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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김복동 할머니의 부조금 사용저

 
출처 : https://www.ppomppu.co.kr/zboard/view.php?id=freeboard&no=6988680



총 14명이 신청하였으며, 3월 9일 심사위원회를 열어, 10명을 선정하였습니다. 한 분 한 분 모두 소중한 삶을 살아오신 분들의 자녀들로, 세상의 희망이 되어줄 이들을 지지하고 격려합니다. 하지만 한정된 장학금으로 지원을 해야하기에, 안타깝게도 선정자에 오르지 못한 분들이 있어, 마음이 아픕니다. 선정되지 못하신 분들도, 우리 사회의 희망이고 빛이며, 우리 모두의 자녀입니다.



제2회 김복동장학금 선정자는 다음과 같습니다.



권영한 (백제예술대 3학년, 김향미 수원평화나비 공동대표 자녀)


김다빈 (숙명여대 2학년, 김성대 건설노조 제주지부 사무국장 자녀)


김민선 (독일 아헨공과대 2학년, 권지은 전국농민회총연맹 사무국장 자녀)


방수민 (원광대 1학년, 방용슨 전북겨레하나 사무처장 자녀)


윤동찬 (계명대 2학년, 김정순 대구여성의 전화 대표 자녀)


이솔 (송호대 2학년, 이종문 한국진보연대 대외협력국장 자녀)


이인아 (성공회대 1학년, 신옥희 성남여성회 대표 자녀)


정혜민 (국민대 2학년, 박진 다산인권센터 활동가 자녀)


진유림 (대구카톨릭대 3학년, 최영희 경산여성회 대표 자녀)


유단비 (춘천교대 4학년 유영재 평화와통일을여는사람들 활동가 자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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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은 있는지도 몰라서

 

신청자가 14명밖에 안되는

 

시민단체 자녀 전용 장학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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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 내용


정의연대 장학금 전달식 안내

https://womenandwar.net/kr/notice/?pageid=5&uid=312&mod=document


관련기사 https://www.wome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88501

여성신문 

길원옥 할머니가 17일 서울 종로구 주한 일본대사관 앞에서 열린 제1383차 정기 수요시위에서 고(故) 김복동님의 뜻을 기리는 ‘김복동 장학금’을 시민사회단체 활동가들의 대학생 자녀 25명에게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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