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인순 한명으로..이분들은가려짐ㅋ

그러니까 깔끔하게 털고 가자니까요? 공작에 놀아나지말고?

누가보면 여가부장관 자리라도 준 줄 알겠어요.
이 무슨 소란인지.
자기발로 걸어들어온 수많은 의원 중 한 명일뿐인데.

집청소하나 못하시는분이....

지난 총선에서 낙천되어야 할 인물이 공천되어 더민주에 여러 잡탕들이 있습니다.
그런 인물들이 비문/반문 놀이를 하다가 문캠에 들어 온 사례가 많은데 다음 총선에서 잘 골라내야 할 겁니다.
다만 더민주를 제외한 3당이 개헌에 합의한 상태에서
대선 정국까지는 비문/반문의 탈당이나 개헌 동참을 제어하기 위해서는 붙잡아 둘 필요가 있습니다.
개헌 흐름에 힘이 실리고 탄력을 받으면 대선 정국의 판이 깨지고 정권 교체는 불가능해집니다.

정권교체가 우선시 되야 하는 상황에서 남인순 하나로 정권교체는 다른 세계의 이야기죠...이래서 또 다시 정권교체 실패 되면 남인순만 죽어라 잡고 살던지..또 이것도 안해요...못 살겠다..헬조선이다...이러면서 세상 탓 하면서 살죠.....남인순 하나로 경제고 청산이고 없는 거죠..그러니 여성주의 프레임으로 대대적으로 공격 하는 것이고..먹히지 않으면 쓸 일도 없는 프레임을.....
너무 잘 먹히니 이제 마구 공격 하는 것이죠..

장,차관을 하는것도 아닌데  이런일에 에너지를 낭비하지..

미꾸라지 때문에 이슈가 되지 못한거겠죠
지지선언만이었으면 쉴드를 쳐줬겠는데 캠프에서 직위 맡고 대변인이 대변을 쌌으니 까는거고
이게 별거 아닌거 같나요?

장차관도 아니고 아무 영향력 없는 캠프인재니까 버리고 가면 되는걸 안고 가려니 문제가 되는거죠.

구더기 무서워 장 못담구나  어휴 답답한 인간들 ...

구데기수준이 아니라 미꾸라지 한마리가 들어와서 물 다흐려놓는게 문제죠

문후보는 다를거라 일단 믿고... 남인순의 과거가 화려하긴하나 아직 문캠에 와서 뭘 한건 아니니까 지켜보는 입장입니다. 문캠 대변인의 인터뷰 발언도 통크게 '홀대와 차별에 직접 노출된 사회적 약자로서의 여성'에 한해 그 발언의 진정성이 있다고 보려고 합니다. 제 마지노선은 메갈사건 터진뒤의 정의당 지도부의 행보입니다. 그 기준을 넘어가면... 뭐 정의당에 있을때는 박차고 나왔는데 여기선 더이상 갈데도 없고.... 아마 이명박 당선과 노통 서거 직후 정치에 관심을 끊어버렸던 당시의 심정으로 돌아가지 않을까 싶습니다. 어쨋든 문후보와 더불어민주당은 정의당과는 다르게 내부 자정능력으로 지혜롭게 잘 대처할거라고 봅니다.

우선순위가 젠더이슈인 사람은 1순위 따라서 정치지지를 바꿀수도 있지

요즘들어 생각나는게 많네.
빠가 까를 만든다,트럼프 당선,정의당 몰락,뉴질랜드 시즌2,내로남불,문슬람.. 지금 당장만 해도 이정도...

뭐 당장 내일 투표할 것도 아니고 유권자로서 또 지지자로서 맘에 안드는거 있으면 지적하고 한 소리 할 수 있죠~ 중심을 잃지만 않으면 됩니다

아무리 호화 진수성찬이 차려져 있으면 뭐해요 거따가 농약을 뿌려놨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