한 상가에 서 있었음.
2. 20대 한인 여성에게 한인 남성 양재원(22)이 다가가 "한국인이냐"고 물음
3. 여성이 그렇다고 답하자 어디론가 사라졌던 남성이 망치를 들고 다시 나타남.
4. 다짜고짜 망치로 여성의 머리를 때리기 시작함.
5. 폭행을 거듭하던 남성은 경비원과 시민이 달려오자 망치를 버린 뒤 두 손을 듬.
6. 신고로 출동한 경찰 현장에서 남성 즉시 체포.
7. 중상을 입은 피해자 병원에서 치료 후 현재 귀가 상태.
8. 살인미수 수준의 범죄는 길게는 무기 징역까지 갈 수 있다는 수사관 발언.
9. 범인 체포 당시 한인 여성, 젊은 20대 여성들이 미웠고 죽이고 싶었다고 자백.
백주 대낮에 일어난 일이라는 게 멘붕.
중상이지만 그래도 살아계시다니 다행입니다.
저 상또라이 새퀴때문에 또 여혐 장사치년들 좋아하겠네..ㅉㅉ
1. 글지우시길 추천합니다. 제가 그렇게 말했다가 아주 먼지가 되도록까이고 있네요...
분란조장한다고 신고도 먹습니다. 커뮤니티에서 피해자먼저 생각하고 그다음 얘기 해야한답니다.
사이코패스인지 검사라도 받아봐야하나봐요.
커뮤니티에서 글적는거 조심해야해요 비공감은 괜찮은데 신고되서 아이디 날라갑니다~
리플하나에 병신, 정신병자 소리까지 들어요
첫 댓에 반대 하나 던지고 갑니다.그래도, 피해자 무사하다니 다행이군요.
미국 감옥 맛을 봐라! 그런 생각이 드나...
안지울겁니다.
피해자걱정은 당연히 기본으로 들어있는겁니다.
그리고 저 폭행범에 대한 비판이들어가는거고요. 그 다음 그걸 역으로 이용해먹는 미친것들 비판을 하고있습니다.
못할말 아닙니다. 있는 사실 그대로를 말 못할 이유가 없죠.
벌거벗은 임금닌의 신하들도 아니지 않습니까.
오유회원을 비판한게 아니라 실제하는 그 사회내 분란조장과 그 이용세력에 대한 비판이 들어가있을뿐입니다.
있는건 있다고 하고 벌어지는 일은 벌어진다고 하겠습니다.
세상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참...대혼란의 시대네요
저정도로 폭행 당하신거면 목숨 잃지 않으셨어도 후유증 장난 아닐듯 하네요 ㄷㄷ
여기 첫댓글반응이 너무 충격적;;;;
오유 분위기 왜 이러나요. 문캠프에 메갈 한명 들어와서 난리 난 이후로 여혐 하는 분들이 중간에 껴서 선동하는 거 보긴 했지만 첫 댓글 같은 무시무시한 댓글이 달리는 건 메갈들이 댓글 다는 것 만큼이나 걱정스러운데요.
미친 씹 또라이 새끼 진짜 ;;;
진짜 온몸에 소름 돋고 미치겠네요 진짜
매번 가던 곳이라 저 곳에서 저런 일이 일어났다는게 더 황당하고
헐........동영상도 댓글도..
댓글 오유 맞음?
처음 영상을 보고 너무 심하게 당하시길래 걱정했는데 다행히 심하게 다치진 않으셔서 다행이네요ㅠ
그리고 이런 사건을 ㅁㄱ 먼저 걱정하는게 말입니까 방구입니까 여러모로 멘붕이네 정말...
미국에서는 총 가지고 다녀야겠네요. 주변 사람들 하나 안도와주다니 ㅠㅠ 안타깝게 고귀한 생명이 ㅠㅠ
젊은 20대 여성이 자기에게 뭘 어쨌다고??
정신나간 놈..
언제나 말씀드리는거지만
사건사고에 남녀같은거 없어요
그냥 또라이같은 피해자랑 그거에 당한 가해자가 있을뿐이고요
어디사는 벌레들이 만든결과물이 이건가요?
