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장암 4기를 진단받고 톤즈로 돌아가지 못하던 그때 종양으로 뼈를 깍는 고통을 느끼면서도
톤즈로 돌아가 아이들을 위해 우물을 만들어야 한다고 하시며 투병을 하시다
2010년 1월 14일 선종하신 이태석 신부님
예수님이라면 이곳에 성당을 먼저 지으셨을까 학교를 지으셨을까?
아무리 생각해도 학교를 먼저 지으셨을것 같다
대장암 4기를 진단받고 톤즈로 돌아가지 못하던 그때 종양으로 뼈를 깍는 고통을 느끼면서도
톤즈로 돌아가 아이들을 위해 우물을 만들어야 한다고 하시며 투병을 하시다
2010년 1월 14일 선종하신 이태석 신부님
예수님이라면 이곳에 성당을 먼저 지으셨을까 학교를 지으셨을까?
아무리 생각해도 학교를 먼저 지으셨을것 같다
원래 착한 사람이 먼저 가는거지
원래 착한 사람이 먼저 가는거지
나는 극도의 종교까지만 이런 분들 앞에서만은 감히 종교를 욕할수가 없다....
종교라는게 참 좋은쪽으로나 나쁜쪽으로나 굉장한 신념의 원천인 것 같음.
메스와 검의 차이 느낌이라고 생각함
선도는 이렇게 하는겁니다
라는 표본을 만들고 가신분....성당 다닐때 이분말씀 많이 해주더라
신부님 인생을 보면 이간 사람이 아님.
레알 천사를 내려보내서 너 이런저런거 좀 하고 오렴
이라고 해도 좋을 정도. 울지마 톤즈 꼭봐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