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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하철도999를 다시보고 있는데 이해가 잘 안되는 점
극장판에서는 메텔이 철이를 데리고 기계제국으로 갔는데
프로메슘이 철이를 기계제국의 부속품인 나사로 만들려고 했었거든요.
메텔이 시간을 여행하는 사람이라면서 많은 젊은이들을 만났다고 했으면
그럼 그 젊은이들은 결국 모두 메텔에 이끌려가서 기계제국의 부속품이 되었던건가요....
메텔이 시간을 여행하는 이유를 잘 이해를 못했습니다..
사진출처는 구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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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시켜서아닌가요 마지막장면에 또다른누군가와같이 출발하던기억이 ㅡㅡ
999에 타고있는 철이와 다르게
777에 다른 아이와 메텔이 타고있던 장면은 TV판 엔딩이더라고요.
머리가 굳어가니 이해가 잘 안되는 부분이 있더군요 ^^;
어렸을적에 mbc에서 방영해주던 추억을 기억하고 있어서
다시 한번 추억을 끄집어내려고 보고있습니다 ^^
캐릭터에 대한 부분은 자연스럽게 익혀갈 생각입니다.
메텔도 결국은 따까리. .
그나저나 철이 총이 우주에서 3개 있는거라죠?
헛... 전사의 총이 우주에서 3개나 있었군요.
다시 한번 봐야겠네요.
네 맞습니다
"우주교향시 메텔"을 보시면 그러한 내용이 나옵니다
철이를 만나기 전 다른 소년과 여행하는 내용이 나오는데 그 소년이 나사가 되죠
메텔이 항상 입는 검은 옷은 그러한 소년들을 기리는 상복입니다
수많은 소년들을 데려오다가 결국은 천년여왕(메텔의 어머니 프로메슘)의 남편 닥터반의 계획에 의해 천년여왕의오른팔이자 캡틴하록의 옛 전우였던 파우스트의 아들 철이를 만나게 되고 기계별로 데려옴으로서 기계별의 종말을 꾀하게 됩니다
극장판으로 이터널 판타지까지 봤습니다.
아직 우주교향시를 못봤는데 그곳에 답이 있었군요.
이제 뭔가 답이 풀리는 느낌이네요.
답변 감사합니다 ^^
설정에 오류가 하도 많아 다들 포기했다죠... 다만 TV판이 아닌 극장판을 보시면 나름 설명이 됩니다. 개인적으론 프로메슘이 천년여왕이란 걸 알고선 경악을 했습니다. -_-;;
그나저나 4자루만 있다는 전사의 총 중에 철이(토치로), 에메랄다스, 하록 셋은 잘 알려져있는 데 과연 4번째 총은 누가 가지고 있는 지 언제 쯤 알 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먼저 본게 극장판이었습니다.
프로메슘이 천년여왕이었다니.. 처음 안 사실 입니다.
천년여왕을 어릴적에 mbc에서 본 기억이 있는데 워낙에 오래되서
잘 몰랐던 부분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