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손가혁이던 국정원이던 거창한조직까지는 얘기안하겠습니다
하지만 글만보고 흥분하실필요없습니다
오유에는 지난글보기와 방문수보기, 닉변경내역을 알수있습니다
판단은 본인몫이지만 지금 게시판싸움으로번진 시게나 군게상황을 매도하는일은 없었으면좋겠습니다
지지철회는 지지자의 당연한 권리고 의견표현입니다 하지만
지금의 상황이 오게된건 미디어오늘에서 올라온 기사와 그안에있는 대변인의 워딩이 가장큰 문제겠죠
모든일은 앞뒤 상황을 다 본 뒤에 결정해야합니다
개인적으로는 남인순 영입 정말 잘못됐고 철회했으면 좋겠습니다
하지만 이미 영입했고 지금은 이 상황에서 문후보님이 어떤대처를하느냐가 제일 중요하죠
문후보님과 문캠프의 대처에따라서 앞으로의 상황이 달라질거같네요
그러니 조금만 더 기다려봅시다
언론에 휘둘려다녀서는 제대로된 적폐청산과 정권교체는 불가능합니다.
이제 글 안쓰고 차분히 기다려보려구요 문재인 행보에 실망한적 없거든요
동감하는 내용입니다.
그래도 군대 문제랑 남인순 문제는 지속적으로 언급해서 크게 공론화 시키는 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지지철회하고 문재인 후보님께서 다시 제대로 처리한다면 다시 지지할수도 있는거죠. 저도 차후 대처 기대는 해봅니다... 아마 여건상 힘들거같긴한데
연정은 사실 남인순정도까지는 가능하다고 봐요..
근데 누구처럼 새누리하고는 아닌거죠..
검증이라는 미명으로 언론들도 난리인데 거기에 휘둘리는건 아닌지 걱정스럽네요. 이런거 너무 많이 봐와서... ㅠ.ㅠ
지금 남인순 영입이 잘못되었고 이때문에 지지철회하겠다고 한사람들
물론 김경진 대변인의 말실수도 한 몫을 했을지도 모르겟지만...
아니 대체, 문재인 대표 토론회에서 한 말도 못들었습니까
이재명이 문재인을 어떻게 공격했습니까
캠프에 모이는 인사들의 출신성분이 의심스럽다, 사실은 대연정아니냐
라고, 말도 되지 않는 공격을 했습니다
문재인은 당시 '현재 캠프에 모이는 인사는 정권교체라는 공통된 목적을 가진 것이므로
환영할 일이다. 이후 인사와 관련해서는 민정수석 경험이 있는 자신이
가장 엄격하게 처리해 나갈 것이다'라고 답변했습니다
남인순 말고도, 굳이 말하면 문제될 인사들은 캠프에 즐비합니다
그래도 문을 지지하는 이유는 대선 이후 인사에 있어서 문이 단호할 것이라는 믿음 때문입니다
적폐 제외 하고 모든 이를 환영하겠다, 라고 문이 말했는데
지금와서 남인순이라서 안된다구요?
김경진 대변인이 지지자들 욕했으니까 안된다구요?
후보 검증을 하세요
선거는 최선이 아니라 차악을 선택한다는 의미심장한 말도 있거니와
이재명?? 안희정??
저는 말만 이러니 저러니 소연정도 제대로 이루지 못할 사람들보다
지금 대선 전부터 인재풀 양성하고 있는 문재인을 계속해서 지지하겠습니다
동의합니다. 한마디 한마디에 너무 흥분하는 것 같아서 이상하네요. 기사에 쓰이는 말은 기자가 굳이 의도를 가지고 왜곡하려고 하지 않아도, 전문을 옮길 수 없고 핵심적인 말만 따옴표 안에 담게 되기 때문에 사실과는 다르게 들릴 여지가 있습니다. 그런 것 감안하지 않고 워드 바이 워드로 알아듣고 흥분하는게 제 눈에는 거의 신기해 보입니다.
하지만 진짜 상처가 되신분들이 있다면 지지철회하시고 마음 추스르세요.
제발 ㅈㅇ당의 심상정 처럼 질질 끌지는 말기를 바랍니다. 그때도 주말 전에 터져서 조기 사태 해결을 못하고 그 와중에 밑에 놈들 병크 터트려서 최악으 상황으로 가게 되었죠.
2012년 전후로 계속 지켜 봤습니다. 저 역시 문재인님 행보에 실망한 적은 없었기 때문에 최대한 조용히 지켜보고 기다려 보자는 입장입니다. 지지를 철회 한다는 분들의 마음을 백프로 까진, 완벽히 이해할 수 있는 건 아니지만 그래도 그분들의 의견 또한 존중해 주고 싶습니다. 다만, 이때다 싶어 분탕치는 이들도 보여서 걱정됩니다.
분탕이라뇨. 문슬람들이 반대 댓글과 비공폭탄으로 눌러놓던게 넘쳐 흐른거지.
페미니즘이 적폐입니다.
심한늠들 댓글보기 함해보세요
ㅋㅋㅋ 몇일동안 시게에 글과 댓글
수십수백개 투척질
ㅋㅋㅋ
대부분의 오유인들은 그 정도 장난질에
놀아나지 않겠죠?
별의 별 쓰레기들이 다 겨들어와서
분탕질 중 ㅎㅎㅎㅎ
분탕치는놈도 있지만 유독 오유는 호들갑이 심한편
전 저런놈들 9할이 국물당사에 조직된 안슬람들이라고 봅니다.
아직 뚜렷한 지지후보가 없어서 이후보 저후보 재보고 있는 중이었는데,
문후보는 일단 조금 더 관심권에서 멀어지는군요.
아직 단 한번도 선거권 포기한 적이 없었는데, 어쩌면 최초로 선거권 포기하는 선거가 될지도 모르겠습니다.
차악이든 최악이든 내게는 별 차이 없더라...는 경험치가 쌓이다보니, 차악이든 최악이든 '악'에게 투표하긴 싫고,
그나마 최선은 아니더라도 차선은 돼야 투표할 마음이 생길 듯한데, 아직은 차차차선 후보도 안보이는군요.
아니면 일부러 기권표로 만드는 기권투표라도 하든지......
그 적폐가 잘못된 페미니즘도 들어가있어요 꼭 정권 교체가 적폐청산이아니라요. 적폐를 청산한다는 분이 인사를 그런 식으로 하나요? 기권표로 가닥이 잡혀가게 만드는듯
실제 몇몇 순수하게 흥분하신 젊은분들이 계시는거 같은데
그걸 이용해서 옆에서 뽐뿌질하는자들이 여기엔 있지요 분명히
저는 예전에 문재인이 했던 말을 믿고 가보려합니다.
후보는 접니다.
일희일비하지 맙시다.
한 두명이 끌고가는 캠프 아닙니다.
분탕질에 중심 잃지 맙시다.
뭣이 중헌지를 알고 있기 때문에
그냥 차분히 지켜 보고 있습니다
가끔 혹시나 정권교체 못하는거 아닌가? 적폐청산 못하는거 아닌가? 하는 불안감도 들긴하지만
총선과 촛불집회에서 봤던 대한민국 국민들 끝까지 믿어 보려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