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징집해야한다는 입장 가진 사람입니다.
다른 게시판엔 되도록 글쓰는거 삼가하려고 합니다.
주로 사용안한다는건 제가 그 게시판 상주하는분들 생각을 잘 공유할수없을거같기 때문이기도합니다.
그래도 지금은 좀 너무한게아닌가싶어 용기내서 적어봅니다.
지금 군게 너무 감정적으로 과열되가고있는거 아닌가 조심스레 반문 던져봅니다.
눈팅중인데 시사게가 박사모니 광속차단을 하니...그 차단이랑 비공 누가 넣는지 확인 가능한건가요?100% 시사게 사람들 확실한가요?
시사게야 제가 첨 가입할때부터 타 게시판한텐 까임게시판이였어요.
n프 당시만해도 분리해야하느니 블라인드해두느니 말 많았죠.
그거 잘 알면서도 저는 그냥 적응잘하고 이용 잘하고 있습니다.
그래도 솔직히 시사게를 주로 이용하는 입장이다보니 맘이 안좋은건 사실입니다.
저도 메갈 페미 극혐까진 모르겠지만 혐오하고 싫어해요. 저도 20대 남성이고 군게에서 나오는 대부분의 이야기 공감하는 편입니다.
남인순 영입되고 좀 멘붕이긴 했습니다.. 심상정메갈 사태를 잘 알고 그땐 정의당원게시판 눈팅을 많이 할 정도로 관심있었어요.
그래서 이번에 문재인 영입도 심각하게 봤습니다.
그래도 저 스스로는 타협점을 찾아서 지지하는걸로 굳혔지만 여러분한테 그걸 강요할 생각도 이해해달라고도 안할거에요.
이 부분이 삶의 직접적인 영향이 있고 관심이 많던 분야면 지지철회 할 수도 있다고 봅니다.
처음 군게 베오베 올라올땐 다른 여성 오유저도 많이 글도 쓰고 같이 서로같이 위로하고 이해한다고 고맙다고 그렇게 훈훈하게 갔는데
지금은 보니깐 그런 여성오유저들마저 아예 발길 끊긴거 같습니다.
저는 이 현상이 그저 관심이 없어지고 우리문제아니니 안나선다 그런것보다 여기 게시판 분위기 자체가 못오게 만든다고 조심스레 추측해봅니다.
갑자기 어느순간 제목들이 자극적이게 변하면서 대놓고 여성계는 어떻고 여성에게 바라지 말자나 여자들은 어쩌고 저쩌고...
애초에 차단이나 비공먹는 분들은 글의 주제보다는 단어나 비아냥때문에 많이 당하는거 아닌가요?
지금도 시사게 광역어그로 끌면서 게시판vs게시판 구도로 몰고가려는거같아서 심히 불안합니다.
게시판에 다 같은 사람만 있는거 아니지않습니까?
제가 남인순이 영입되었는데도 불구하고 문재인을 지지하면 저는 그저 광신도가 되버리는것인가요?
여러분들에게도 삶의 기준이 다 다르듯이 시사게 대부분 상주하는 사람들의 기준과 여러분들 기준이 그저 다른것일뿐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비판적지지하면서 계속 문캠이든 당이든 민주종편이든 문재인카카오플러스든 민주당원 게시판이든 남성들이 받는 역차별과
여성들만을 위한 정책이아니라 다른 정책들은 없는지 남성들을 위한 정책은 없는지
아 개인적으로 꽃뱀..이라고해야하나 여튼 그런거 노리고 여성들이 남성상대로 벌이는 범죄에 대한 법률재정도 검토해줄순없냐 건의해볼겁니다.
그래서 심상정이 이번에 낸 법안 정말 맘에 안듭니다.
아마 이 글 비공 받겠지만 서로 릴렉스 했음 합니다.
저도 제 기준에서 쓴 글이라 혹여라도 제 글로 기분상하시다면 먼저 죄송하단말씀드립니다.
지적도 달게 받을게요.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게시판 싸움은 그냥 싸우는게 목적으로밖엔 안보입니다
깨시게니뭐니 그만좀;
뭔가 이상해요 왜 이리 과열되고 있는지..