아, 여혐 프레임이 또 터지겠구나
이렇게 생각하실수도 있지만 그런 일이 터지면
그건 여혐때문이 아니라 그냥 또라이같은 가해자가 있었다고 생각하시면 안됩니까
사건이 있었고 피해자는 당연히 걱정해주시고 보듬어주시면되고
반대로 가해자는 욕하셔도 됩니다 진짜 썅새끼니까요
그렇다고 사건이 일어나서 또 족같은 일이 일어나겠네? 고로 나는 사건을 비판한다
이런 시각을 갖지는 말아주세요
그리고 이 사건을 이용해서 다른 사건과 관점을 만드려는 사람들을 욕하세요
사건을 사건대로 보고 그 뒤에 따라올 결과물을 판단하셔야지
벌써부터 비판하는건 안좋다고 봅니다
어쨋든 별거지같은 사건도 다있네요
망치 든 손에 피좀봐.. 왜 "20대 여자"가 통으로 미울까..? 어떤 여자가 미울수는 있지만 전체 여자가 밉다고 그중에 하나를 해치다니..
묻지마 범죄 진짜 무섭네요;;
피해자가 걱정이네요 ㄷㄷ
먼저 딸을 가진 입장에서 본문영상을 보고 피가 거꾸로솟고 손이 떨림을 막을 수 없었습니다.
그리고 그와 별개로, 이 글과 댓글들 그리고 댓글에 링크된 글을 읽어보고 느낀 점은
앞으로 대한민국은 심리치료를 의료보험에 포함시키고 건강검진할 때 필수 항목으로 삼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다른 사람의 고통에 자신의 입장을 덧 입히는 것은 그들만이 아닌 것 같습니다.
피해자에 대한 염려를 표현하지 않으면 그게 없을거라 생각하는건 저 나름 충격이네요. 아무렴 그럴리가 있을까요?
당연히 피해자가 사망하지 않아 다행이라 생각합니다.
망치라고 하니 너무나 큰 피해-사망까지가 예상됬는데 그렇지 않다니 다행이라 생각했음은 물론입니다.
그렇다고 사망이 아니라 다행이라는 표현도 못하겠어요. 사망이 아니라도 부상의 정도가 적지 않을것 같아서요
딱 범죄자만 비난하기에 범죄자놈의 발언이 어처구니없었죠. 저런걸 먹고 자라는 성대결프레임론자들의 문제가 실제하거든요.
남의 생각흐름을 너무 표면적으로 제단하는것같습니다. 그런 심증으로 또 한쪽으로 움직여 악당으로 몰고가는거 아닌가요?
오유에 가끔 이렇게 몰려가는거 한번쯤 커뮤니티에 대해 재고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전 분명 피해자의 생존이 너무 다행스럽다고 생각하는 인간입니다.
그리고 너무나 쉽게 명렬히 분노하며 남자들을 죽여버리고 싶다고 스스럼없이 말하는 성별주의자들이 제법 세를 얻고 사회내 일정부분 경향성을 획득하는데 대해 우려하고 있는 자입니다.
http://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4100290&plink=ORI&cooper=NAVER
LA경찰은 일단 이 사건을 특정 인종, 성별을 겨냥한 증오 범죄 사건으로 판단했다고 합니다.
향후 재판에서 직접적인 범행 동기와 양 씨의 정신 질환 여부가 증오 범죄를 둘러싼 쟁점이 될 전망.
도대체 피해자의 대한 감정이 왜 없다고 판단하는지 모르겠네요?
있던던일에 대한 비슷한양상의 사건이 또
일어났는데 그걸 이용했던 세력에대한 우려가 다소 격했다 한들 이렇게
비난받어야할 일인지가 궁굼하네요
성대결론자들의 악의적 활용을 걱정합니다..라고 썼어야 했나?
저 여자분은 정말 가만히 있다가 웬 날벼락이래요..
무서운 세상....
군게랑 시게 썩은 냄새가 여기까지 퍼지네.
왜 이일에 등판도 안한 여혐이니 메갈이니 거리는거야
이럴수록 그 게시판 이용안하는 사람은 더
안좋게보고 게시판차단하고
결국 고립되는거 모르나
분명히 이야기 드리겠습니다.
이건을 보고 사망이 아니어서 다행이라는 말도 쓰려다가 못썼습니다.
그닥 그렇다고 다행이라고 할수 있을것 같지도 않아서요. 다행이라는 말은 오히려 미안하고 속편한 소리같아서 못쓴겁니다.
