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꽃페미액션에 따르면 또다른 불꽃페미액션 관계자가 10일 오후 서강대 학생지원팀에게 사실 확인차 전화를 걸었다. 불꽃페미액션 관계자는 “서강대학교 학생지원팀장에게 건네 준 문서에 나온 입장에 동의하냐고 물었더니 학교도 ‘많은 부분 동의하는 바’라고 답변했다”고 주장했다.
불꽃페미액션 측은 지난 10일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 “낙태와 재생산권은 여성의 고유한 권리다. 서강대는 건학이념을 핑계로 성차별주의와 가부장제에 공모하는 것”이라고 비판했다.
생산-> 뱃속의 아이를 생명이 아니라 물건처럼 떠듬
재네들 말로 하자면
여성은 아이라는 물건을 생산하는 기계라고 해석됨
물론 요런 인간들에 대해 정상인들의 답변은
응 너네 강연이고 나발이고 안돼 꺼져
응 취소
극렬페미들은 자신들의 몸에 대한 주체성을 주장하기 위해선 태아의 가치를 생명에서 물건으로 격하하고, 스스로를 그 물건을 재생산하는 기계로 격하해야만 하는 딜레마에 봉착했군요. 몸 안에 있던 물건 따위가 몸밖으로 나올 땐 어떤 연유로 존엄한 생명의 가치를 갖게 되는 것인지 설명하는 것은 불가능한 노릇이겠죠. 누가 패배할 것인지는 너무나 자명한 일입니다.
아니 서강대학교 재단이 카톨릭 산하 예수회인데 애당초 저게 먹힐꺼라 생각한게 멍텅구리...쯧
생산...생명을 생산한다고 하다니...대가리 텅텅비었다고 광고하고싶었던 걸까요?..난 무슨 의도로 생산이라는 표현을 썻는지 상상도못하겠네여
결론: 응 꺼져
즈그들 잉태될 적에 성감별낙태로 죽은 다른 여아들은 엄마의 낙태할 권리아래 죽은건 억울한거고 이제는 낙태권을 부정당한다고 억울해하면 어쩌라는거...
아이를 생산한다....
낙태 하고싶다를 입에 달고 사는 인간들에게 뭘 바래요ㅋㅋ 진짜 극혐...태아에 대한 존중이라고는 단 1퍼센트도 안 보이는 쓰레기들
링크 타고 내용 읽어보면 성교육임.
아니 진짜 교회가 땅밟기 하는거 따라하는 것도 아니고 왜 굳이 저기 가서 저러는지 모르겠고.
성을 긍정하고 내 몸을 긍정하는 거 다 좋은데
저것들은 저렇게 여성의 성은 억압되었고 되찾아 와야 할 권리라고 생각하면서
남성의 성은 무슨 금욕 종교가 성 탄압하듯이 죄악시 하고 있음.
진짜 인생 좀 공평하게 살자.
내로남불 결정체들.
뭘 생산해?
너네 혹시 배럭이야?
아예 키우다가 힘들면 낳은 자식이라도 처분할 수 있게 해달라고 주장해보시지
안락사도 불법인 나라에서 엄연한 살인행위를 허가해달라고?
근데 왜 패미들은 저렇게 말을 얄밉게 하나요? 저도 낙태는 해야한다고 하는 생각 가지고 있는데 저렇게 생산공장적인 의미로 하면 왠지 내가 나쁜놈 되는듯한 느낌이;;;;
솔직히 기독교도 아니고 그냥 사람사는 세상인데 애 낳아서 불행한 삶을 살게 하는 것보다는 낙태가 낫지 않냐는 입장인데
이제 낙태도 혐오쪽에 들어가는군요.;;;;;;;;;;;;;;
사이다인 건 맞는데 재생산 reproduction은 생물학에서 자손을 남기는 걸 말합니다
재생산은 살제로 쓰는 말이에요.
