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정적인 순간에 적이 되는 자가 적입니다. 조선일보는 늘 국민의 적이었습니다. 5.18 광주민중항쟁 당시 조선일보 사설을 읽어보시지요. 도청에서의 대학살극이 벌어지고 이튿날 나온 사설입니다. 널리 널리 공유해주십시오. 다음은 사설 내용.
"광주사태를 진정시킨 군의 어려웠던 사정을 우리(조선일보)는 알고도 있다.
30년전 6.25의 국가적 전란 때를 빼고는 가장 난삽(難澁)했던 사태에 직면한 비상계엄군으로서의 군이 자제에 자제를 거듭했던 사실을 우리는 알고 있다. 군, 곧 국군은 광주시민을 포함한 온 국민의 아들이고 동생들이며, 그래서 국민의 국군이며, 국민으로 구성된 국가의 국군이다.
그러한 국군이 선량한 절대다수 광주시민, 곧 국민의 일부를 보호하기 위해 취한 이번 행동에 어려움이 따를 수밖에 없었음은 당연한 일이었을 것이다. 때문에 신중을 거듭했던 군의 노고를 우리는 잊지 않는다.
계엄군은 일반이 상상했던 것보다 훨씬 극소화한 희생만으로 사태를 진정시키는데 성공했다. 계엄군은 계엄사령관이 지시했듯이, 계속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국민의 군대로서의 사명을 다해줄 것을 우리도 거듭거듭 당부해마지 않는다."
(조선일보 1980년 5월 28일자 2면 사설)
김용민 페이스북
박정희도 함부로 못한 밤의대통령 방가방가
함부로 못한게 아니라 필요하니까 놔둔거죠. 좃선이 유신 때 민주화 어쩌고 떠들었으면 방가 가족은 지금 흔적도 없을 것임.
쓰레기들이 풍기는 악취는 숨길수가 없구나
군부의 꼬봉이이자 꼭두각시! 나팔수를 어언 50년 해왔으니....
죠센닛뽀가 한국인 생각을할까요?
이게 언론이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