그 리고 화가 치밀어 올랐습니다. 저 미친범죄자와 또 그만큼이나 미친 다른 성대결론자들에 대해서요.
그거 아주 화납니다. 옆에서 보면 무서울정돕니다. 전 성대결론자들의 파시즘이 아주 무섭습니다. 그런제 정치권에도 여야 안가리고 들어있고 생각보다 광범위해요. 그리고 사회적 경향성을 어렵지 않게 획득해서 무슨 트랜드처럼 번져갑니다.
이런걸 굳이 파악하지 않는경우엔 무슨 그런 이야기부터 꺼내냐고 저를 반인륜 패륜으로몰수도 있겠군요.
하지만 설명대로입니다.
너무 빨랐다고 생각하면 간단한데...
일어난 후에는 너도나도 비판이 가능하겠지만
일어날 것 같다는 궁예질로 비판하니까 반감을 사게 되지요
하여튼..남들이 공감하기 어려운 제 의식범위의 댓글임은 인정합니다. 제가 이 게시판에서 남다르게 써올렸다는 사실은 분명하니까요.
피해자에 대해 뭐라 말하기 미안할정도의 의식을 사건을 보고 순간 가졌음도 분명히 밝혀두겠습니다.
저게 잘못이라면 욕 또한 두고두고 먹어야 할일이니 지우진 않겠습니다.
그나마 다행인 것은
1. 피해자가 살았다.
2. 한국과는 달리 제대로 된 죄값을 받을 것이다.
기사 내용과 동영상도 충격적이지만, 덧글 반응도 충격적입니다.
여기가 과연 오유가 맞나 싶어지는 반응들이네요.
또라이 싸이코패스 범죄자와 피해자일 뿐입니다. 우려하시는 일이 일어난 후라면 당연한 거지만 지금은 아무리 생각해도 너무 간 것 같아요.
그것과는 별개로 피해자 여성분이 굉장히 걱정됩니다.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라고 하나요? 트라우마가 생길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요.
죗값 제대로 다 받았으면 좋겠네요.
사건만이 멘붕이 아니네요
댓글도 여러가지로 참...
뭔 개 똘아이 지찔이 새끼인지 일베넘들만한 찌질이새끼내
저건 진짜 여성혐오, 그것도 한국여성혐오범죄네요. 혐오범죄에 대한 처벌이 강력한 미국에서 잡혔으니 자우 강력하게 처벌받기 바랍니다. 피해자는 남은 평생 남자들을 무서워하면서 트라우마에 시달리며 살겠네요 ㅠㅠ
우리나라에서 저것과 똑같은 상황이 발생하면
제대로 된 형사처벌을 받았을까 의심스럽네요
보복으로 칼로 찌른사람까지 귀가조치하는 마당에....
선량한 시민들이 보호받고 있다는 느낌을
느낄 기회가 많았으면 합니다.
가끔 오유에서 걱정되는건...
어떤 댓글에서 논란이 생겼을 경우에...(단순 어그로가 아닐경우)
그 아래에 끝도 없이 비난이 달리다가 역으로 선을 넘는 경우가 있다는 것이죠..
충분히 설명을 알아들을 정도의 이야기가 나눠졌다면 거기까지만 하는게....
님들 걱정 ㄴㄴ 점마 미국교도소가면 형들이 알아서 이뻐해줄꺼임
아우...걱정하다가 댓글보고 짜증이 확 나네요.
이거 지우고, 다시 같은 글 올리시면 안될까요.
많이 다치셨겠지만 그래도 살아계셔서
다행인데 평생 안고 갈 트라우마도 걱정이네요.
치료 잘 받으시기를...ㅠㅠ
저 미친새끼는 평생 감옥에서 나오는 일 없기를 ㅠㅠ
몇몇 댓글사람들 참... 길거리가다가 마주칠까봐 두렵네요;;
48초간 24회였던가요
숫자만으로는 막연했는데 실제로 보니 충격적이네요
치료 후 귀가했다니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 같아 그나마 다행입니다
사건도 무섭고 댓글도 무섭고 ㅜㅜ 저 ㄸㄹㅇ 새끼는 미국 교도소 가길 바랍니다. 심심하면 정신병자들이 묻지마 폭행사건 일으키는데 정신병이 있음 병원에 가던가 약을 먹던가 길바닥에 흉기들이 돌아다니는데 무서워서 어디 살겠나요 ㄷㄷ
메갈도 아니고 남성비하하려는 의도도 없는데 이런 기사 접할 때마다 왜 저런 사례는 거의 남자일까? 하는 호기심이 드네요. 문화적 현상이 아닌 전세계적 현상 같던데. 남성호르몬(폭력성)+여성에 대한 소유욕이 극단적으로 발산되면 나오는 결과인가;;
머리라니, 잘못되면 훅 가거나 기능이 잘못될수도 있는 곳인데…
모쪼록 그 여성분이 무사히 완쾌하시기를..
