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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건 열에 99개는 사기라서-_-a
저 형식의 글들 보면 뭔가 엄청나게 획기적인것 같은데, 실제로 그 결과를 보여준건 단 하나도 없음
조건을 생각해보면
1 : 생산단가
2 : 지뢰를 폭발 시킬만한 하중을 지녔는가
두개까지는 합당해 보임.
근데 지뢰를 제거해야 하는 대상이 국토 대다수라는 점, 구체의 특성상 덩치에 비해 접지면이 적어 실제 지뢰제거에 큰 효과를 보기 어렵다는점 등을 생각하면 사기라는 말이 맞다고 봄
저게 실효성이 있냐? 저딴거로 지뢰제거가 될지 의문인데;
나오지도 않은 89개의 사기가 도사리다니 얼마나 무서운 시장인가..!
이거 사기라는 말이 있든데
방식을 보면 그럴싸하기는 함.
왜?
실제로 단가가 저렇게 나올수가 없고 지형도 운동장처럼 완전한 평지가 아님 무쓸모
조건을 생각해보면
1 : 생산단가
2 : 지뢰를 폭발 시킬만한 하중을 지녔는가
두개까지는 합당해 보임.
근데 지뢰를 제거해야 하는 대상이 국토 대다수라는 점, 구체의 특성상 덩치에 비해 접지면이 적어 실제 지뢰제거에 큰 효과를 보기 어렵다는점 등을 생각하면 사기라는 말이 맞다고 봄
저지역은 평지가 많지않음? 완전한 평지가 아니라 어느정도 큰 돌같은개 박혀있어도 부딪히고 옆으로 지나갈것같은데
단가문제는 원래 다 그런거고
지뢰제거의 면적이 엄청 좁음.
원형은 기본적으로 접촉면이 점,그리고 그게 굴러봐야 선으로 밖에 안되니까.
실물화된 지뢰제거용 툴들을 보면 면으로 지뢰를 제거함.
한마디로 저런 식이면 바람에 의해 한쪽으로만 굴러가는데다 제거도 거의 안되서 효율성 0에 수렴
게다가 다리가 대나무면 지뢰터질때 어느정도 다리발이 날아간다는건데 그럼 못굴러감.
굴러가서 지뢰밭 한가운데 지뢰하나 터트린거 다리발 교체해서 작용하게 만들려면 교체자 위험부담 Up.
여러모로 소용없는 물건임.
세상을 움직이는건 한줌의 천재인게 맞는거 같다
이런건 열에 99개는 사기라서-_-a
나오지도 않은 89개의 사기가 도사리다니 얼마나 무서운 시장인가..!
저거 지뢰 위력 버틸정도로 만들면 계속 굴릴수 있나
그정도 내구성을 갖추려면 하중이 늘어나버리는데 그럼 자체 동력으로 굴러가야... 결과적으로 단가가 비싸지고 소량생산밖에 못함
저 형식의 글들 보면 뭔가 엄청나게 획기적인것 같은데, 실제로 그 결과를 보여준건 단 하나도 없음
유게에서 낄낄대며 ㅊㅊ 누르는 내가 부끄러워지는군
저게 실효성이 있냐? 저딴거로 지뢰제거가 될지 의문인데;
저렇게 가벼운걸로 터지나?
그냥 로드롤러를 기부금 모아 사서 굴리는게 효율적 아닌가?
저딴거 대량생산할 설비 만들 돈으로 지뢰탐지기 삼
저러느니 낡은 전차에 도리깨 다는 게 효율적일 거 같은데.
나도 이거 시가라고 들은거 같은데
사기
의심가는 건 이해하겠는데, 너무 덮어놓고 저떤거라느니, 사기라느니 하는 말 나오는 것 같다.
사기라는 근거 링크 있으면 나도 같이 욕하게 링크 좀.
