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어린아이 인성 교육을 대표하는 한마디
"내 자식 기죽으면 니가 책임질거냐!?!?!?!?!"
Soooooolaaaaar2017/03/19 09:47
방임속의 자유는 그냥 방종이지
타인을 존중하는 자유는 결국 엄격한 교육속에서 나올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함
멋쟁이양^^2017/03/19 09:56
진짜 괜히 선진국 하는게아닌듯 의식부터가 다르네
루리웹-14806594032017/03/19 10:00
교육 못 받은 여자들이 엄마가 되고 그 여자들이 딸을 가르치고 그리고 그 딸들이 커서 우리 옆에 살고
선진국 사람이 확실히 사고가 다르긴 다르네.
TYPE;Unknown2017/03/19 10:30
이런 분들 때문에 메갈 같은 혐오종자들이 득세하는 거임.
자꾸 이런 먹을 거리를 던져주니까.
진리는 라면2017/03/19 09:47
몰랐따
Soooooolaaaaar2017/03/19 09:47
방임속의 자유는 그냥 방종이지
타인을 존중하는 자유는 결국 엄격한 교육속에서 나올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함
Re:start2017/03/19 11:04
하지만 지나친 엄격은 아이를 무기력에 빠뜨릴 수 있음.
아이를 지나치게 엄격하게 가르친다 -> 행동에 많은 제약을 건다 -> 아이에게 부모는 신과 같은 절대적 존재인데 그런 부모가 나에게 '하지말라'는 것을 많이 강조한다 -> 자존감 하락, 무기력 증가 -> 적극성과 능동성이 떨어짐 -> 행동을 주저하는 것이 몸에 베이게 됨. 수동적인 심리로 변함 -> 이것은 계속 성장하면서 영향을 미침.
가장 대표적인 예가 일본인임.
'남에게 폐를 끼치면 안된다'는 대명제를 가르치려고 '이것도 안돼, 저것도 안돼. 뭐뭐 하지마. 뭐뭐 하지마. 예의를 지켜. 조심해.' 등등 가르치니까 일본인의 언행들이 소극적이게 된거임.
내가 보기엔 프랑스 아버지랑 한국 어머니가 적절하게 퓨전크로스 하면 딱 좋을거 같음.
Re:start2017/03/19 11:05
참고로 이거 아동발달심리학에 나오는 내용임
상천2017/03/19 09:52
킴치년이 애를 망치는거지
남자들이 뭐 할라하면 빼애애애액임
브르리큰2017/03/19 10:16
저게 빼애액임? 남편이 말하니깐 그럼 방학때만 하겠다는 식으로 나름 절충도 하는데? 그리고 김1치년같은 비하발언 함부로 쓰지마라 각도기 챙겨 ㅁㄱ이 한1남거리는거랑 똑같아 보인다
배부르고등따숴2017/03/19 10:20
어이구~ 추천봐라
역시 여혐웹답다!
Seibzehn2017/03/19 10:22
킴치년이란 단어 좀 빼고 말해라.
그러니 ㅁㄱ들 분탕치러 여혐글 아닌 짤에도 발광하러오잖어
Takane shijou2017/03/19 10:26
단어선정이 매우부적절하고
내용자체도 부적절하고
영원한낙원의아리아2017/03/19 10:26
굳이 김치년이란 단어를 써야돼냐. ㅁㄱ이랑 같은 수준이 되려하지마라.
비추맨2017/03/19 10:29
킴치년이라서 우리랑 안만나주는게 아니라
우리라서 안만나주는 게 킴치년이라는 거죠.
결과적으로 안사귀는 게 아니라 못사귀는 겁니다.
TYPE;Unknown2017/03/19 10:30
이런 분들 때문에 메갈 같은 혐오종자들이 득세하는 거임.
자꾸 이런 먹을 거리를 던져주니까.