시게를 의심했던 사람으로서 확실히 느끼는게 있네요.. 베스트 올라간 글도 그렇고...
성급했단 생각이네요
정말 너무 이상해요.
아까 점심만 하더라도 토론을 하고 있다는 느낌이었는데 갑작스럽게 이렇게 되네요.
서로서로 말도 조심하고 어그로는 어느정도 거르고...
왜 이런 분위기가 되었을까요
시사갤에서 비공날린다는 증거가 어디있는지 참...
오유가 참 재밌는게 지금 이렇게 글쓰고 추천받아서 베스트가는데
한시간이나 두시간뒤에 같은 상황이 반복되요 ㅋㅋㅋㅋㅋㅋㅋ
나중에 온사람들 또 설득해야함 그게 몇일감 ㅂㄷㅂㄷ
문 후보에 대한 언급이 나오자마자 비공이 시작되고 신고되어 차단되고 그래서 그런것 같네요.
누가 비공날린건지, 신고해서 차단된건지 알 수없으니 정황상 의심하게 되는 것 같아요.
서로 과열된건지
아니면 누가 과열시키는건지
전 정말 모르겠습니다
전 그냥 대선 끝나고 다시 오유하면서 웃느면서 다같이 하하호호 했으면 좋겠어요
머리 아프네요...
시게가 했다는 증거는 없죠.
저는 공작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게시글을 방금전부터 쭉쭉 흝어보고 있는데..
군인 딸래미로서 초반게시글 많은 공감이 있었는데
점점 과열되고 극단적으로 되는게 눈에 보여요..
클릭하기가 무섭..
베스트간 군게글중 유독 문후보를 돌려비판 하는 글 들만 반대먹고 차단 당함. 최근 군게랑 충돌한 게시판은 시게 밖에 없잖아요.
과열의 이유는 별거 없다고 생각함.
조롱으로 시작해서 조롱으로 끝나는 글이 넘처나요.
요 며칠 좋은글이 올라와도 그 댓글에 조롱글이 붙기 시작하면 난장판이 되고, 좋은글은 어글러들 놀이터로 바뀌고요.
웃자고 쓴글도 아닌글에 조롱과 상처주는 비유글로 다른 사람 기분 상하게 하면 그때부터 그건 개싸움이 되는거라고 봅니다.
그 전에도 시게에서 문후보비판글에 꼬투리잡아서 차단시킨 경우가 몇차례 있었고,
군게에서 최근 논쟁으로 차단된일이 없었는데
문후보를 부정적 언급이 있자 바로 차단이 되니
그런 의심을 하는게 합리적입니다.
그동안 신고버튼 남용한 자들의 자업자득입니다...
타후보 지지자 몰아내려고 사소한걸로 꼬투리 잡고, 어그로로 규정해버리고, 갖가지 이유 붙여서 신고하고 차단먹이는 것.
그건 민주주의가 아닙니다
설득력이 없으면 굳이 차단시키지 않아도 자연히 도태됩니다.
신고버튼 사용에 신중해주세요.
일단 들어가면서 전 시게가 닥신고로 차단먹이고 있다고 한 적은 없음을 강조하며 댓글리스트 확인하셔서 검증도 가능함을 먼저 밝힙니다.
시기상으로 캠프에 남인순을 참가시킨것이 아니라 영입했음을 문재인이 직접 말하는 영상이 올라오고 '저것봐라 영입아니냐'라면서 과거 친페미적 발언 했던것이 함께 올라오며 남자들은 찬밥이라는 글이 올라오기 시작했죠.
그리고 그와 비슷한 시점부터 비공갯수가 눈에띄게 늘었고, 3월8일부터 시작된 여성의 병역의무 해태에 대한 배틀중 과열되어 서로 극딜 퍼부을때도 차단되던 사람이 극히 드물었는데 위에 언급한 시점을 계기로 베스트글 올라갔다 침몰하거나 차단되는 사례가 수건이상 보였으니 의심할만한 정황은 갖춰졌다 생각합니다.
