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나무나 꽃에 대해 전무해서..
이런 꼬마 선인장같은 애들은 물을 어떻게 줘야 하나요?
그래도 추운 겨울 열심히 버티는게 귀여운거 같은데..
좀 가르쳐 주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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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마선인장, 물 어떻게 줘야 하나요?
제가 나무나 꽃에 대해 전무해서..
이런 꼬마 선인장같은 애들은 물을 어떻게 줘야 하나요?
그래도 추운 겨울 열심히 버티는게 귀여운거 같은데..
좀 가르쳐 주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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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그냥...
한 번씩 좀 말랐다 싶으면...
흠뻑 한 번씩 줍니다.
3년 넘게 잘 크고 있네요.
조그만 돌들 밑에 있는 흙을 만져보라는 말씀이신거죠?
한달에 한번 팻트병 뚜껑으로 두세번 정도 주면 됨...
어머! 그렇게 쪼금... 귀엽네요 정말^^ 감사합니다.
이미 웃자랐네요
희망은 물안주고 창가나 화분걸이나 옥상
읏자랐네요가 무슨 뜻인가요?
그래도 4개월차에 접어들고 있는걸요..
게다가 얜 많이도 자랐어요..
에공 다른 애 보여드리고 싶었는데 사진이 안 올라가네요..
많이 자랏다고 생각하는 . . 높이가 높아진게 웃자람입니다
다육이는 잎이 많고 높이가 안커야 합니다
아 넵! 얘들아 미안하다ㅠ 이제 잘 키워줄께!
물 안줘도 안죽으니 남향창가나 베란다걸이대 옥상 에 두세요
다육이는 물을 준다고 생각하면 안되고
쪼글거려지면 살짝 줘서 주름만 펴줘야 됩니다
웃자라도 괜찮은거 아닌가?라고 생각할 수 있는데
목꺾이고 죽습니다. .
웃자라다 : 쓸데없이 많이 자라 연약하다.
몰랐던 말이에요, 하나 배우네요. 감사합니다^^
저 주세용
시른데여
아잉
웃자라다
라는 표현은 식물이 보통 자라는것 보다 높이 삐죽 올라와서 연약하게 자라는 것입니다.
네! 사전 찾아봤어요^^ 고맙습니다!
으악 저 잎인지 다닥다닥 있는건 징그럽네요^^;
근데 색이며 참 다채롭네요. 신비로와요.. 사진 속 아이들에 비해 제가 올린 아이들은 정말 웃자랐네요 ㅠ
모든 식물은 잎이많고 간격이 좋을 수록 영양이 좋고 잘자라는 상태예요
색도 붉죠
식물은 물로 자라는게 아니고 햇빛으로 자라니 꼭 햇빛을 주세요
1,2는 에케베리아 속 같은데 웃자람이 심하고 3은 알로에고 4은 을려심 같네요.
저 화분은 밑에 물빠짐 구멍도 작으니 혹시 여유되시면 분갈이 해주시는것도 괜찮겠네요.
1,2 웃자람 부분아래를 잘라주면 성장점을 잃어서 새로 얼굴을 많이 내서 나와줄거에요.
그렇게 하시는게 나을듯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