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수구속된 해당 대기업다니면서요

총수사면하고 일자리 창출하고는 무슨 관계일까요?

관계 없습니다 오히려 총수가 잡혀들어가면 주식이 오른다지요... 검증안된 집주인은 집사만도 못한 불안요소일뿐이지요..
아는 형님 그기업 무선사업부이신데 없는게 이상한 오더 안들어오고 더 안정된 제품을 내놓을 수있어서 좋으시다네요 ㄷㄷㄷ

총수같은거 없어도 대합민국엠버 젤 똑똑한 사람만 모아놓은 집단입니다. 안돌아갈리가 없습니다

범법자 이지만 해당 기업에 다녀서 직접적인 경영자의 종속된 직원이여서 영향을 받는다면 혹은 조직을 위해 법치위반 되는 사항에 대해서 행위를 요구한다면 어찌하실건가요?

그런 일은 없습니다. 뭐, 비서실 같은 직속 직원들은 어떨지 모르겠지만 일선 직원들한테는 영향 없습니다. 제대로 된 회사라면 영향이 있어서도 안되고요.

그럼 조직 최하위 단위에 조직원들이 자신들의 실적을 위해서 혹은 자신들의 이익을 위해서 범법 행위를 한다면 어찌하실건가요? 먹고살기위해 당연한건가요? 예를들어 아웃소싱 업체 급여지급에서
근로시간 누락등으로 회사의 이익을 위해 좀 덜주고
떼먹는 일하라면 하실건가요?

예를들어 현대차 차량 문제를 내부고발로 짤린 직원이 있지 않습니까? 그런분들 같이 회사다니면서 그런결정하긴 쉽지는 않지 않을까요? 사회적으로 중대한 문제가 있음에도 조직을 위해 일하는건 쉽지 않은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본문에 물어보신 것은 총수구속과 관련되 거고 내부고발자 이야기는 또 다른 문제겠죠

총수가 구속될정도로 사건이 중대하고 위법성이 분명할 정도의 일이 검찰조사는 과거의 일어난일을 조사한것 아니겠습니까? 과거로 가서 그런 일들을 하게 된다면 말입니다. 님 이라면 하시겠습니까?

부장,차장이 줄타기랍시고 그런일들 받아와서요
밑에 평사원들에게 업무를 주면 님은 하실지? 안한다면
이런 저런 압박이 시작된다면 어찌 하실건가요?

질문의 요지가 뭐에요??

조직의 이익과 목표와 위법적 행위로 개인의 목표 상충될때 자신의 선택이요.

안합니다. 왜 해야하고 대기업이면 할꺼라고 생각하죠?

죄순실 관련 대기업 사건들 보면서 죄순실 비난여론은 엄청나지만 과거로 돌아가서 해당 회사다니면서
지금 밝혀지는 일들 하라면 하겠냐구요
직간접적으로 연관된 일들요.
혹은 일반회사 관련해서 뉴스보면 위법행위 관련되서 많이 나오는데 산재 사건 은폐라던지
그런일들 하라면 하시겠냐구요

대기업이든 어디든요 공,사조직 포함해서요.
그래서 조직의 이익과 목표라고 여쭙는겁니다.

안한다니까요. 왜 해야되죠? 그리고 왜 마치 할것이라고 단정을 하시죠?
그회사 그만둬도 대기업다니는 사람들은 타이틀이있기 때문에 금방금방 이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