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겹게 한술 떠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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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이 백숙. JPG
누나가 동생 고생한다고 끓여왔네요.
힘겹게 한술 떠봅니다.
힘겹게 한술 떠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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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나보임
국물 완샷 때렸습니다.
츄르르릅
츄르츄르 차오츄르.
배고파져요..ㄷㄷ
점심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조금만 더 버티세요. ㄷㄷ
한입만 주세요....ㄷㄷㄷ
오세요. 많이 남았어요. ㄷㄷ
맘씨 고운 누님을 두셨네요.
남매 사이가 제법 괜찮습니다.
힘겹게 뜨시면...
효과 없습니다..
힘차게 뜨세요.
기력이 딸려서요. ㅠㅠ
지인께서 능이버섯 귀한거라고 많이 주셨는데...와이프가 보더니...너무 더럽게 생겼다고 버렸음!!ㅠㅠ
절언
능이 버섯이 개껍대기 같이 생겼다나???ㅠㅠ
실화입니까? ㄷㄷㄷㄷㄷㄷ
와~ 능이백숙... 쌉쌀 고소한 맛이 그립네요.
엄미가 종종 해주셨지만 결혼하고나서는 한번도 못 먹은 듯
오늘 점심으로 강추. ^^
자형주고 남은거를 동생에게 줘 보았습니다...
누나네 식구들은 어제 먹었고. 제가 먹을 건 압력솥에 따로 빼놨대요. ^^
저 맑은 닭기름 보면 기분이 좋아짐 ㄷㄷㄷ
실은.. 국물이 조금 더 진했으면.. 싶었는데.. 누나가 동생 생각한다고 가져온 귀한 음식이기에. 군말 없이 맛나게 잘 먹었습니다. 데헷.
1능이 2송이 3표고 이런말이 있던데.. 맞는 말인가ㄷㄷ
멋진 누님 두셨네요. 나도 누나 있었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