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예비군 훈련은 끝나고 7,8년차라서 훈련은 받지는 않는데
요즘 향방작계 시즌에 민방위로 회사 남사원들 몇명 빠지니까
기껏 한다는말이
예비군 가서 꿀빨겠네
예비군가서 놀다오겠네 좋겠다
이따위 소리만 지껄이네요
평소엔 큰실수해도 별말 안했는데
니네들이 그런 말 할 자격있냐고
따끔하게 혼냈더니 표정 관리 안되는게 딱 보이더군요
찌질해보일지도 모르지만 다음주 부터 여자라고 봐줬던거 다 시켜야겠네요
(먼저 하지마라고 한게 아님.. 지네들이 힘들고 더러운건 안함)
https://cohabe.com/sisa/147021
예비군 시즌인데 여사원들 태도가 화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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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 그 꿀 본인들도 좀 빨게 하고 싶다.
잘하셨습니다. 앞으로 여성이라고 봐주거나 그러지마세요!!
군대를 가고 싶어하는 훌륭한 여성들이군요!
저런애들이 존재하는한 이 논쟁은 절대 사라지지않을겁니다
꿀?? 드리겠습니다! 맛있는건 나눔이죠 준다는데 왜 안드세요?
호의가 계속되면 권리인줄 압니다.
시키세요!!
단전 깊은곳에서부터 빡침이 올라온다
와 전 최근에 갔다왔는데 진짜 토나올 뻔함. 어떤 새키가 예비군 강화하기로 했는지 총으로 쏴주고 싶었음. 평소에 운동을 안했는데 진짜 심장 터지는줄.
솔직히 말해서 매일 군대에서 있을 때 랑은 달라서 체력이 사람마다 천차만별인데 이거 어떻게 안되나 싶었을정도.
이래도 여성이 차별받고 있다고 소리치는 사람이 있다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는 한번도 꿀빤다고 생각한적 없고 주위에 그런 말하는 사람들 본 적도 없는데,
실제로 그런 말 하는 여자들이 많나보네요;;
저희 회사 인사과부장님은 예비군 간 사원 이야기에 "나 어릴땐 예비군 끝나고 회사복귀했었다. 시간 확인해서 끝나고 회사복귀 안하면 반차처리해라" 라고 했었어요 (지난주인가 지지난주에 있었던 일)
그 소리 들은 저 포함 여직원들이 나랏일 하러 가는건데 심하시다고, 부장님이 그렇게 살았으니깐 밑에 사람들도 계속 그렇게 해야겠네요(비꼬깈ㅋ) 놀려대서 반차처리,회사복귀 이야기는 없던게 되었죠.
여자들이 군대 우습게 보는것보다
오히려 군대 다녀오고 예비군도 마친 남자분들이 군대, 예비군, 동원훈련? 이런걸 우습게 보는 걸 많이 봤어요 . 충격 ㄷㄷ
와 ㅋㅋㅋㅋㅋㅋㅋㅋ
예비군이 무슨 하루 휴가냐
가서 일못하면 다음날 일두배로 하던지 해야하는데ㅋ그리고 꿀이라고 생각해서 부러우면 군대갔다와서 꿀빨던가 ㅍㅎ
...야간에 일하고 약속때문에 쉬지도못하고 예비군 갔다 또 야간에 출근했는데....저소리 들었다면 면전에서 쌍욕했을듯요...ㅂㄷㅂㄷ
윽.. 앞으로도 그런 얘기 들으면 참지 말고 화내세요. 못된인간들이네요
전 팀장도 예비군 간다니깐 개 똥씹은 표정 지으면서 증빙 다 가져와바라...
아마 작성님이 혼내고 지들끼리 모여서 작성자님 깠다에 제 손모가지 겁니다
개소리는 지들이 했지만, 한소리 들었으니
뒷담화 작렬한다에 저도 한표
웃기네요 진짜 그렇게 꿀빠는 것 같으면 자기네들이 대신 갔다오지? 그러면 여자가 왜 그런 곳을 가냐며 빼애액 거리겠지만..작성자 님 토닥토닥ㅠㅠ
예비군이 월차휴가인줄 아나봄..
그럼 이렇게 말하세요 "생리휴가때 개꿀빨겟네"
예비군이 뭐 누워서 티비보러 가는건줄 아나
인식이 보통 그렇지요 뭐...
참 신기한게
'여자라서 안 하는 것'에
힘든 것만 있는게 아니라 더러운 것도 끼어 있죠.
'궂은일은 오빠가 할께' 뭐 이런건가.
생리 그거 안아픈 사람들은 별로 힘들지도 않다는데 생리휴가쓰면 하루죙일 편히 쉬겠네
하면 좋은 맞불이 되겠네요
그분들 인성이 글러먹었네요....
그나저나 이제 남여싸움 그만했으면.....
근데 요새 예비군 진짜 빡세졌더라구요
친구는 금속탐지기로 핸드폰 검사했다고 하고...
왜 이렇게 빡세진거죠 뭐 사건이라도 있었나
8천원 내 사비로 줄테니 하루 가서 개뺑이 치라고 해보고 싶네요
남녀를 떠나
상식이 기준이 되길,,,
저 직원 꿀덩이에 3년간 집어넣고 싶네
군필남자들이야 땡볕에 철모사이로 줄줄~흐르는 먼지섞인 육수나 이제 몸에 맞지도 않는 전투복에 군화신고 산으러 들로 오라 가라 불려다니는데 워낙 익숙하고 현역시절에 비하면 안주깜도 안되니 군말없이 가는거지 귀찮고 짜증스럽지 않은건 아닌데 그걸 꿀빤다고 말하는건 여자분들이 명절증후군이야기하는데 전하나 안부치고 쳐먹기만하던 남자가 옆에서 듣고 뭐 명절 연휴 회사안가고 쉬면 그게 꿀빠는거지 하는 거랑 같음
솔직히 동원 예비군 가면 재미있는데
직장도 빠지고, 온갖 또라이들 구경 하는 재미가 쏠쏠~
돌은 년들이 예비군 훈련 빡세게 돌아봐야 지들이 돌은 소리했다는 걸 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