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두가지가 생각나네요
하나는 리페인트한 바르낙 iiia / 엘마 35mm.
대학생땐가 포클에 올라온 것을 엉겁결에 샀는데
매우 좋은 상태의 것을 판매자분이 직접 도색의뢰하셨던가
아무튼 깔끔한 무광블랙에 컴팩트한 엘마가 어우러져
하나의 예술작품 같았었죠
당시엔 어려서 그 가치를 다 모르고
바르낙에 대한 호기심만 채우고 불편함에 다시 팔았답니다
그때만큼 상태좋고. 깨끗한 리페인트를 찾기란
사실상 불가능하네요.
직접 해보자니 그렇게까지 돈을 쓸건 아닌것 같단 생각이 들구요.
그리고 다른 하나는 라이카 cm
역시 대학생때 기억이 맞다면 50만원 전후?에 구할수 있었는데
지금은 그당시엔 상상도 못할만큼 몇배가 비싸졌네요 ㅎㅎ
포럼분들도 혹시 방출 후에
지금껏 가장 후회가 남는 장비가 있으신지요~
이런저런 이유로 다시 들이지 못하는..
https://cohabe.com/sisa/1463725
방출후 가장 후회가 된 장비가 있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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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ㅠㅜ. 전 블랙 팔매요. 지금 팔매가격보다 저렴한 시절이 있었다는. 가장 후회하고 있습니다.
제가 리페인팅 3a 산적있는데..
당시 학생이셨나요? ㅎㅎ
저는 직장인에게 샀었어요. ㅋ
전 MP3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