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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이 백숙. JPG

누나가 동생 고생한다고 끓여왔네요.
힘겹게 한술 떠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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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눈온뒤 2020/05/27 09:35

    맛나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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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깻잎농사 2020/05/27 09:47

    국물 완샷 때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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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v.7미르아이 2020/05/27 09:35

    츄르르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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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깻잎농사 2020/05/27 09:50

    츄르츄르 차오츄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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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클로이\'s 2020/05/27 09:35

    배고파져요..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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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깻잎농사 2020/05/27 09:51

    점심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조금만 더 버티세요.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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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크하프 2020/05/27 09:35

    한입만 주세요....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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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깻잎농사 2020/05/27 09:51

    오세요. 많이 남았어요.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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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튼튼이아빠 2020/05/27 09:35

    맘씨 고운 누님을 두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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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깻잎농사 2020/05/27 09:52

    남매 사이가 제법 괜찮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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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험프리박 2020/05/27 09:35

    힘겹게 뜨시면...
    효과 없습니다..
    힘차게 뜨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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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깻잎농사 2020/05/27 09:53

    기력이 딸려서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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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른막대기 2020/05/27 09:36

    지인께서 능이버섯 귀한거라고 많이 주셨는데...와이프가 보더니...너무 더럽게 생겼다고 버렸음!!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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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눈온뒤 2020/05/27 09:37

    절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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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른막대기 2020/05/27 09:38

    능이 버섯이 개껍대기 같이 생겼다나???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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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깻잎농사 2020/05/27 09:53

    실화입니까? ㄷㄷ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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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찐빵아저씨 2020/05/27 09:37

    와~ 능이백숙... 쌉쌀 고소한 맛이 그립네요.
    엄미가 종종 해주셨지만 결혼하고나서는 한번도 못 먹은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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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깻잎농사 2020/05/27 09:54

    오늘 점심으로 강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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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발망했으면 2020/05/27 09:37

    자형주고 남은거를 동생에게 줘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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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깻잎농사 2020/05/27 09:56

    누나네 식구들은 어제 먹었고. 제가 먹을 건 압력솥에 따로 빼놨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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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Just_Canon 2020/05/27 09:39

    저 맑은 닭기름 보면 기분이 좋아짐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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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깻잎농사 2020/05/27 09:59

    실은.. 국물이 조금 더 진했으면.. 싶었는데.. 누나가 동생 생각한다고 가져온 귀한 음식이기에. 군말 없이 맛나게 잘 먹었습니다. 데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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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kdtksgo 2020/05/27 09:45

    1능이 2송이 3표고 이런말이 있던데.. 맞는 말인가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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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유별 2020/05/27 09:58

    멋진 누님 두셨네요. 나도 누나 있었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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