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카메라 성능 질문합니다.

저는 10여년전 처음 입문을 a100 으로 시작해 현제는 a350 + 35.8 표준줌 올림푸스 400 + 팬캐익 을 사용 중입니다.
개인적으로 ccd 특유의 느낌이 좋아 10년 가까이 이 조합으로 사용중입니다. 특히 e400에 들어간 코닥센서는 매력이 넘칩니다. 그런데 작년에 400이 죽어버리고 a350도 이제 오늘 내일 합니다. 고등학교 대학교 시절에는 slr클럽에서 많은 정보도 얻고 배우고 활동도 했었는데 먹고살다보니 바빠서 거의 안들어왔던것 같아요. 예전에는 소니는 까이는 맛에 사는거라고 했는데 요즘은 소니 카메라들 좋아졌고 욕도 안먹네요 ㅎ
제가 궁금한점은
1. 실용감도입니다. 제가 처음 dlsr 입문할 때 선배님들이 iso 100 붙박이로 쓰라고 할정도로 실용감도가 안좋았습니다. 제가 가지고 있는 바디들이 ccd센서여서 특히 심해 최대로 감도 올린게 400입니다. 그래서 밝은 렌즈나 플래쉬 사용을 했습니다. 그런데 요즘 바디들 보니 실용감도가 ㅎㄷㄷ 하던데 실용감도 영역이 얼마나되나요?
2. 바디를 새로 사렴 a7로 갈것 같습니다. 실제로 사진은 e400으로 찍은게 훨씬 많습니다. 당시에 400은 굉장히 작고 가벼웠습니다. ㅎ 전자식 뷰파인더 어떤가요 많이 발전했나요?
오랜만에 새바디를 알아보려하니 가슴이 떨리네요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