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코로나로 4월부터 1달반 무급으로 쉬다가
다시 출근한지 얼마안된
중간관리직인데
오늘 직원중 2명 짜르라고 본사에서 지시가왔네요
정규직은 건들지말고 파견업체 직원중에서 저보고 고르라고 합니다
... 지들이 직접 하면되지 자기들은 싫은 소리 듣기 싫으니까
에휴 다들 사정뻔히 아는데 누굴 선택해서 어떻게 이야기할지 막막합니다
이러면 또 저만 원망 받을텐데 씁쓸하네요
저도 먹고 살아야되니 안할수도없고
코로나19 이거때문에 힘든일이 계속 생기네요 이거 끝나기는 할까요??
사장을 잘라버려요
에구구
정말 속 많이 상하시겠습니다.
사장을 잘라버려요
사장은 정규직이라..ㅠㅠ
완전 고민이시겠네요 ㅡㅡ
마음이 심란 하시겠어요....
세상 가장 어려운 숙제를 맡으셨네요...
토닥토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