호크미사일2017/03/19 10:36
이런 댓글 보면 메갈이랑 뭐가 다른지 모르겠음
타천사 요하네2017/03/19 10:39
왜 한국여자들 김치년이라고 비하하는거지? 그 한국여자중에 자기 어머니도 있다는거 잊어버린건가
TheNEO2017/03/19 10:44
빼애애애액은 아니고 서로 문화와 방식의 차이가 다르기에 그런거지...
엄마 맘도 이해 못 하는 건 아니야
누가 잘 못했다 할 순 없는거고
너도 아이를 키워보면 알겠지만
내 맘대로, 원하는 대로 자라주면 얼마나 좋겠냐
현실은 정말 떼쓰고 힘들면 티비 보여주시 싫어도 보여주게 되어있어...
둘 다 일하고 집에 와서 너무 힘들어서 아이 보다가 지치는 경우도 많거든
드렁츩이얼거진들2017/03/19 10:44
이런 애들은 여혐맞음. 얘교육을 엄마 혼자 하는것도 아니고 말이지.
멋쟁이양^^2017/03/19 09:55
저따구로 키우니 익룡이 되니
멋쟁이양^^2017/03/19 09:56
진짜 괜히 선진국 하는게아닌듯 의식부터가 다르네
루리웹-14806594032017/03/19 10:00
교육 못 받은 여자들이 엄마가 되고 그 여자들이 딸을 가르치고 그리고 그 딸들이 커서 우리 옆에 살고
선진국 사람이 확실히 사고가 다르긴 다르네.
연금술사알케2017/03/19 10:15
한국 어린아이 인성 교육을 대표하는 한마디
"내 자식 기죽으면 니가 책임질거냐!?!?!?!?!"
공허의 서주현♥2017/03/19 10:15
괜히 헬김치가 아니다
스페셜닌자2017/03/19 10:21
그래도 저 정도면 착한 편임. 레알 헬김치는 게시물 끝까지 보고나면 혐 게이지가 맥시멈임.
CAPCOMmaniac2017/03/19 10:18
뭐 아빠가 균형을 잡아주고있으니 아이한테는 다행이네
69inch2017/03/19 10:19
역시 가정교육이 중요함
강등이야기2017/03/19 10:20
훌륭하네. . .
Seibzehn2017/03/19 10:25
저거 방치해놓으면 애가 영악해져서 나중에는 자기말 들어주는 엄마나 할머니만 찾아서 생떼쓰는 일이 발생함.
그리고 대부분 한국부모가 자식예절교육 안시키는 무개념들이 많긴하지....
여우댁2017/03/19 10:28
예절은 중요한거 맞음.
만제2017/03/19 10:28
엄마도 적절히 절충해서 들어주고있구만 김치년이니 뭐니...메갈하고 똑같은짓 하는건진 아냐 너네?
케르발2017/03/19 10:35
우리도 원래 많이했는데
지금은 개똥이 된거지 뭐...
우에다 카나2017/03/19 10:39
애들이 왜 개차반으로 크는지 알거 같다...
까망까미2017/03/19 10:45
쟤는 프랑스에서 살지 왜 헬반도같은데 와서 저런 고생을 하냐... 참한 아내를 얻은것도 아니구
신도 에루2017/03/19 10:46
사실 저건 의외로 밸런스 잘 맞는 가족이라고 생각함
엄격한 아빠와 부드러운 엄마. 아이는 다양한 경험을 하며 자라겠지.
신도 에루2017/03/19 10:47
아 혹시나 해서 말하지만 성적역할 고정화하는 의도는 없었어!
부드러운 아빠와 엄격한 엄마여도 좋았다고 생각해!
Maria-2017/03/19 10:52
왜 쫄아. 보이는 그대로 얘기해놓고.
드렁츩이얼거진들2017/03/19 10:47
예전에 너무 빡빡한 교육받던 세대들이 자라서 반대급부로 너무 풀어주는 듯. 그 교육법의 폐해가 드러나는 것 같음.
루리웹-05028882412017/03/19 10:49
프랑스는 아직도 부모들이 애들 말 안들으면 걍 싸대기 날림
Maria-2017/03/19 10:51
엄마는 보여지는 바로는 애가 자기의 장식품쯤으로 생각하는듯 하네. 그래서 이쁘다고 하면 기분 좋고, 모델활동 시키는 것도 다양한 경험으로 합리화하고. 남편이 다 옳다고 할 순 없지만 아내에겐 아이들에 대한 심도있는 대화가 자주 필요할듯.
