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영업 5년차인데
회사생활할때보다 스뚜레수가 2배...
쉬는날도 제대로 못쉬고
그렇다고 엄청나게 돈버는것도 아니고
사람들 컨트롤 하기도 힘들고
순간 대처능력도 나름 있다곤 하지만 예상치 못한곳에서
빵빵터지고
하아.. 아직 삼십 후반인데 월급쟁이때가 그립네요 ㅠㅠ
임대료랑 인건비 각종 세금에 공과금 자잘한 관리비용 내고나면 한숨이..
ㅠㅠ
https://cohabe.com/sisa/146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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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급쟁이는 자영업을 꿈꾸죠 힘내세요
감사합니다. ㅠㅠ
힘내세요...
생계형자영업자5년차 입니다...
반갑습니다. ㅠㅠ
님도 힘내세유.. ㅠㅠ
같이 울고싶네여...
ㅠㅠㅠㅠ
어딜가나 힘든건 마찬가지인거 같군요. 그래도 밀리지 않고 나오는 월급이 속은 편하죠
꼬박꼬박 나오는 돈이란 꿀맛이었다는게..
쉬는날 맘껏쉬고.. 그립네요 ㅠㅠ
어떤 직종이신지..? 직원분들이 많으신가봐요..
엄밀히 말하면 요식업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그곳에서 수익이 제일크니
7명정도 됩니다..
중압감이 크네요..
자영업자라면 최소 월급생활자의 2-3배는 벌어야 합니다.
근데 요즘은 그만큼 벌기도 힘든시점
ㅠㅠ월급생활자의 기준이 어느정도일까요..
천만원 넘게 벌어야 한다는 소리지요...?
한달수익 천마넌이면...
못쉬어도 뿌듯하겠네욬ㅋ
현실은 시궁창이네요 ㅠ
순수익이 달마다 꼬박꼬박 천만원 떨어지면 할만하쥬
그런말은 아니구요
평균을 기준으로 한말입니다.
요샌 자영업자가 월급생활자보다 스트레스는 2~3배인데
버는거는 1.5배되려나요 ㄷㄷㄷ
월급생활자의 기준에따라 다른거같네오 .. 아..슬퍼지네요...
잘될땐 좀 버는데 마이너스가 될때가 있어서 문제쥬
그래서 스트레스가 2~3배 이상인듯유 ㄷㄷㄷㄷㄷ
월급쟁이 부러워 마세요....예전과 달리 이곳도 스트레스 두세배 늘었답니다..
연봉 5천받다가
나와서 자영업으로 1년만에 1억 까먹고
다시 연봉 5천짜리 있던직장으로 왔는데요
개찌질 인생이지만 뱃속은 편하네요
임대료랑 인건비 각종 세금에 공과금 자잘한 관리비용 내고나면 ))))) 그래도 남는돈이 있는것이 부럽
로그인 합니다^^ 저도 생계형 6년차 30대후반.. 오늘도 많은 실수 속에 또 배우고 성장합니다.
열정에 기름붓기라는 콘텐츠 보면서 힘냅니다
힘내세요
그래도 요즘같은 시대에 유지를 하고 계신거라면 능력은 있으신거니 잘 견디시면 앞으로 잘 되시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리고 궁금한게 혹시나 현사업을 접으신다면..다른 사업으로 가실지?, 아니면 월급받는 직장인으로 가실지..? 어떤 생각을 하고 있으신지 여쭙고 싶네요..
근데 궁금한게 이런 생각이 드시지만
직장인으로 돌아가시지 않고 계속 자영업을 하고 계신 이유는
아무래도 수입일까요 아님 다른 이유일까요?
전 자영업을 안해봐서 잘 모르겠지만
일단 스트레스 부분에서는 공감이 되네요
네 저두 그래서 자영업 때려치웠어요 ㅋㅋ
지금은 월급쟁이하는데...세상편함니다
쉬는날 쉬고 시간남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