저 글이 '한국남성'에 의한 '한국여성'을 공격한 것이 아니라 '서양남자'에 의한 '한국남자' 에 대한 공격이라고 바꿔 생각해보세요. '너 한국인이야?'라고 물은 다음 영문도 없이 망치로 머리를 떄린 다음 웹상에 그 동영상을 올렸을 때 서양인들이 'ㅉㅉ 병신같은 한국인종평등주의자들이 또 깝치겠네' 라고 달렸다면, 과연 거기에 대해 뭐라고 하시겠어요? 이것이 남혐 여혐의 문제인가요? 폭력의 피해자는 대부분 약자입니다. 약자에는 '노인' '어린이' 그리고 마음에 안드시곘지만 '여성' 도 포함이 됩니다. 미국에선 이것을 '혐오범죄'라고 추측하고 있습니다. 군게를 보면서도 할말이 많았으나 참았지만 요즘 작금의 사태를 보면 정말 눈앞이 깜깜합니다. 이런 게시글을 보면 '메갈년들' 밖에 떠오르지 않으세요? 피해자가 메갈이라도 하던가요? 해도 너무합니다.
남자든 여자든 저런 짓을 하면 미친새끼지 뭐 남혐 여혐이랴...
물론 이 사건을 빌미로 별소리 다할 혐오인들이 있을순 있겠지. 하지만 여기는 그런 사람들이 모인곳도 아니지 않은가?
커뮤니티라고해서 아무소리나 다 지껄여도 된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없길 바람..
...아 놔 나도 이런말할 입장 못되는 인간인데..
일베 꼴마초새끼들도 메갈같은 꼴페미도 짜증나지만 별껀덕지도 아닌 것도 우르르 달라들어서 정신병이니 갈때까지 갔다느니 같잖은 훈장질이나 해대는 씹선비님들도 역겹긴 매한가지~
내보기엔 이런 양반들이야 말로 자기분노를 주체못하고 엉뚱한데 배설하는 느낌.
그냥 저 남자새끼 무기징역도 너무 약한거같고 사형되었으면 합니다.
대체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건지 ㅜㅜ
메갈들 벌써 등판 했죠... 다친 사람 걱정해주는걸 이렇게 피곤한일로 만들어 버리다니.... 참 대단한 일들 하셨습니다 페미님들...
놀라운점은 똑같은 글이 베오베 왔었는데 그 글 첫댓도 메갈타령
그리고 저기 익명12924님도 그글에서 비슷한 댓글 다셧다는
소름돋는 데자뷰네요
메갈도 싫고 엄한데서 뺨맞고 뻑하면 메갈 갖다 붙이는 메갈 혐오자들도 싫네요. 다 싫다 정말.
만약 한국에서 똑같은 사건이 일어났다면 뉴스에서는 22세 양모씨라 뜨고 동영상에는 얼굴이 모자이크 되서 나올 것이며 경찰연행장면에서는 모자와 마스크를 끼고 수갑에는 친절히 수건으로 감싸줄 것이며 판사는 집행유예를 때리겠지.
뉴스 뒷얘기가 궁금합니다. 치료 후 귀가면 정말 경미했다는 얘긴데 제발 그랬으면 좋겠네요.
상식적으로 망치로 한 대만 맞아도 사망할 수 있는데 뭔가 방어할 수 있는게 있었던가봐요. 그렇게 믿고 싶네요.
저 놈은 그냥 978년형 이런거 받거나, 종신형 받길 간절히 바랍니다. 아니면 피해자한테 망치로 똑같이 24대 맞았으면 좋겠네.
헐
댓글 반응 무섭네요
단순히 저 사건을 봐서는 가해자가 죽일놈인데....
댓글에서는 메갈걱정해주는 사람이 보이네요 ㅋ
저 사건이랑 메갈이랑 뭔 상관이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