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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을 하면 안 되는 이유

댓글
  • 년째양다리 2017/03/18 12:31

    극소수의 사람들가지고 일반화시키지마세요. 
    그리고 안되는게아니라 못하시는거아님?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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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Ziai 2017/03/18 12:32

    보통 남자가 혼자 벌어서 여자가 집안살림만 하는건 어디 대한민국임? 대한민국 하나 더 있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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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Ziai 2017/03/18 12:33

    저런 사람들 보면 본인도 능력이 없으면서 배우자탓을 함. 배우자 벌이가 맘에 안들면 본인 능력 살려서 일하면 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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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흔한선물 2017/03/18 12:41

    보통 아이 낳기 전에는 맞벌이 하는데 애기가 생기고 나서 육아를 시작하면 다시 맞벌이로 되기는 상당히 힘들더군요.
    아이 둘을 낳았다고 했을때 벌써 몇년은 훌쩍 가버리고 그후에 다시 취업하려면 두려움도 있고 현실적으로 
    내가 일해서 벌어오는 돈과 내가 없음을로 인해서 아이들한테 들어가는 돈이 비슷해지는 경우가 많아지기 때문에 차라리 내가 애들 보는게 애들 정서적으로도 더 좋겠다고 판단하게 되고.
    그때문에 재취업은 점점 멀어지게 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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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무딱 2017/03/18 12:33

    암이걸리겠다 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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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ellzebuit 2017/03/18 12:33

    그럼 본인을 뭘했는데 자꾸 남자한테만 강요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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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실베리아 2017/03/18 12:33

    남과 비교하는 인생은 절대 행복해질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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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끅곰 2017/03/18 12:33

    폭탄 제거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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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errymaru 2017/03/18 12:34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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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케타로쨩 2017/03/18 12:34

    자주보는데 이분들 어떻게 되셧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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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서러슈프림 2017/03/18 12:34

    원장님 사이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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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델로한 2017/03/18 12:36

    이건 저 여성분이 문제. 결혼도 서로 잘 맞는 사람과 해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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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쩐두 2017/03/18 12:36

    결혼 3년차 결혼해야하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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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쩐두 2017/03/18 12:36

    아 4년차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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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신의꿈 2017/03/18 12:38

    귀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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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시대의폭풍 2017/03/18 12:49

    으이고 이것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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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래안 2017/03/18 12:52

    굳이 여기다 비공감 달거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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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델로한 2017/03/18 12:55

    얘들 참 귀엽다. 결혼해서 알콩달콩 잘사시는 분들 보면 부럽고 결혼하고 싶다는 생각이 많이 드는데 ㅠㅠ 주위 친척들의 실패사례가 쫌 많다보니 겁이 먼저 들고 그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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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쩐두 2017/03/18 13:15

    비공감을 8개나 받을이유는뭐징..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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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카이넷 2017/03/18 13:30

    애기들 너무 이쁘고 사랑스럽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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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그스 2017/03/18 13:54

    원래 갖지 못하는것은 시기를 하는 법... 여긴 오이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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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메슬로우 2017/03/18 14:10

    오이갤러들이 이상해졌네
    애인은 공격하되 부부는 공경하는거 아니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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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래서어쩔 2017/03/18 12:36

    싱담해주시는분의 일침이 훅훅 들어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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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모군 2017/03/18 12:36

    남편: 응 미안해. 내가 집안일 할게, 나가서 돈 벌어와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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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캐삭빵뜨자 2017/03/18 12:38

    결국 돈문제 빨리 평균연봉올랐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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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l끼 2017/03/18 12:38

    주위 결혼한 사람들 아주 잘살고있는데 꼮  저런것들만 퍼와서 안된다는둥 하지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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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찰입니다 2017/03/18 12:39

    이런사람도 있고 저런 사람도 있고..
    나는 저런사람과 결혼하고싶지 않지만
    결혼하고나니 저런사람이라면
    빨리 이혼하고 혼자 살아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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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삭제된 코멘트 2017/03/18 12:51

    삭제된 코멘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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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l끼 2017/03/18 12:51

    애기 키워보면 답나오는데 이딴글 왜 퍼오는지 모르겠네 와이프가 애기낳고 1년가까이 밤에 잠을 제대로 자는걸 본적이 없고 아이때문에 직장도 그만뒀다가 요즘다시 취직하려고 여기저기 이력서넣고 교육받으러 다니는걸보면 진짜 안쓰러워 죽겠는데 
    저런 무식한댓글 볼때마다 기분이 나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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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성2 2017/03/18 12:53

    한녀 한녀 거리는건,  메갈을 미러링한건가
    그럼 메갈이랑 다를게 뭐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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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재미로시리즈 2017/03/18 12:48

    저런 여자와 결혼하면 안되는 이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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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뿐진이 2017/03/18 12:58