☆사쿠라쨩☆2017/03/19 10:52
선진국들 보면 집에서의 예절이 상당하다는걸 알수 있음
그만큼 교육이 굉장히 중요하다는걸 수백년에 걸처서 알아왔기에
특히 부자들은 서민들에게 눈총을 받지 않기위해 더더욱 엄한교육을 하고
우리나라는 일제식민지+한국전쟁으로 모든 재산이 날라가고 가난해지면서
살기위해 교육조차 버리고 돈벌이에 나섰고
일부 부자가 된 자들은 졸부거나 뒷돈주고 부를 축적한 자들 뿐이니
이런 부자들이 자녀들에게 제대로된 교육이 될리가 만무하고
서민들은 이런 부자를 보면서 반항과 적대심만 키우게 되는꼴을 만듬
부모들은 인성보다 공부잘해서 좋은곳에 가기만을 바라고
고위층은 그저 공부잘하는놈만을 선별해서 뽑아가는 시스템을 만들고
또 거기에 서민들은 휘둘리고 반복뿐
선진국들은 사람을 기르는 교육을 한다면 우리나라는 고위층으로 가기위한 교육뿐이 없음
프랑스는 영어랑다르게 존댓말도있고 학교 선생-제자 관계도 미국등이랑 다르게 굉장히 엄격하더군요
Insanus2017/03/19 11:07
오냐새끼가 호로새끼된다는 말이 떠오른다.
몽환의시니아2017/03/19 11:08
국까하고 여혐이 좋아할 내용 뿐이군
고탄력_노끈2017/03/19 11:09
어찌됬건 오냐오냐는 안됨. 이건 헬조선 사는 ㅇᆢㄱ자고 남자고 다 느껴야됨
아앙♡거기는...2017/03/19 11:09
자꾸 기죽인다 뭐라 하는 부모들있는데 정작 그런애가 커서 자기나 부모님이 어떻게할수없는 큰 장애에 막히면 어떻게 할줄을 모르더라. 기도 죽일땐 죽이고 살릴땐 살려주고 하면서 면역력을 길러줘야함.
worldww1012017/03/19 11:10
아이들 '기 살려주는' 교육이라는 어떻게 한국적인 교육이라는지 이해가 안되네요.
정말 한국적인 유교식 교육 방식이라면 아이의 성장과 함께 아이 인성/인격을 바로 세워 주는거 아니었나요
kally92017/03/19 11:12
방송을 보지는 못했지만 쭉 보아하니 한국에 사는 프랑스인이겠네요.
그럼 한국 문화를 아는 프랑스 인으로 키울 것인데 프랑스 식사예절을 가르치려는 아빠 입장에서는 정말 답답할 것 같습니다.
일단 식사예절 일체와 대화에 참여할 수 있는 나이와 수준이 되기까지 식당을 데려가질 않아요.
자리에서 이탈해서 식당을 돌아다니고 떠든다는 것은 생각할 수도 없구요.
몰지각한 부모라고 하는 걸 넘어 다른 손님에게 피해이니 출입을 금지당하기도 합니다.
중간에 아버지가 음식남기지 마라라고 하는데 당신이 만약 프랑스인 친구집에 식사하러 오라는 초대를 받았다면 가장 명심해야 할 것이 이겁니다.
음식을 덜어먹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가져온 음식을 조금이라도 남긴다는 것은 당신 집에서 해준 음식은 도저히 못 먹겠다라는 의미거든요.
평생 관계 결렬이라고 봐도 무방할 겁니다.
언젠가 프랑스로 가거나 프랑스인과 어울려야 할 텐데 아빠 입장에서는 답답하겠습니다.