하지만 전 이전에도 "메갈과 유사한 논리전개를 하며 메웜에서 자주쓰고 일반인들은 쓰지않는 일부 단어들을 사용하며 소모적 논쟁으로 끌고들어가는 일부 사람들이 보이고 심증은 충분하다. 하지만 물증이 없으니 직접적으로 메웜이라 지칭하지 않고있다" 라고 말했었습니다.
또한 국정원몰이에도 비슷한 코멘트를 남겼고요.
이번에 이 건에 대해서도 제가 할 말은 같습니다.
정황상 심증은 충분하나, 물증은 없으므로 직접적 몰이는 삼가야한다고 봅니다.
물증은 확실히 없지만 많은 심증 & 여태까지 미칠듯이 쌓여온 시게에 대한 반발감
옳은 말을 하고도 조롱과 도발과 비꼼으로 점수 깎아먹고 자기가 전달할 메세지 반대로 전달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또, 감정적이면 불분명한 대상을 특정화해버리는 실수를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비공테러는 그 대상을 명확하게 드러낼 명단 공개가 절실합니다.
게시판 글들의 공격성이 너무 강해 보입니다.
욕설이나 비아냥이 담기지 않더라도 의견을 개진할수 있지 않을까요?
욕설 조롱 비아냥이 글에 담기게 되면 글 자체의 설득력이 떨어지는 것이니 만큼, 이성을 찾았으면 하는 바랩입니다.
진심으로 제가 하고싶은말씀을 하셨어요
지나쳐도 너무 도가 지나쳐요
차단된 사람이 쓴 어떤 댓글 또는 게시물이
어떤 이유로 신고를 받았는지 확인만 가능하게 되면 판단에 도움이 되겠지요.
예전에 운영자가 어느 사람이 차단당한 일에 대해서 사람들이 의문을 가지자
신고 당한 글과 신고 사유를 공개한 적 잇습니다.
http://www.todayhumor.co.kr/tmp_lano2.php
이런 식으로 차단되었을 때 신고 내역을 볼 수 있고
당사자는 어떤 글이 신고 당했는지 내용을 알 수 있으면 유용하리라 봅니다.
당사자가 신고 내용에 수긍이 간다면 행동을 고칠 가능성이 있을테고
신고 내용에 수긍이 안간다면 이 신고 내용에 대한 반론을 펼칠수도 있을테고요.
사실 충분히 예상했던일인데 같은주제를가지고 각 게시판 을 따로보면 추천 반대수가 정반대였거든요
언젠가 베스트나 베오베에서 터지겠구나 생각을 했었죠
뭐 말그대로 정황상이긴하지만
어그소 분탕종자도 있는데
시게가 일방적으로 모두를 어그로 취급했죠
전 단순해서 남에 나에게 좋게 얘기하면 좋게 얘기하는데
저에게 이빨 드리내밀면 똑같에 드리내밉니다
시사게는 문재인에 대해서 조금의 의구심만 표현해도
모두에게 이빨 드리내고 있어요 제가 보기엔
1. 위엣분들도 말씀하셨듯이 정황상 그렇다고 판단했습니다.
2. 실제로 베스트로 간 게시물 댓글에 문지지자들이 글 내용에 반대하는 댓글을 달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3. 시사게에 가끔 올라오는 정치인 문재인이 아닌 /인간 문재인/에 대한 팬클럽성 글이 자주 베오베에 올라오는 것을 보면서 정책에 대한 지지가 아닌 극렬한 팬층이 일부는 존재한다고 판단했습니다.
폰이라 두서가 없네요. 죄송합니다!
민주당내 문대표외 다른 대안이 없다 생각하는 사람들이
문대표마저 메갈이 묻었다고 하니
뒷목이 땡기며 뒷통수가 얼얼하게 느끼는겁니다.
다른 후보 돌아봐도 딱히 대안이없어 문대표에게 불만사항을 말하는데
그 자체를 어그로라 몰이하니
감정이 폭발할수 밖에요.
결국엔 지지를 접고 정책에 따라 후보선택을 다시하겠다고 의견표명하시는분도 생기는거구요
저처럼...
진짜 차근차근 정독해나가면 이해할수없는 스탠스를 보여 논란 일으킨 유저의 작성 댓글이나 글목록을 보면 알 수 있죠.
