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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모시고 사는 개님. (잘생김 주의)

물론.....제 눈에만 잘생긴듯 하지만요 ^^
작년9월 부산에 출장갔다
생태공원서 바들바들 떠는놈 업어다 키운지 6개월 째네요
개줍한 이야기는 나중으로 미루고~  
사진이나 몇장 던지고 갑니다~^^

댓글
  • 마루와마당 2017/03/18 22:55


    ㅋㅋ 집에 온지 6개월만에 병원비가 200만원도 넘은건 함정.....
    야이 개시키야!!  너땜에 내 플스!  내겨울여행! 내자전거!!  가 날아갔다 이놈아~~~~ㅠㄷ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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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또머해영 2017/03/19 00:00

    잘생긴 흑인 소년같은 멍뭉이네요. 줍해서 키우는 심정.. 참 ㅜ 감사한 일입니다. 서로에게 운명일테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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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단아양 2017/03/19 00:19

    뭐죠 금손이신가여ㅋㅋㅋㅋㅋ
    ㅎㅅㅎ 사진 정말 잘 찍으셨어요...(부럽)
    테가 멋있네요 섹시해요ㅋㅋㅋ
    얼굴은 소년소년한데 테 자체가 섹시ㅋㅋㅋ
    헌데 저리 이쁜 아이가 어쩌다...ㅠ
    작성자님 만나려고 그랬나ㅎㅎ
    아가 아프지 말고 그렇게 이쁘게 잘 지냈으면 좋겠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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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ㅅㅠㅅ 2017/03/19 00:38

    블랙탄 아이들은 견종 불문하고 정말 사랑스러워요!!
    능구렁이 열마리쯤 들어앉아있는..아니 영리하구..
    인생 2회차..아니 똑똑하구..ㅎㅎ
    멍멍이랑 오래오래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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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으르르릉 2017/03/19 00:43

    뭘 잘 먹이셨는지 털에서 광이나네요. 만지면 쭈욱 미끄러지겠어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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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빠거긴안돼 2017/03/19 03:35

    나보다 잘생겼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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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모리공주 2017/03/19 06:47

    매끈하니 정말 잘생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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