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이 어느덧 막바지 작업에 들어갑니다. 4월 말쯤에 공사가 끝난다고 하니 슬슬 빛갚아나갈 시간이 다가오네요;; 올해 겨울은 날씨가 나름 따뜻해서 큰 지연은 없었네요. 10월부터 시작해서 6개월이 걸렸습니다. 집 디자인은 Raised ranch인데요 1층집과 2층집 짬뽕시켜논 컨셉입니다 제가 사는 지역이 늪지대가 많아서 지하실에 물이 차는 경우가 많아 이 스타일의 반지하 집을 선호한다네요. 무엇보다 지하실이 높아서 실용적인 면에서 만족합니다
허허벌판 구글맵 사진
10월달 기초공사
11월 초 콘크리트 작업
1월 초 연휴가 끝나고 날씨가 풀려서 목조공사가 시작!
2주 후
1월말 지붕및 창틀이 생기네요
2월말 벽돌공사 시작
1층 부엌쪽
1층 거실쪽
밑의 현관문/2층 올라가는 계단
반지하 창문이 커서 해질녘에도 빛이 잘 들어오네요
여기는 2층 보너스 룸입니다 안방이죠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 찍은 사진은 댓글로...
3월 중순에 눈오는건 유머...
미국인가요 ㄷㄷㄷ 집이 큰거보니 미국 캐나다 중 하나일거 같기도 하고....옆집도 짓고 있는거 보니 신도시? 같은건가요
와 진짜 예쁘다...
직접 디자인하신건가요???
어머 본격 땅파기부터 나오네요 ㄷ ㄷ
런던이에요..? 런던이면ㄷㄷㄷ
런던에 저렇게 눈오기가 쉽지않은데....ㄷㄷㄷㄷㄷ
집도 동네도 이쁘네요 ㅎㅎ
생각했던 자취집이 아닌데....쿨럭
금수저 ㄷㄷ
캐나다네요 .. 위치가 너무 적나라하게 드러나잖아욬ㅋㅋㅋㅋ
으흌ㅋㅋㅋ 누가 찾아가서 띵똥띵똥 두드리면 참 난감하겠...
와... 진짜 비용이 궁금하네여
와 멋지네요 ㅋ
와 멋지네요! 저랑 나이차는 얼마 안 나시는데... 매우 부럽습니다...
뭐야...첫사진 보고 노숙하세요? 라고 생각했더니 이렇게 근사한 집을 짓고 있잖아..ㅠㅠ
이쁘다
진짜 멋있네요! 그림같아요
기분 두근두근 하시겠네요. 그럼 다이닝 테이블은 층계위 옆에 두는 것인가요? 레이즈드 랜치라는 개념이 낯서네요. 밖에선 일반 이층 집으로 보이는데.
두근두근...집완성의 기쁨을 기다리며^^
주변에 대학있으면 방 렌트해주기 딱 좋겠네요! 공간이 연결되있으면서도 나눠져 있어서 꿀일듯.....
이게 베오베에... ㄷㄷ 아직 인테리어 안끝났는데
나도 집을 갖고 싶다 ㅠㅠ
오.. 써러쪽 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