근데 낙태랑 재생산이 왜 여성의 고유권한임?? 애기는 남녀 같이만드는건데;;
글고 권한=의무인것도 모르나? 그게 여성의 고유권한이면 육아도 여성 고유권한이라 혼자 다해야함ㅋㅋㅋㅋㅋ멍청한것들
사극보면 아드님을 생산하셨습니다 이런건본듯...ㅋㅋㅋ
낙태에 딱히 반대하는 입장은 아니지만
저런식의 주장은 반대합니다
낙태도 O스를 해야 할 일이 생기는데 너네가 그럴 일이 있니?
메갈이랑 워마드 때문에 낙태에 대한 이슈가 이젠 아예 입에 담기 어려울 정도로 혐오화 되는 것 같습니다. 주작이었지만 낙태한 생명을 한남유충이라 부르고 비벼서 먹었다느니 낙태아 사진들 올려놓고 히히낙락 깔깔 웃어제끼던 년들 덕에 정작 중요하고 건전한 방향으로 논의되어야 할 사회적 이슈들이 혐오대상으로 바뀌어서 논의 자체가 중단되는 것 같아 너무 안타깝네요.
제가 제일 이해가 안가는 것 중에 하나가
남존여비 사상에 기반한 낙태로 인해 여아가 많이 태어나지 못한 걸 여혐이라고 생각하는 페미니즘 분들이
정작 여성의 선택에 따른 자유로운 낙태에는 찬성한다는겁니다.
어느 논리가 옳은지 그른지를 떠나서 논리의 일관성 측면에서 봤을 때
부모의 선택에 따라 낙태를 할 수 있는 사회를 원하면 남존여비로 낙태하는걸 여혐이라고 하지말던가
남존여비로 낙태하는걸 여혐이라고 생각한다면 본인도 선택에 따라 낙태를 하면 안되다고 주장해야하는거 아닙니까?
부모세대가 남존여비 사상으로 낙태하는 것도 여혐이고 본인이 낙태하지 못하게 하는 것도 여혐이라고 하는게 이해가 안가요.
태어날 애기를 위해서라도 무조건 출산은 반대하는 입장이지만..
그렇다고 낙태가 저렇게 자랑스러울 일은 아니잖아요.
피임법 교육과 피임율 높이고,
여자만 처벌하는 법을 바꾸자면 모르겠지만..
왜 생명을 대하는 방식이 저러는지 모르겠어요.
인권 범주 안에서 봤을 때도 진짜 이상해요.
생물에 권익이 주어지지 않는 범위는 사회적인 군집을 이루지 않는, 미생물에만 해당됩니다만 몇몇 종을 제외하면 식물도 마찬가지죠… 어떻게 보면 곤충과 기타 벌레도 범위에 넣을 수 있겠네요.
그런데 인간? 인간에게서 권익을 빼앗겠다? 착상때라서 약으로 지울 수 있는 것도 아니고 무럭무럭 크고 있는 애를…?
미친소리. 인권이 이 세상에 왜 나왔는데?
낙태를 반대하는 입장은 아니긴 한데 왜 페미들은 말을 저따구로 하는지 모르겠어요. 곱게 말하면 입에 가시가 돋아서 말을 못하는 병에라도 걸렸나.
생산이라는 단어를 사용했다고 까는 건 부당합니다. 태아를 물건 따위로 취급하는 사상을 까는 건 맞지만 그 근거로 생산이라는 단어 사용을 꺼내는 건 맞지 않습니다. 생산이라는 단어에 아기를 낳는다는 뜻이 있습니다. 아기 낳는 행위의 비하가 아니라 오히려 멋스럽게 표현할 때 쓰는 말입니다.
아이를 생산한다고 하니 남자는 어떻게 볼지 안 들어도 뻔하다.
꼴패미 국가를 따로 만들어서 지들 끼리만 모여 살았으면 좋겠다
남아선호? 요즘같은 세상에서???????
주변 사람들은 다 딸을 원하던디..
잘기르고 잘키우고 잘가르쳐서 잘 취직시킨후 시집만 잘보내면 장땡이라고.
낙태는 양해의 대상일뿐 개인의 권리가 될 수는 없습니다.
아기의 권한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