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시일부터 열심히 달린 게임인데
오늘부로 접었네요 ㄷ ㄷ
게임 한다고 자녀들과 못 놀아준게 넘 미안하고
밤새 자동 사냥 돌리면서 적혈에게 죽었을까봐 신경 쓴 시간이 아깝네요
아침에 일어나면 아들래미가 멍하니 아이패드에 리니지 쳐다 보고 있는게 미안도 했구요 ㅠㅠ
https://cohabe.com/sisa/146393
리니지 레볼루션 접었습니다.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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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 진짜 운영 망인듯.......176몹을 안내보냄;
접게 해준 큰 동기부여가 운영이죠 ㅋㅋ
+22듀얼듀나미스 에 마프10개에 축데이가4장이라 이거 마저 질러보고 접으려구요 ㅜㅜ
3연탄지 4연탄지 축데이 실패해서 잡는건 아닙니다 ㅠ
강화 진짜 쉣입니다 ㅋㅋㅋ
아들이 박보검인데요
엄마 닳았나보군요
저랑 판박이 입니다만 ㅋㅋㅋㅋ
ㄷ ㄷ ㄷ ㄷ ㄷ ㄷ
잇힝 ㅋ
와 ㅋ 아들 옷 내 아들 옷하고 똑같네요ㅋ
그름가요 ㅋㅋㅋ 흔하긴 하죠 ㅋㅋ
저도 최근에 모바일게임 처음으로 하나 시작했는데 이게 시작을 아에 안해야하는게 맞는거같아요....차라리 멍때리는게 낫지...무슨 노예도 아니고 참 하면서도 자괴감 들정도네여 ㄷㄷㄷ
그냥 모니터링 하는게 재미인 게임 ㄷ ㄷ ㄷ ㄷ
진작 접었어요 ;; 잘하셨음 ㅎ
아이와 함께할 시간은 되돌릴 수 없죠
더구나 어릴땐 정말 매 시간 소중한 시간이죠 ㅎ
긍쵸 ㅠ 진작 접었어야 되는데 ㅎㅎㅎ
좀 늦었네여 ㅋㅋ
120만랩 아니였나요?ㄷㄷㄷㄷㄷㄷㄷㄷㄷ
180입니다 ㅋㅋㅋ 곧 풀릴테지만요 ㅋㅋ
진작에 출시일부터 짱깨게임에 껍데기만 리니지라 칭한 게임이라 시작도 안했지만요. ㅋ ㅋ
탁월한 선택입니다 ㄷ ㄷ
제 친구 계정 40만에 팔았더군요
근데 현질한게 100넘음
제 명의 계정이라서 팔지는 ㅋㅋ
와.. 대박이네요
어마무시하네요 장비
저도 올 sr 맞추고 계정사라져서 반강제로 접었네요
으미 없져 현질러를 위한 게임이라
애기들이 멍하니 패드 쳐다보고 있었다는 말이 맘 아프네요
그냥 아버지보다 살갑게 함께 했던 아버지로
애기들 머릿속에 남으실수 있으실거 같습니다 이제는
젤 미안했던 부분입니다 ㅠㅠ
잘하셨어요
ㅎㅎㅎ 감사합니다
짝짝짝
냐하하하
아직 못접고 있습니다 ㅠㅠ
얼른 따라 오세요
그나마 블댄이라 접으시기 아쉬울듯 ㄷ ㄷ ㄷ
저는 무과금유저인데요
리니지 오픈부터 했고요
지금은 랩 137에 전투력이 354000 정도 되고요
얼마전 모았던 보석으로 상자 까보니 우연히 배경그림 있는 칼 얻어서 그거 키우는 맛이네요
당연히 무과금이라서 더디고요
전투력도 낫지만
일하다가 가끔 들여다보고 돈 모으고 하는 재미 같아요
원래 게임이 몰입하면 그만큼 실망감도 크죠
그냥 여유있게 주는 돈만으로도
이벤트 보석만으로 재밌게 하고 있네요
물론 님 같은 고급 유저분들이 보기엔 헝그리 케릭이지만
나름 재밌게 하고 있습니다
꼭 돈 쓰라고 있는 게임은 아닌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