사전예방조치2017/03/19 11:15
애를 키우는데 엄격/방종 둘다 안좋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하고 있음. 먼저 부모가 언동의 모범을 보이고 자식이 따라하면 칭찬을 하고, 만약 잘못한 부분이 있으면 시간을 들여 뭐가 잘못되었는지 충분히 설명해야함. 애는 어른처럼 대하면 이해를 못함. 그것도 이유없이 안돼! 하고 말면 공포만 조장되고 자존감만 떨어지고 반항함. 그리고 자기 자식이라고 자기처럼 생각하면 안되고 충분한 대화가 필요함. 자신이 어렸을때 특히 사춘기일때 생각해보면 알겠지만 엄마/아빠는 날 이해못해!라고 경험한 사람들이 많을 거라고 봄. 그러나 부모도 그걸을 암. 하지만 자신의 어릴때를 생각하여 같을거라고 보고 제약을 하는 순간 세대갈등만 일으킴. 자식은 자신의 dna의 반만 물려 받았지, 완전히 다른 인격체임.
한국 어린아이 인성 교육을 대표하는 한마디
"내 자식 기죽으면 니가 책임질거냐!?!?!?!?!"
방임속의 자유는 그냥 방종이지
타인을 존중하는 자유는 결국 엄격한 교육속에서 나올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함
진짜 괜히 선진국 하는게아닌듯 의식부터가 다르네
교육 못 받은 여자들이 엄마가 되고 그 여자들이 딸을 가르치고 그리고 그 딸들이 커서 우리 옆에 살고
선진국 사람이 확실히 사고가 다르긴 다르네.
이런 분들 때문에 메갈 같은 혐오종자들이 득세하는 거임.
자꾸 이런 먹을 거리를 던져주니까.
몰랐따
방임속의 자유는 그냥 방종이지
타인을 존중하는 자유는 결국 엄격한 교육속에서 나올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함
하지만 지나친 엄격은 아이를 무기력에 빠뜨릴 수 있음.
아이를 지나치게 엄격하게 가르친다 -> 행동에 많은 제약을 건다 -> 아이에게 부모는 신과 같은 절대적 존재인데 그런 부모가 나에게 '하지말라'는 것을 많이 강조한다 -> 자존감 하락, 무기력 증가 -> 적극성과 능동성이 떨어짐 -> 행동을 주저하는 것이 몸에 베이게 됨. 수동적인 심리로 변함 -> 이것은 계속 성장하면서 영향을 미침.
가장 대표적인 예가 일본인임.
'남에게 폐를 끼치면 안된다'는 대명제를 가르치려고 '이것도 안돼, 저것도 안돼. 뭐뭐 하지마. 뭐뭐 하지마. 예의를 지켜. 조심해.' 등등 가르치니까 일본인의 언행들이 소극적이게 된거임.
내가 보기엔 프랑스 아버지랑 한국 어머니가 적절하게 퓨전크로스 하면 딱 좋을거 같음.
참고로 이거 아동발달심리학에 나오는 내용임
킴치년이 애를 망치는거지
남자들이 뭐 할라하면 빼애애애액임
저게 빼애액임? 남편이 말하니깐 그럼 방학때만 하겠다는 식으로 나름 절충도 하는데? 그리고 김1치년같은 비하발언 함부로 쓰지마라 각도기 챙겨 ㅁㄱ이 한1남거리는거랑 똑같아 보인다
어이구~ 추천봐라
역시 여혐웹답다!
킴치년이란 단어 좀 빼고 말해라.
그러니 ㅁㄱ들 분탕치러 여혐글 아닌 짤에도 발광하러오잖어
단어선정이 매우부적절하고
내용자체도 부적절하고
굳이 김치년이란 단어를 써야돼냐. ㅁㄱ이랑 같은 수준이 되려하지마라.
킴치년이라서 우리랑 안만나주는게 아니라
우리라서 안만나주는 게 킴치년이라는 거죠.
결과적으로 안사귀는 게 아니라 못사귀는 겁니다.
이런 분들 때문에 메갈 같은 혐오종자들이 득세하는 거임.
자꾸 이런 먹을 거리를 던져주니까.
