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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밉다는 한마디로 땡칠 시대는 지났지 않나요

요즘 시재네 남자가 집에서 집안일 안하고 아내한테 고맙다며 티비만 하루종일 보고 있으면 미x놈 소리 듣기 딱이죠
근데 왜 지옥같은 2년의 감옥살이에 대해서는 고맙다는 한마디로 땡칠려는 페미니스트 분들이 많은거죠?
고마우시면 실천하시면 됩니다. 말보단 행동으로 보여주세요.

댓글
  • 숯숯자란다 2017/03/18 03:07

    무플 베스트의 파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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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양의호랑이 2017/03/18 12:32

    페미니스트 집단은 군대는 못가더라도 일단 2년동안 사회랑 담쌓고 자원봉사 2년부터 한 후에 페미니즘 외치면 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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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네모네모미음 2017/03/18 12:34

    요새는 고마워 해주는 분위기도 아니던데요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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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ㅈㅅ 2017/03/18 12:38

    듣고보니 그렇네?
    집안일은 해주는게 아니라 그냥 같이 하는거라면서
    왜 국방은 같이하는게 아닌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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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risoner627 2017/03/18 12:48

    맞죠. 진짜로 고맙다면 여성징병제 지지해서 군대가야죠. 자꾸 고맙다는 말한마디면 된다는 글이 올라올때마다 답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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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냥군 2017/03/18 12:49

    고맙다는 말보다 행동하나가 절실하죠
    고마워하지말고 행동으로 보여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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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teel 2017/03/18 12:58

    요즘 깨달은 새로운 사실은 오유에 진짜 여시메갈 마인드 가진 여자들 많이 서식한다는거
    두번째는 진짜 차별과 서러움은 우리 어머니 누나세대 인데,  정작 그분들의 고생에 대한 안스러움이나 고마움은 없고, 그냥 근거없이 자기(여자)들이 차별당해왔다는 주장만 내세우는데...솔직히 지금 20~30대 여성들 툭 까고 이야기 합시다.  학창시절 부터 지금까지 여자라고 남자한테 손해본게 있나요?? 남자한테 차별하는 교육 받으셨나요?
    최저시급 받으면서 편의점 알바하는 제 후배는 키 164에 몸무게 47kg나가는 저체중인데도 현역징집 대상입니다. 집안도 그렇게 가난한데 2형제라는 이유로 가족부양 된다고 군대갔습니다. 이 친구가 약자 아닌가요?
    국가에 헌신하고 정당한 보상을 바라는 글에 시비털고 약올리고 분란조장해서, 게시판끼리 쌈까지 붙여놨더군요.
    이게 소위 배웠고 인식있는 여성의 표상??
    G랄 마십쇼!
    그냥 여시 메갈하는 것들의 알량한 시비털어서 빼악질후 정신승리 그것밖에 더 되요?
    인간의 조건중 가장 필수요소인 "고마움" 그리고 "염치" 라는걸 모르면 사람새끼 아닌거죠.
    위안부 할머니 문제 하나도 적극나서지 못하는 떨거지들이 어그로나 끌고!
    이젠 비상식적인 글에는 대대적으로 저격갑니다.
    오유 시게에 이런말 있었습니다. "일베를 하고말고가 중요한게 아니라 일베 마인드를 가지면 그게 일베다"
    이말 일베를 여시 메갈로 바꿔서 그대로 적용하겠습니다.  반박어그로 환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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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캡틴샤크 2017/03/18 13:13

    조롱하는 사람들이 널린 상황에서, 고맙다는 말도 듣기 힘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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