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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의 아내에게 최면을 거는 mang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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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이런거 넘좋음. 제목좀 알려줘
희망차다 해야하나... 그런데 거짓된거니 한편으로 뭔가 슬프네
좋다고 이게...?
해피엔딩
몽환신사 인가요
이사람 공포학교 그 작가꺼내
타카하시 요우스케
작가 거네(작가 것이네)
꺼내(꺼내다)
와 이런거 넘좋음. 제목좀 알려줘
타가하시 요우스케-몽환신사
헉 ㄳㄳ
희망차다 해야하나... 그런데 거짓된거니 한편으로 뭔가 슬프네
잔인한 현실보다 때로 거짓말이 좋을때도 있어
쯔꾸르 투더문 같은 느낌?
해피엔딩
오 분위기 엄청 좋네
좋다
크.
와 스토리 좋다 ㄷ
몽환신사 인가요
ㅇㅇ
그래도 본인들이 행복하니까...
좋다고 이게...?
나도 애매하긴 한데... 적어도 좋다고 생각하는 쪽. 가치관에 따라 다르긴 하지만 적어도 윤리적으론 문제가 없잖아. 지금이라는 시간에 아쉬운게 많은 사람이라면 불행하다고 느낄 수 있겠다.
윤리적으로 문제가 없다니...
한 사람의 인생을 맘대로 바꿨는데...
바꿔달래서 바꿨잖아...
죽어가던 사람 살려놓은거나 다름없는데 윤리적으로 문제있다고 원망들을 필요까진...
당사자들 입장에선 결국은 둘 다 행복해졌고...
그들의 행복에 대해 제3자가 왈가왈부할 이유는 없다고 봄.
몽환신사 좋지 그런데 섬뜩한 이야기도 많아서...
아, 무겐은 언제나 예쁨.
이사람 이야기보따리 싹뚝해가고싶다
약간 투더문 생각나네
현실은 변하지않았지만
꿈에서 꿈을이룬 주인공...
암시가 사라지지 않은건 어찌보면 당연하지
평생 그토록 바라던 행복인데 거의 영혼에 각인된 수준이겠지
해피엔딩인가..?
서로 좋아하니깐 해피엔딩이겠죠.
외부자가 보기에는 배드엔딩이겠지만 ;;
솔직히 이 만화 작가가 만드는 작품은 공포물이 많다보니 이런 건 해피 엔딩이라 해줘야죠
이거 공각기동대 1995년 내용중에 있는거랑 유사하네....
그리고 공각기동대 주제의식이
자신이 존재하는것을 인식하기 위해서 기억에 의존을 많이 한다고 주장
공포학교 작가가 그린 건데 참 재미남
뭐 두 사람이 만족하면 된건가...ㄷㄷㄷ
근데 남자가 최면을 받아도 여자 입장에서는 저 남자는 자기 남편 젊었을 적과 닮은 생판 모르는 남자인 건데? 남자도 같을 테고.
즉 저 둘은 서로를 낯설게 봐야 하지 않나
누군가 조작을한걸 알고있는 시점에서 좋은건 아닌거 같음.
이게 좋다면 나루토의 페인도 착한놈
아 페인이 아니라 오비토
오비토는 뿅뿅같은 쓰레기닌자 카카시의 피해자임 ㅇㅇ
스토리 쥑이는데?
돈은 많이 벌었나보네.
제목만 보고 남자가 남의 부인을 자기 부인으로 암시 걸었다는 반전이 있는줄 알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