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보다 진척되지 않는 결과물도 아니고
가끔은 힘들 정도의 야근의 연속도 아니고
아파트 가격 뛰어오르는 거죠...
열심히 일하면 뭐하나
저 아파트 상승분 하나 못 쫓아가는데...
그냥 기술유출 기사보다가 드는 생각.
나라가 방향성을 잘 찾아갈런지...
쉽지는 않을 거임.
https://cohabe.com/sisa/1474676
엔지니어 일 하면서 느끼는 좌절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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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거 형태때문에 그렇겠습니까?
노동의 가치가 없어졌으니 하는 말이죠..
다른 직군과는 다르게 수요가 있으니
기술유출은 막기 어렵다고 봐요...
월급쟁이해서 박봉에 맨날 야근해서 십년모아서 그것도 대출해서 겨우 집사서 살고 있는데 1억올라서 좋아했더니 옆에는 2억 오름 그옆엔 3억... ㅅㅅ
그래도 궤도에 올라타셔서 다행 ㅋ
지금 9시출근 10시퇴근 집에도착하면 11시인 생활을 하루도 빠짐없이 매일 6개월넘어서 7개월째 하고 있네요. 미치겠음.
건강은 신경쓰시면서 일 하셔요 ^^
어느 회사죠? 52시간 안 지키는 회사네요. 노동청에 찔러야겠네요. ㅎ
l사에서 수억 수십억 땡길 기술 개발한 공돌이에게 거금 백만원을 하사했다던 전설. s사는 그런 기술 빼돌려 컸다는 전설.
공돌이 테크트리 끝판이 치킨집이란 말이 괜히 나온 게 아니란 ㄷㄷㄷㄷㄷㄷ
^^;;
일확천금을 받을 거까진 기대하지 않아도
아파트 상승분도 못 쫓아가는(점점 멀어지는)
상실감은 정말 기분 다운되죠...
그 와중에 들어오는 중국 공격은 막기 쉽지 않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