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견대립이 생기면
본의 아니게
말이 거칠어 집니다.
점점 토론하고 대화하는 횟수가 많아지면 질수록
어느순간
본류는 없어지고
대화하다가 중간중간 튀어나온
감정섞인 말들만 기억나고....
감정이 더 격해지는 듯 합니다.
먼저
이번 일로 대화하다가
저와 의견대립 중에
마음이 상하셨던 분들에게 사과 드립니다.
정권교체
같이 이룹시다.
고맙습니다.
https://cohabe.com/sisa/1477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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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전 원래 대변인 보다 남인순이 더 싫어서 좀 더 두고보려고 합니다.
경선 전까지 '남성인권'에 대한 정책이 어떤지보고 결정하려구요.
뭐 끝까지 아무 말도 없으면 무효표라도 던질까 생각중입니다.
중간중간 감정적이지 않고 이성적으로 토론하려는분들이 보이셔서
이번일이 전혀 소득이 없었다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이성적으로)싸우면서 크는것이 민주주의라고 생각하기도 합니다.
(제가 토론을 좋아하는 이유이기도 하죠!)
이렇게 싸우고 토론하는것도 다... 발전적 미래를 위한것 아니겠습니까?
(일부 감정적 어글러 // 선동꾼 제외)
본삭금빵 하자던 분이 왜 여기 와 계시죠?
시겔 몇몇의 멍청한 파시즘적행동이 사라지지않기에 앞으로도 몇번이고 이런일들은 계속 일어나겠죠. 좋은글인건 알겠으나 바라볼건 바라봐야죠.
동의합니다.
개선과 큰뜻 공존할 수 있기를
지지철회를 하는 것도 유권자 맘입니다.
존중해줍시다.
다만 선동처럼 보이지 않게 정중하게 예의를 서로 지키며
다른 지지자들의 반감을 사지 않는 선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