저는 솔직히 처음부터 상황을 본 입장에서 의심은 가지만 증거는 없죠.
베스트 올라가자마자 갑자기 비공이 수십개가 박혀버리고 작성자님이 바로 차단 되버렸습니다.
이건 시게거나 오유 전체적으로 그랬거나 둘중에 하나가 그런건 맞죠. 시게가 그랬으면 시게 나름대로 실망감이 있는거고
오유 전체일경우는 더 심각한 문제라고 봅니다. 몇몇분은 탈퇴까지 하시던데 저도 솔직히 게시판을 떠나서 오유 자체에 실망을 많이했습니다.
그리고 예전에 남인순 영입때 비판하는 목소리에 비공이 많은건 사실입니다.
여자지만 여자징집 찬상인데
(이것은 논란이 있기 전부터 제 개인적인 소신이었어요)
처음엔 논란글 올라오면 읽기라도 했는데
이젠 무서워서 읽지도 못하겠어요
거기에 처음엔 여자징집 얘기였는데
문재인 지지철회로 이어져서ㅜㅜㅜ
전 캠프영입과 대통령되고 나서 인사영입은
아예 다른 걸로 생각하기 때문에
(공직인사는 적법절차에 따라 진행될거다 캠프와는 상관없다함)
왜이렇게ㅠㅠㅜ갑자기 성대결이 되어서
아니 여징집에 반대하는 남자도 있고
여징집에 찬성하는 여자도 있는데
이게 왜 성대결과 문재인 지지하냐안하냐
문제로 번진지 모르겠어요
다들 진정했으면 좋겠어요
일단 시사게도 남인순사태전부터 어그로로 보이는 사람들이 많이 유입되어서 스트레스 받고 있는 사람 많을거에요...
오죽하면 저도 저격글 몇번 썼고...신고가 안되니...
그런 상황에서 이재명 시장한테 실망하는 사람들 대거 나오고 안희정지사한테 실망하는 사람들도 대거 나오고 그러면서 지지자들간에 갈등도 있고
이해해달라는건 아니고 그렇다고 그게 다른 사람들에게 무조건적으로 날세우는건 분명 잘못된 행동입니다...
서로 조금씩만 이해하고 잠시 한발 뒤로 물러나는것도 서로에게 좋지않을까 싶습니다 ㅠㅠ
지금 돌아가는걸 보면 작년 여름 메갈당사건이 생각납니다
그때 메갈 문제를 제기하는 사람을 같잖은걸로 게시판 차지한다고 조롱하는 꼰대들 많았습니다
뭣이 중한디 라고 제목 달고 메갈문제를 거론하는 사람을 깔아 뭉게는 글쓰던 꼰대들이 아직 여전합니다
남윤인순 합류를 고려하더라도 다른 후보보다 낫다. 라고 생각되면 지지할 수도 있죠. 근데 문슬람들은 남윤인순때문에 문재인 안찍겠다 하면 손가혁 아니면 릴베충으로 몰아가고있잖아요?
군대 게시판 글 많이 올라오길래... 좀 읽어봤는데 남자분들 군대문제로 차별받고 있다 힘들다 등등 의견을 알겠는데
가만히 있는 여자들보고 비꼬는등 얘기하고 그러나요? (일부 글이나 댓글포함)
남자 불평등하고 힘든 점 있다고 여자들이 다 꿀빨고 편하게 있는줄 아는듯 여자도 사회에서 불평등.. 차별 많이 당하고 힘드는데
다 떠나서 그냥 시비걸고 남녀 성별 갈라서 싸울려는 그런 날이 선 느낌만 강하고 기분만 불쾌함
오유는 국정원이 조작하던 곳이기도 하고, 일베와 메갈의 유입이 많은 곳이기도 하죠.
문재인 지지자가 문슬람이나 달레반이라는 표현을 쓸까요? 절대 아니에요.
논란이라는 기회에 편승해 까대거나 이간질을 하며 신나할 부류들이 분명히 있습니다.
오유에서 무슨 이슈가 있을 때마다 느낀점이지만, 너무 잘 속고 잘 휘둘리는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