아프간에 뿌려진 발목지뢰는 M-14 처럼 그나마 양반이 아니라 러시아산 PFM-1 입니다. 람보3의 배경이 되었던 그당시 러시아에서 수송기등에 카트리지를 장착 - 무차별적으로 뿌려댔죠... 뭐 다른 빈민국에 살포된것도 모두 초록나비입니다. 일명 나비지뢰라고 색상도 그렇고 애들은 무조건 줏으면 가지고 놉니다...장난감이 없어서...
위에 어떤분이 지뢰따위 시한부로 자폭시키면 좋을텐데~~ 라고 하셨지만 원래는 초록나비는 살포 후 80시간후 자동 자폭됩니다.
일부 신관이 작동하지 않은 나비지뢰를 아이들 특성상 줍거나 캐서 가지고 놀다가 저렇게 되는걸..
게다가 저 디자이너의 바램처럼 눌려서 작동하는 방식도 아닙니다...
저게 사기가 아니라는 전제 하에, 지뢰랑 전혀 관련도 없고 아무것도 실천 안하면서 입터는 사람들보다는 훨씬 나은 행동이지 않나 싶다.
지뢰 제거율이 떨어지고 풍력에 의존한다는 단점은 있어도, 일단 단가가 낮고 지뢰를 아예 안 터뜨리는 것보다는 낫잖아? 찾아보니 저거 개량형도 만들고 있는 것 같은데 좀 더 발전 시켜서 확실히 도움 되었으면 좋겠다.
불행하게도 공중살포 방식이라 날개를 피고 푹푹 박혀있어서 저거 굴린다고 될 게임이 아니라 일일히 캐야됩니다.
효과가 없는걸 알면서도 쓸데없는 모금운동을 계속해서 사기꾼 소리에 이르게 된거죠...
아프간에 흔히 굴러다니는 도요타 픽업앞에 미군에서 나눠준 사슬커텐 회전식 지뢰제거기를 장착하면 아주 잘 캐내고 잘 터트립니다.
자꾸 갖다줘도 캐라는 지뢰는 안캐고 즉시 분해해서 고철로 판뒤 알라봉이나 AK를 사제끼니까 문제죠
퍼온댓글
저거 굴려서 지뢰가 터진다고 치더라도, 저걸로 지뢰 99%를 제거할 수 있다고 치더라도 1%의 위험때문에 어차피 지뢰위험지역으로 못들어가는건 매한가지.
바람에 굴러갈 정도로 가벼운데 지뢰가 터질리가 있나.
저걸로 지뢰가 터질정도의 압력이 나오는지부터 제대로 증명해야할듯한데
저게 사기인지는 모르지만 저런형식의 글에 너무 많이 속았지 ㅋㅋ
사실 이런거 대부분이 그럴싸해서 모금도 받고 어느정도 시행도 하지만 예상치보다 모자른 결과가 나오거나 아님 결과자체가 거의 없는 수준인 아이디어도 많은거 같더군요. 일단 아이디어 자체는 괜찮은데.. 너무 장점만 본거 같음.
윗 댓글 말처럼 굴러가다가 돌 좀만 큰거 있어도 옆으로 굴러가고 그래서 한 구역 안에 지뢰를 다 제거하려면 엄청나게 고생할듯..
터지는건 둘째치고 표면적이 너무 작고 불규칙해서 천년만년 굴리지 않는한 효율이 나올리가
회수는 어떻게 할건데
걍 지뢰란게 뭔지 이해못한사람이 만든것같음
영상보면 접지면적도 괜찮고 지뢰밟고 터지는 장면도 나오는데 저걸 얼마나 굴려야 거기가 안전하다고 부를 수 있을까
결국 안전한지 검증하려면 인력이 투입돠어야 하지 않나
사진만 봐도 잘 굴러다니게 생기진 않았는데ㅎ
저렇게 그럴싸하게 떠들고서 크라우드펀딩으로 돈 긁어모은후 잠적하는거 실제로 많음
디자이너는 짧은 시간이 번뜩이는 아이디어를 제시하지만
엔지니어는 이게 말이 안된다는 걸 입증하기 위해 긴 시간을 투자해야한다
짧은 시간에
일정한 규격의 대나무를 어디서 구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