이런 댓글 보면 메갈이랑 뭐가 다른지 모르겠음
왜 한국여자들 김치년이라고 비하하는거지? 그 한국여자중에 자기 어머니도 있다는거 잊어버린건가
빼애애애액은 아니고 서로 문화와 방식의 차이가 다르기에 그런거지...
엄마 맘도 이해 못 하는 건 아니야
누가 잘 못했다 할 순 없는거고
너도 아이를 키워보면 알겠지만
내 맘대로, 원하는 대로 자라주면 얼마나 좋겠냐
현실은 정말 떼쓰고 힘들면 티비 보여주시 싫어도 보여주게 되어있어...
둘 다 일하고 집에 와서 너무 힘들어서 아이 보다가 지치는 경우도 많거든
이런 애들은 여혐맞음. 얘교육을 엄마 혼자 하는것도 아니고 말이지.
저따구로 키우니 익룡이 되니
진짜 괜히 선진국 하는게아닌듯 의식부터가 다르네
교육 못 받은 여자들이 엄마가 되고 그 여자들이 딸을 가르치고 그리고 그 딸들이 커서 우리 옆에 살고
선진국 사람이 확실히 사고가 다르긴 다르네.
한국 어린아이 인성 교육을 대표하는 한마디
"내 자식 기죽으면 니가 책임질거냐!?!?!?!?!"
괜히 헬김치가 아니다
그래도 저 정도면 착한 편임. 레알 헬김치는 게시물 끝까지 보고나면 혐 게이지가 맥시멈임.
뭐 아빠가 균형을 잡아주고있으니 아이한테는 다행이네
역시 가정교육이 중요함
훌륭하네. . .
저거 방치해놓으면 애가 영악해져서 나중에는 자기말 들어주는 엄마나 할머니만 찾아서 생떼쓰는 일이 발생함.
그리고 대부분 한국부모가 자식예절교육 안시키는 무개념들이 많긴하지....
예절은 중요한거 맞음.
엄마도 적절히 절충해서 들어주고있구만 김치년이니 뭐니...메갈하고 똑같은짓 하는건진 아냐 너네?
우리도 원래 많이했는데
지금은 개똥이 된거지 뭐...
애들이 왜 개차반으로 크는지 알거 같다...
쟤는 프랑스에서 살지 왜 헬반도같은데 와서 저런 고생을 하냐... 참한 아내를 얻은것도 아니구
사실 저건 의외로 밸런스 잘 맞는 가족이라고 생각함
엄격한 아빠와 부드러운 엄마. 아이는 다양한 경험을 하며 자라겠지.
아 혹시나 해서 말하지만 성적역할 고정화하는 의도는 없었어!
부드러운 아빠와 엄격한 엄마여도 좋았다고 생각해!
왜 쫄아. 보이는 그대로 얘기해놓고.
예전에 너무 빡빡한 교육받던 세대들이 자라서 반대급부로 너무 풀어주는 듯. 그 교육법의 폐해가 드러나는 것 같음.
프랑스는 아직도 부모들이 애들 말 안들으면 걍 싸대기 날림
엄마는 보여지는 바로는 애가 자기의 장식품쯤으로 생각하는듯 하네. 그래서 이쁘다고 하면 기분 좋고, 모델활동 시키는 것도 다양한 경험으로 합리화하고. 남편이 다 옳다고 할 순 없지만 아내에겐 아이들에 대한 심도있는 대화가 자주 필요할듯.