    일 그만두고 후회하고 있었는데...어차피 안될땐 뭘 해도 안된다고 돈은 자기가 벌테니 맘 편히 쉬라고 돈 벌어오는 사람도 있죠...너무 잘되서 아직도 내가 따라잡을수 없을만큼 벌어서.. 난 그냥 일 쉬고 애나볼까 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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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keogu 2017/03/18 13:22

    이야 좋은분 만나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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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좌측콩넷 2017/03/18 12:56

    대부분 돈 땜에 많이 싸우고 이혼하고 그렇지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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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Yelawolf 2017/03/18 12:56

    저런년인지 못알아본 남편잘못도큼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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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ferden 2017/03/18 13:01

    이게 정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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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래안 2017/03/18 12:57

    저 여성분은 지금보다 나은 조건의 남자와 결혼했어도 만족 못할듯.
    자기보다 나은 사람은 언제나 보일텐데 사람을 사람으로 보지 않고 조건 따지면
    누구랑 살던 불만이 생기고 함께 불행해질 뿐.
    진짜 잘 쳐줘서 사랑대신 조건 좋은 사람과 결혼했다고 하면
    나를 사랑해주지 않는다고 불만 가질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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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러쉬안해 2017/03/18 13:04

    난 월200벌면 결혼안하는게답이라고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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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절벽가슴 2017/03/18 13:05

    현대사회에서 어떻게 사랑만 가지고 결혼을 하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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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저격한다 2017/03/18 13:19

    결혼 안하는 이유보단 배우자 잘 골라야하는 이유가 맞는듯
    연애때부터 사람을 제대로 알아봐야함
    맞춰줄려고 하지말고
    인내할필요도 없고
    도움도 요청해보고
    진짜 대판 싸워보기도 하고나서 판단해야함
    그래도 결혼하면 달라지지만..
    적어도 X발년은 안만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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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판교 2017/03/18 13:28

    조건 vs 사랑 중에 본인이 선택을 한거가지고..
    후회를 하려면 혼자 하던가;;
    왜 남편을 들들 볶아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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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니바라기 2017/03/18 13:42

    나도 결혼했지만... 친구들한테 결혼한다하면 하지말라고하는데...
    요즘같은세상은 혼자가 편한듯.. 하고싶은거 다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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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음주대장 2017/03/18 13:44

    그럼 여자가 돈 벌어 오고 남자가 전업주부 하면 되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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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eeker 2017/03/18 13:46

    늦어진 취업에 사회생활 이제 3년차만에 결혼을 하게됬습니다. 그간 홀어머니 와 저를 위해 여동생이 공장일을하며 뒷바라지를 해주었죠..제가 회사에 자리잡을무렵 동생도 결혼을하여 아이도 생겼고 동생이해주었던 
    뒷바라지를 내가할수있게 되어 다행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때쯤 지금 와이프를 만나게되었고 나이가 나이인지라 여자쪽에선 빠른 결혼을 원했고 저는 전세집하나 장만할 형편이 못됬습니다. 결혼을 미루다 미루다 연예2년만에 처가에서 부족한 전세금을 마련해주셔서 작년 12월에 결혼하게 됬습니다.  주변에선 처가에서 돈받으면 나중에 고생한다 뭐한다 말도 많았지만 열심히 벌어서 꼭 값겠노라 생각하며 열심히 살았습니다..
    그렇게 결혼 6개월쯤 지날무렵  어머니 왼쪽무릎에 문제가생겨 수술을해야하는 상황이였습니다 
    이사실도 한참후에나 알았는데 어머니는 결혼하는자식
    전세금도 못해주고 도움도 못되서 미안하다며 저한태 짐될까봐 말씀을 안하셨습니다. 동생은 결혼후 아이때문에 일을 그만두게되면서 외벌이 남편월급으로 근근히 살고있었으니 어머니는 어디 말도 못하시고 혼자 참고 계셨습니다.. 병원비 수술비해야 300만원인데..
    나중에 그소식을듣고 혼자 펑펑울었습니다..
    미안하고 죄송하고.. 이제 저도 회사에 자리도 잡았고
    이제 동생해오던일 제가해야 마땅했기에 
    와이프에게 말했습니다.. 그런데 돌아오는 대답이
    어머니는 일하면서 300도 못모았느냐.. 동생은 진짜 1만원도 없다드냐.. 우리집에서 전세금해준건 어떻게 값을꺼냐..정말 무슨말을 해야할지 모르겠더군요.. 
    내가 너무 작아지는거 같고 와이프도 이집도 너무 낮설게 느껴저서 도저히 못있겠어서 일단 나왔습니다..
    어찌해야 할지 모르겠네요 너무답답해서 여기에라도 
    써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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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비기어 2017/03/18 14:16

    피하지 마시고,일단 최대한 대화를 해보세요.
    대화가 단절되면 오해만 쌓일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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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eeker 2017/03/18 13:48

    6개월이아니라ㅜ4개월이네요..혹시 지어낸거아닌가 하실까봐 정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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