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교사한테 버스기사 소개시켜 준 뽐뻐

버스기사
본인버스 소유하고 있는 분들보면
고소득자 아닌가유

여교사 이쁜가요?

직업에 귀천은 없다지만 현실적으론 100이면100 좋아할 여교사는 없을 듯 하네요..

여교사가 뭐 대단한거라도 되나;;;;

당연히 기분 나쁠듯
직업만보면
사람을 보면 다를 수 있음
90프로는 욕 먹을 상황임

제가 소개시켜준 지인이면, 여교사 면전에 개 욕하고 바로 절교하겠네요.

얼굴 잘생기고, 성격좋은 버스기사 보단 얼굴 못생기고, 성격안좋은 의사, 판검사를 완전선호하는 게 현실~

본인버스 있으신분이라면 ㄷㄷㄷ
from SLRoid

서울은 준공무원에 연봉도 높은데 ㄷㄷㄷ

본인버스 아니라도 자기중심적으로 처리한 결과죠
남도 나와 같은 생각을 할꺼라고 생각한게 잘못

아무리 그래도 지금 이 시대에 직업에 귀천이
어디 있나요
답답할 따름이네요

미친년 하나 걸렀다 생각함 될거 같네요.

버스기사 남자분한테 까여사 그런거 아닐까요?!
ㅋㅋㅋㅋㅋ

안타깝지만 요즘 현실에서는 저 상황이 이해간다는..
여교사는 여자 직업중 거의 최고죠ㅜㅜ

여교사들 여초집단 비교질에 서로 미쳐날뛰는데 버스기사 소개받으면 길길이 날뛸만하네요 ㅋ

욕하는건 잘못이지만.
직업에 귀천은 없다고 생각하지만
선호하는사람과 선호하는직업은 있다고 생각합니다

가족중에 교사있는사람은 교사란직업 좋게안봅니다ㄷㄷㄷ

버스기사에게 여판사 소개... 머 이딴글을 쓰는거지?

뭐 일반적으로 보기에도 이미지는 교사가 낫죠

개속물이라니 ... 현실입니다.
선비처럼 말하지만 암묵적으로 직업의 차이를 느끼잖아요
솔직히 남자가 대기업이나 공기업 다니는데 어디 건물 청소하는 아가씨, 중소기업 경리, 공장다니는 분 소개시켜주면 좋다고 할 사람 몇명일까요??
소개팅은 외모, 직업, 집안 어느정도 비슷한 분 하는게 맞아요

일베글 그대로 퍼날랐네유 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