선진국들 보면 집에서의 예절이 상당하다는걸 알수 있음
그만큼 교육이 굉장히 중요하다는걸 수백년에 걸처서 알아왔기에
특히 부자들은 서민들에게 눈총을 받지 않기위해 더더욱 엄한교육을 하고
우리나라는 일제식민지+한국전쟁으로 모든 재산이 날라가고 가난해지면서
살기위해 교육조차 버리고 돈벌이에 나섰고
일부 부자가 된 자들은 졸부거나 뒷돈주고 부를 축적한 자들 뿐이니
이런 부자들이 자녀들에게 제대로된 교육이 될리가 만무하고
서민들은 이런 부자를 보면서 반항과 적대심만 키우게 되는꼴을 만듬
부모들은 인성보다 공부잘해서 좋은곳에 가기만을 바라고
고위층은 그저 공부잘하는놈만을 선별해서 뽑아가는 시스템을 만들고
또 거기에 서민들은 휘둘리고 반복뿐
선진국들은 사람을 기르는 교육을 한다면 우리나라는 고위층으로 가기위한 교육뿐이 없음
진짜 오냐오냐 키우면 잦됨..아는형도 그렇게자라왓고 부유하게살아서 지딸도그러는데
이게 문제가뭐냐면 위에도나와있는데..자제력을 잃어버리더라...애가 먹을걸 주체못함..4살도안된것같은데
막너무많이먹다가 체하고...
프랑스는 영어랑다르게 존댓말도있고 학교 선생-제자 관계도 미국등이랑 다르게 굉장히 엄격하더군요
오냐새끼가 호로새끼된다는 말이 떠오른다.
국까하고 여혐이 좋아할 내용 뿐이군
어찌됬건 오냐오냐는 안됨. 이건 헬조선 사는 ㅇᆢㄱ자고 남자고 다 느껴야됨
자꾸 기죽인다 뭐라 하는 부모들있는데 정작 그런애가 커서 자기나 부모님이 어떻게할수없는 큰 장애에 막히면 어떻게 할줄을 모르더라. 기도 죽일땐 죽이고 살릴땐 살려주고 하면서 면역력을 길러줘야함.
아이들 '기 살려주는' 교육이라는 어떻게 한국적인 교육이라는지 이해가 안되네요.
정말 한국적인 유교식 교육 방식이라면 아이의 성장과 함께 아이 인성/인격을 바로 세워 주는거 아니었나요
방송을 보지는 못했지만 쭉 보아하니 한국에 사는 프랑스인이겠네요.
그럼 한국 문화를 아는 프랑스 인으로 키울 것인데 프랑스 식사예절을 가르치려는 아빠 입장에서는 정말 답답할 것 같습니다.
일단 식사예절 일체와 대화에 참여할 수 있는 나이와 수준이 되기까지 식당을 데려가질 않아요.
자리에서 이탈해서 식당을 돌아다니고 떠든다는 것은 생각할 수도 없구요.
몰지각한 부모라고 하는 걸 넘어 다른 손님에게 피해이니 출입을 금지당하기도 합니다.
중간에 아버지가 음식남기지 마라라고 하는데 당신이 만약 프랑스인 친구집에 식사하러 오라는 초대를 받았다면 가장 명심해야 할 것이 이겁니다.
음식을 덜어먹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가져온 음식을 조금이라도 남긴다는 것은 당신 집에서 해준 음식은 도저히 못 먹겠다라는 의미거든요.
평생 관계 결렬이라고 봐도 무방할 겁니다.
언젠가 프랑스로 가거나 프랑스인과 어울려야 할 텐데 아빠 입장에서는 답답하겠습니다.
애를 키우는데 엄격/방종 둘다 안좋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하고 있음. 먼저 부모가 언동의 모범을 보이고 자식이 따라하면 칭찬을 하고, 만약 잘못한 부분이 있으면 시간을 들여 뭐가 잘못되었는지 충분히 설명해야함. 애는 어른처럼 대하면 이해를 못함. 그것도 이유없이 안돼! 하고 말면 공포만 조장되고 자존감만 떨어지고 반항함. 그리고 자기 자식이라고 자기처럼 생각하면 안되고 충분한 대화가 필요함. 자신이 어렸을때 특히 사춘기일때 생각해보면 알겠지만 엄마/아빠는 날 이해못해!라고 경험한 사람들이 많을 거라고 봄. 그러나 부모도 그걸을 암. 하지만 자신의 어릴때를 생각하여 같을거라고 보고 제약을 하는 순간 세대갈등만 일으킴. 자식은 자신의 dna의 반만 물려 받았지, 완전히 다른 인격체임.
국까, 여혐 크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