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ews.v.daum.net/v/20200427082405232
2020.04.27
국가정보원 고위간부 출신인 김 의원은 “오래전 북한 분석전문가인 선배로부터 ‘북한 문제는 목소리 큰X이 왕이야’라는 말을 들었다”라며 “아무리 그럴듯해도 출처의 신뢰도가 떨어지면 그것은 어디까지나 ‘상상’이지 ‘판단’은 아닌 것”라고 말했다.
또 김 의원은 최근 여러 통의 전화에서 ‘태XX가 그러는데…’로 시작하는 김 위원장 건강 이상설에 대한 질문을 받았다며 “그분이 무슨 정보가 있을 수 있나. 있으면 스파이다”라고 말하기도 했다. 이는 최근 미래통합당 태영호(태구민) 당선인이 김 위원장 신변 이상설에 대한 북한 반응이 “매우 이례적”이라고 평가한 데 대한 지적으로 보인다.
그는 “판단을 할 때 ‘전제’를 세우는데 극도로 신중해야 하는데 상당수의 전문가조차 이를 무시하고 상황을 사실로 단정, 갖은 의혹을 쏟아내곤 한다”며 “자칫 분위기에 휩쓸리면 엉뚱한 결론을 내리거나 사람 잡을 수도 있다”고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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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히 국정원 인사담당 출신이 아니었네요
종편에서 하던 짓으로 광팔던 애들 보며 얼마나 웃었을지 ㅋㅋ
태영호 지성호 같은 애들을 공천 한 게 미통당 현실 ㅉㅉ
진짜 그렇게 되었네요.
탈북자를 국회의원 세우느니 국정원 출신이 나을 듯
그분이 무슨 정보가 있을 수 있나. 있으면 스파이다 매우동감
진짜 짠하고 등장했네요.
북잘알 ㄷㄷ
역시 국정원
이런 사람이 진짜 정보통이지 무슨 탈북자가 ㅋㅋ
ㄷㄷ
태영호 무시하고 차별한다고 욕 바가지로 먹었던...
역시 국정원 출신 ㅋㅋ
탈북자가 정보가 있으면 스파이 매우 맞말